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생아이와 묵상할수있는 성경귀절부탁드립니다
1. ^^
'18.11.11 12:35 PM (125.177.xxx.134)작년에(고3) 많이 의지했던 구절입니다 요한 16장 24절 청하여라 받을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 질 것이다
에페소서 4장 20절. 우리가 청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더 풍성히 이루어 주실수 있는 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2. ..
'18.11.11 12:56 PM (58.224.xxx.179)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3. . . .
'18.11.11 1:11 PM (175.223.xxx.50)지나가다 읽었습니다.
읽기만 해도 힘이 됩네요.
감사합니다4. 심정
'18.11.11 1:34 PM (175.223.xxx.220)저도 반수해서 대학보낸 엄마로 그마음절절하게
이해되네요
묵상도 좋지만 절두산성지가서 미사보세요
거기 지하성당에 성인들 유해도 모셔져있으니
가서 기도해보세요
소원이룬 기도자들이 묵주를 성모상앞 기도처에
걸어둔게 엄청많아요
절두산성지가 시험앞둔 엄마들 기도 잘들어주신다고
들었어요 우리조카도5급행시 준비할때부터
거기가서 매일 기도한덕분인지 합격했고
우리아이도 원하던대학에 갔고 심지어는
군대도 원하는곳에갔어요
간절함이 깊으면 이루어주실거예요
그리고 시험날 기적의패 꼭 목에걸어주시면서
주님과너의 수호천사가 함케하실거다라고
등두드려주세요 그땐 이까이 하던 아이들도
뭔가 의지하고싶은지 다받더라구요
건투를빕니다5. ......
'18.11.11 1:58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절두산 '성지'를 미신의 '속지'로 바꾸고 싶나요?
아땅의 순교성인들이 뭐라고 하실지 참으로 통탄스럽군요.
부끄러운 줄 아시길...6. ......
'18.11.11 1:59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절두산 '성지'를 미신의 '속지'로 바꾸고 싶나요?
그곳에서 순교한 성인성녀들이 뭐라고 하실지 참으로 통탄스럽군요.
부끄러운 줄 아시길...7. 로렌
'18.11.11 2:02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순교성인들의 절두산 '성지'를 가족이기주의의 미신의 '속지'로 바꾸고 싶나요?
부끄러운 줄 아시길...8. 가톨릭신자
'18.11.11 2:12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무당 굿도 어니고 소원 이룬 묵주가 주렁주렁 걸린 거 상상만해도 해괴망측하네요.
다른 곳도 아니고
양반과 상놈의 차별없는 하느님 나라를 증거하며 참수당한 성인들을 기억하는 절두산 성지가
가족이기주의의 소원을 비는 속지가 돼가는 것 같군요.9. 윗님
'18.11.11 2:58 PM (175.223.xxx.220)감사의뜻으로 묵주걸어놓는거지
무슨 무당?
그리고 성지엔 꼭성인들만 위한
기도하러가나요
간절함ㅈ이 있을땐 성이늘에게
기도부탁하는거죠
그빽으로 사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