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서움을 많이 타는데 밤이 정말 싫어요

...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8-11-09 23:34:23
혼자는 절대 못자고 꼭 티비나 불빛이 있어야 잠을 잘수있어요.
무서워서 눈을 감았다가 자꾸 뜨게되요. 잠이 들어도 깊게 못자고
자꾸 깨고 깨면 요즘은 헛것도 보여요.
낮에 빈집에 혼자 있을때는 무서운게 덜한데 가끔 무섭기도해요.
옆에서 애들 둘이 자고 있는데도 깜깜하고 무서워요 긴장되어 있다고 해야될지. 밤이 너무 싫어요. 해가 뜨면 무서움이 많이 줄어듭니다.
공황장애의 공포증이랑은 다른 어린아이들이 무서워 하는거 같은 귀신이, 어둠이 무서운거 같아요.
잘 놀래구요.. 공포영화는 좋아하지 않고 후유증이 일주일 이상 가는거 같아요.
잠도 잘못자고 저는 심각해요. 심장이 약해서 그럴까요?
정신과약은 먹어봤지만 글쎄요 입니다.. 한약을 먹어봐야 될까요.
어렷을적 부터 겁이 너무너무 많았어요.
절대 혼자 못자고 가위도 버라이어티하게 눌려요.
가위 눌린 얘기하면 무서워서 잠 못드실꺼예요. 혹시 저 같은분 계신가요?
어찌 해결 해야될까요? 지금도 무섭네요..... 제나이 43 입니다
밤 되면 불꺼진 거실도 잘 못나갑니다 ㅠ
IP : 106.102.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11.9 11:37 PM (59.5.xxx.148)

    혼자서 잠을 못 잡니다.
    꼭 누가 옆에 있어야 하고요. 불 켜고 자고 그러네요.

  • 2. @@
    '18.11.9 11:41 PM (180.229.xxx.143)

    그러던 제가 마루에서 불 다 끄고 혼자 취침한지 어언 6개월째예요.
    남편이랑 따로 자는걸 못해서 싸워도 같이 자던 비굴한 시절을 보내고
    딸이라도 같이 자야 자는데 그것도 제가 침대 안쪽에서 자야지 바깥에선 귀신나올까 무서워 못자고
    이불밖으로 발 나오면 못자고 불 환하게 키고 자던 제가 나이 드니 귀신이 다 뭐며 사람이 젤 귀찮아서
    마루에서 불다끄고 쇼파에서 이불도 없이 잔날도 많네요.나이드면바뀌실거예요.저는 48....

  • 3. ...
    '18.11.9 11:44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어릴적부터 불끄고선 잠을못이뤘어요
    결혼하고 아이낳고서도 그 두려움에서 못벗어나네요
    남편이집을비우거나 가족없을땐 방불을켜야겨우잠들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 4. ....
    '18.11.9 11:44 PM (118.91.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항상 잘 놀래고...한의원에서는 체질상 심장이 약해서 그런다는데...한약도 꽤 먹었구요, 종합비타민제 빵빵하게 챙겨먹고...심리상담도 하고 성당도 가고 하니 좀 나아졌어요.

  • 5. ...
    '18.11.9 11:46 PM (106.102.xxx.201)

    이불 덥고 발나오면 못자는거 저랑 똑같으시네요. 웃퍼요ㅋㅋㅋ 나이들면 좀 나아질까.. 왠지 위로가 됩니다

  • 6. Skksks
    '18.11.9 11:55 PM (112.186.xxx.62)

    전 귀신꿈 잘 꿨는데 귀신 협박하고 안 꿔요
    로또 번호나 내놓고 가라할걸

    밤이 그리 무섭지 않아요 사람이 무섭죠

  • 7.
    '18.11.10 12:17 AM (119.64.xxx.222)

    ㅠㅠ 저도 그래요
    특히 여름에도 발을 꼭 덮어야 했어요
    그런데..... 갱년기증상인지 발에 불붙인 느낌이 들어서 이젠 발 내놓지 않고는 못자요

  • 8. ㅌㅌ
    '18.11.10 12:28 AM (42.82.xxx.142)

    영화 스켈레톤키 안보셨죠?
    귀신을 믿으면 귀신이 보이고
    귀신을 안믿으면 귀신이 보이지않는다
    뭐이런 내용인데 저는 귀신을 안믿어서 밤이 무섭지 않아요
    저처럼 마음을 바꿔보시는것도..

  • 9. 청.
    '18.11.10 12:48 AM (110.70.xxx.96)

    밤 공포증 이라고 저는 그래요.
    제가 그렇거든요. 낮엔 귀신 이고 도깨비 뭐
    하나도 안무서워요.
    근데 밤만 되면 심적으러 쪼그러들어요.
    애들 있어도 남편 있어도 같은..
    늙어 혼자 이면 어쩌지 벌써 그 고민...
    마음이 오들오들..
    그래서 술이 친구에요.. ㅜㅜ

  • 10. ..
    '18.11.10 1:52 AM (106.102.xxx.201)

    저도 늙어 혼자되면 어쩌지 고민해요..
    아마 티비틀어놓고 자든지 낮에 자든지 할듯요.
    남편한테 나보다 하루라도 늦게 가라고 농담처럼 얘기해요.
    새벽 두신데 여적 못자고 있네요.
    그래도 저랑 비슷한분들 의외로 많으셔서 동질감.. 무서운거 쫌 덜한 느낌 이랄까요.

  • 11.
    '18.11.10 9:35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혹시 종교가 있나요?
    제가아는 목사님딸은 중등되도록 엘베도 혼자못타더만요
    제생각에는 애들에게 벌받는다는 공포를 너무심어주는것 같아요
    저는 그런거 안믿어서인지 안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887 우리 아이들 칭찬꺼리 하나씩 써봐요 35 익명의엄마 2018/11/09 2,305
871886 해동오징어 집에서 또 냉동해도 될까요? 7 궁금 2018/11/09 3,453
871885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호주편 보신분요? 18 ..... 2018/11/09 4,725
871884 문 대통령, 내주 푸틴·시진핑과 북핵 회동, 아베는 만나지 않을.. 12 ㅎㅎㅎ 2018/11/09 1,125
871883 카카오톡 커피쿠폰 5매 선물하면 1매씩 나눠서 양도가능? 2 기프티콘 2018/11/09 1,149
871882 Don't worry about him 틀린문장인가요? 11 영어 2018/11/09 3,383
871881 82쿡 회원님들이 판단해주세요(냉무) 35 스트레쓰!!.. 2018/11/09 4,091
871880 이경우 4대보험 들어야 하나요 2018/11/09 613
871879 혹시 사랑초(옥살리스) 키우는 분 계시나요? 8 사랑초 2018/11/09 1,134
871878 암웨이 구매하기~~ 2 암웨이 2018/11/09 1,196
871877 교수 엄기준이 후배 고수보다 더 어려보여요. 어떠세요? 6 흉부외과 2018/11/09 1,762
871876 (급질) 아이 심리검사결과와 사주가 정확히 일치해요 11 놀라워 2018/11/09 2,810
871875 시아버지 칠순 기념 해외여행 2박 3일 어디로 갈까요 5 새옹 2018/11/09 1,712
871874 펜션 놀러가는 문제 28 중학생엄마 2018/11/09 3,363
871873 꼬랑내나는 음식들 잘 드세요? 19 ... 2018/11/09 3,305
871872 웃다가 눈물남 5 퍼옴 2018/11/09 1,783
871871 이 샴푸들 뭐가 차이 있는건가요???? 5 .... 2018/11/09 1,919
871870 울코트 샀는데 화힉약품 냄새 어찌 빼나요?ㅠㅠ 4 냄시 2018/11/09 1,582
871869 티비 한대면 거실에 놓을까요? 안방에 놓을까요? 2 tt 2018/11/09 863
871868 오는게 아니었어~~ 4 .. 2018/11/09 1,563
871867 2019년 세계 경제 전망 2018/11/09 1,268
871866 일본비난글 다음에 일본여행글 꼭 올라오네요 5 ㅇㅇ 2018/11/09 625
871865 순천 낙조 몇시쯤 가야 할까요?. 6 내일 2018/11/09 1,003
871864 현관 중문 소리차단 잘 되는 게 무엇인가요? 중문 2018/11/09 946
871863 있잖아요. 이 사람 속마음이 뭐죠? 3 지인 2018/11/09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