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있잖아요. 이 사람 속마음이 뭐죠?

지인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8-11-09 12:52:49
가까운 지인인데요. A라고 하죠.
디음과 같은 대화가 많아요.

어느 식당 가려는데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나: 주차가 불안하네. 발레를 하거나 유료리도 주차장이 있으면 좋겠다.
A: 그러게 왜 주차장이 없대? 자기가 주차료 몇푼 아낄 사람이야? 얼마라도 주고 주차하면 좋쟎아?

제가 아니고 다른 아기엄마랑의 대화에서
아기엄마: ㄱ 유모차를 사려다가 그다지 가격대비 매리트가 없는거 같아 안사고 ㄴ유모차로 샀다
A: 그게 아이랑 관련된 건데 비싸더라도 진짜 안전하거나 하면 자기가 그걸 안샀겠어? 그돈을 아끼겠어? 그만한 가치가 없으니 어련히 ㄴ을 샀겠지. 애껀데 그까짓 돈을 아낄 사람이나구.

뭔가 상대가 듣고싶은 말을 하면서 역으로 디스 하는 느낌?
제게 직접 말할때는 몰랐는데 타인에게 말할때는 니가 잘난척 하는 말 못듣겠으니 내가 먼저 말해버리고 만다.. 그러니 그입 다뭏라는 느낌도 들구요.

더 디테일한 일들도 저런식인데 자세하게 쓰긴 그래서 간단한 일상대화를 예로 들었어요.

나쁜말하는건 아니니 충돌은 없는데 지나고 보면 뭔가 좀 이상하고 꺼림직해요.

제인생에서는 처음 보는 캐릭터라 그 속도 모르겠고 어찌 대응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저런 캐릭 보신 분?
뭐든 조언 좀 해주세요.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어떤 사람인건지..




IP : 111.118.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음..
    '18.11.9 1:03 PM (73.3.xxx.206)

    첫번째는 제 3 자인 제가 볼땐
    본인이 주차비 내기 싫어서 선수 치는듯
    아 진짜 저런 사람 싫을듯.

  • 2. ㅌㅌ
    '18.11.9 1:37 PM (42.82.xxx.142)

    아주 고단수네요
    님은 저사람 상대가 안될듯..
    저런말을 준비도 안하고 말하는걸 보면
    사람심리를 가지고 노네요

  • 3. 원글
    '18.11.9 1:50 PM (111.118.xxx.119)

    네 준비도 없이 저런 상황이 아주 많아요.
    전 멍때리고 그냥 있을때가 많고 앞으로도 그러기 쉽겠지만ㅠㅠ 도대체 어떤 생각인지나 알고 싶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947 고딩딸 . 이런 경우 그냥 넘어가야하지요? 8 ㅠㅠ 2018/11/09 2,253
871946 제가 아시는 지인 5 이건아님 2018/11/09 3,097
871945 파 양파 마늘 생강..이런거 맛있는분 계세요? 20 신기 2018/11/09 2,269
871944 저는 어디가 아픈걸까요 12 000 2018/11/09 4,136
871943 음주 심신미약에 모자라 이젠 가족부양때문에 솜방망이 처벌 5 누리심쿵 2018/11/09 1,149
871942 지금 홈쇼핑에 순*염색약 써보신분 계신가요?? 9 염색 2018/11/09 2,156
871941 해외유학파, 철학과 출신 역술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5 .. 2018/11/09 1,688
871940 오늘아침신문,'삼바'대신 삼성 폰 출시만 4 ㅅㄴ 2018/11/09 677
871939 두둥, 자한당에서 쫒겨난 전원책, "폭로를 고민중이다&.. 21 .... 2018/11/09 5,289
871938 전원책 해고되었네요 9 한국당은 지.. 2018/11/09 4,307
871937 불자든 기독교인이든, 노골적인 속물 기도 못하는거 어떻게 생각하.. 5 노골적 기도.. 2018/11/09 1,100
871936 lg가전 수명이 긴가요? 18 ........ 2018/11/09 2,009
871935 귀여운 아기의 악력 6 유망주 2018/11/09 4,033
871934 점심 풍경 (애교쟁이 길고양이 이야기) 8 가을 2018/11/09 1,428
871933 김수현이 아파트가격 폭등시켰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 노릇 28 sbs 2018/11/09 5,188
871932 어제 시킨 김치 정말 맛있었어요 10 노랑 2018/11/09 3,845
871931 보헤미안랩소디 영화중 3 궁금 2018/11/09 3,347
871930 돈을 좀 버니 오히려 옷, 가방,,,관심이 뚝... 17 ... 2018/11/09 7,860
871929 내년2월. 사이판을 대신 갈만한 여행지 어디일까요? 5 11 2018/11/09 1,342
871928 보헤미안 랩소디보신분들..이 대사.. ㅇㅇ 2018/11/09 1,391
871927 소리치료앱 vitaltones 쓰시는분 계세요? 우울증 2018/11/09 419
871926 맛없는 고구마가 대략 80k정도 있어요 17 ... 2018/11/09 4,410
871925 각 직장에서 전표철을 어떻게 해서 보관하시나요? 2 경리회계 2018/11/09 1,297
871924 정시준비하는아이 엄마 8 ........ 2018/11/09 2,759
871923 홍남기 반응은 어떤가요? 4 ㅇㅇ 2018/11/09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