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콘서트 12월 1일에 간다고 합니다.
수능 앞두고 빨리 예매를 하니 돈을 친구에게 줘야 하니 합니다.
하두 기가 차서 왜 그러냐 하니 빨리 마감된다 하네요.
콘서트 한 번 안 가본 아이고 친구가 가자고 했나 봐요.
성적도 중위권이고 시험이 다가오는데 이럴 정신이 어디 있나요?
돈도 88000원이라는데.
이런 이야기 하고 싶나 하니 시험 치고 12월 1일은 아무 것도 없는데 왜 가면 안 되나 합니다.
얼마나 좋은 콘서트인지 모르겠으나 시험 앞에 이럴 정신이 과연 있을까요?
돈 달라는 친구도 참.
콘서트 간다 생각하면 긴장 풀어지지 싶은데 시험 후 놀 생각하고 있어 얼마나 속상한지요.
1.콘서트 가라 하고 공부에 집중하라 한다.
2.오직 시험만 생각하고 그런 건 지금 생각도 말자
여러분이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