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끼리 돈 각출할때 함 봐주세요

...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8-11-08 16:22:09
부모님께 목돈들어갈이 생겼어요.

형제가 여럿인데 증여를 미리받았고 장남이 거의 다 받았어요

이런경우 장남이 큰돈 보태고 나머지는 최소한 성의정도만 보이면 되겠죠?

증여받을땐 별생각 없었는데

막상 형제들끼리 각출할생각 하니 똑같이 내기 싫네요

증여받은 비율대로 내면 되겠죠?
IP : 223.33.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
    '18.11.8 4:23 PM (175.195.xxx.148)

    그게 순리라고봅니다

  • 2. 독박
    '18.11.8 4:23 PM (223.33.xxx.155)

    당연하죠
    금액 차이 크면
    독박으로 내야죠
    근데 부모님은 뭔 증여를 여윳돈도 안 두고 하셨대요

  • 3.
    '18.11.8 4:26 PM (121.171.xxx.88)

    당연한 마음이죠.
    근데 장남도 그리 생각할까요?

    저희 시댁은 장남이 90%이상 다 받았어요. 근데 무슨 일이 생기면 당연히 장남이 다 해결하려고 해요. 물론 워낙 재산 없는 집이라 90%이상이라해도 아주 큰돈은 아니지만 장남이 책임감을 가지고 다 해결하려고하니 오히려 동생들이 더 적극 참여를 해요. 그리고 혻시 장남보다 돈을 비슷하게 내거나 더 내도 아까운 마음이 안 들어요. 장남이 최선을 다했다는걸 알기떄문에... 사람마음이 참 이상하지요?

  • 4. dma
    '18.11.8 4:26 PM (61.73.xxx.24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병원비인가요? 그렇담 거의 다 받은 자식이 큰 돈 부담하고 나머지 자식들은 자식으로서 기본도리 정도로 해서 자기들이 받은 몫에서 내놓으면 되겠네요.
    저희는 부모님 아직 건강하신데, 재산의 반쯤은 이미 아들에게 증여하셨고, 남은 반은 나중에 자식 넷이 똑같이 나눠가져라~ 이렇게 됐는데 칠순, 팔순 이럴때.. 재산의 반쯤 미리 받아간 아들이 35%, 재산 안받았어도 아들 정도로 잘 사는 제가 35%, 나머지 두 형제가 각각 15% 정도씩 내서 해드리네요. (나중에 받을것도 있고 하니..)

  • 5. ...
    '18.11.8 4:36 PM (59.12.xxx.99)

    121.171님 부럽네요.
    저희집은 딸들은 상속 찬밥일듯 해서 여동생한테 부모라고 잘 할 필요 없고, 애 쓰지도 말라고 말 해 뒀어요.
    자기도 은연중에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한 방에 알아 듣데요 ㅋㅋ 유산 땜에 그러는거지? 하고.
    가족계도 파토내려고요. 상속 받은 사람이 알아서 하겠죠.

  • 6. ...
    '18.11.8 4:39 PM (223.62.xxx.221)

    윗님. 그러게요
    상속비율... 이게 은근히 기분이 나쁘네요.

  • 7. 그냥
    '18.11.8 4:42 PM (121.160.xxx.176)

    장남이 하라고 놔 두세요.
    그리고 나중에 좀 거들면돼죠.

  • 8. ....
    '18.11.8 5:09 PM (221.157.xxx.127)

    증여받은장남이 다 해야죠 부모노후책임지는 댓가로 다 받은거 아닌가요

  • 9. 음...
    '18.11.8 5:43 PM (175.125.xxx.49)

    조선시대 이후 굳어진 장자 상속의 제도는, 사회보장제도가 철저하지 않은 사회에서 최소한의 보호막을 치는 제도 였다고 해요.

    간단하게 말해 만석꾼에게 열명의 아들이 있으면(일단 딸은 제외, 남녀차별에 대한 논의는 잠시만...)각자에게 천석지기씩 물려주는 게 아니라 장자에게 9 천석을, 나머지 천석으로 아홉명의 아들이 백석 남짓씩 나누어 갖는 거죠. 이는 장자 우대이기도 하지만 부모 봉양과 봉제사의 의무 외, 나머지 형제들의 복지에 대한 책임도 장자에게 맡긴다는 것을 의미했어요.

    즉, 형제중 누구 하나가 흉년으로 굶고 있거나 불의의 사고로 가장이 죽은 경우, 남은 조카들을 구제하고 교육시킬 책임을 장자가 맡는 거죠. 그건 당연한 의무였기에 장남은 거절할 수 없었고 조카들도 그 도움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만석을 열갈래로 쪼개어 천석씩 나누어 가지면 누군가가 중병에 걸리거나 큰 돈이 필요할 때 도울수가 없거든요. 나 하나 여유있을 뿐 남을 도울 형편(그것도 전적으로 온전히 맡아 돕기는 더욱)은 안되니 자손 중 누군가는 거지로 몰락하는 꼴을 지켜만 봐야하는 사태가...

    이게 장자 상속제도의 핵심입니다.

    재산의 대부분을 몰빵으로 받았다면 봉양과 나머지 부양 복지의 책임을 혼자지는 게 맞아요. 여기서 비율을 따지는 건 염치없는 짓이죠.

  • 10. 음...
    '18.11.8 5:49 PM (175.125.xxx.49)

    물론, 윤리가 느슨해 지면서 재산은 다 받아 쳐먹고 동생과 조카 등등의 복지는 외면하는 사악한 장남들이 늘어나고, 부모의 재산을 몰빵으로 받아도 동생이나 동생의 자식까진 온전히 건사하지 못할 경제적 형편의 집이 대다수에,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하면서 상속은 점점 장자 우선이 아니라 자녀모두 균분 상속으로 바뀌죠. 출가외인이란 말의 힘이 옅어지면서 딸 아들 차등 상속도 점차 사라지고요.

    이런 시대 흐름을 역행하면서까지 장자 몰빵이었다면... 봉양에 대한 책임도 몰빵해주는 게 옳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697 퇴근하고집에오면 누워만있어요 5 달밤 2018/11/08 3,515
871696 정신건강을 위해서 2 .. 2018/11/08 1,009
871695 린콘서트12월 1일 간다는데 속터져요 8 속터지는 고.. 2018/11/08 2,519
871694 뉴스킨 180도 쓰시는분들 ~ 요즘 어때요? 2 맨들 2018/11/08 1,837
871693 5키로... 제가 빼보겠습니다 불끈 4일 4 해보자여사 2018/11/08 1,942
871692 아이에 대한 나쁜 소문이 돈다면? 10 .... 2018/11/08 4,442
871691 수영고수님들 평영 고자 좀 살려주세요.. 18 미침 2018/11/08 2,930
871690 하체운동 후 허벅지 두꺼워짐 9 다이어트 2018/11/08 7,063
871689 템퍼 매트리스는 구입했는데.. 프레임 2018/11/08 1,401
871688 굴을 이런데다가 넣으면 어떨까요? 6 .. 2018/11/08 1,400
871687 보일러 바꿨어요.~~ 2 kkk 2018/11/08 1,650
871686 버벅이는 인터넷선.. .. 2018/11/08 416
871685 회사 단체 행사때마다 휴가내는 직원 17 ㅇㅇ 2018/11/08 7,420
871684 오늘 좀 청슌하니 예쁘신 분? 8 물어본다 2018/11/08 2,780
871683 대전 고등 선택 중 여고선택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8/11/08 1,250
871682 미스터 션샤인 호평이라 정주행했는데,뭔가 아쉬워요 18 2018/11/08 5,229
871681 견주 분들, 10월에 광견병 접종 하셨나요~ 5 .. 2018/11/08 946
871680 푸짐한 백반 한상 왔어요~~^^ 9 ㅇㅇㅇ 2018/11/08 4,424
871679 대학생 아이 기숙사나 자취하면 집에 자주연락하나요 9 2018/11/08 3,130
871678 70대 후반 부모님 제주도 여행 코스 2 richwo.. 2018/11/08 1,988
871677 브래쉬애비뉴 라는 빵집 아세요? 6 빵맛 2018/11/08 2,117
871676 중등 입학 등본 떼야하는데 5 등본 2018/11/08 1,232
871675 휴대용라디오 갖고싶어요 8 음악 2018/11/08 1,584
871674 공립은 수시비리가없나요 .. 2018/11/08 896
871673 다낭성인데 자궁벽이 두꺼워졌다는데 5 ... 2018/11/08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