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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끼리 돈 각출할때 함 봐주세요

... 조회수 : 2,852
작성일 : 2018-11-08 16:22:09
부모님께 목돈들어갈이 생겼어요.

형제가 여럿인데 증여를 미리받았고 장남이 거의 다 받았어요

이런경우 장남이 큰돈 보태고 나머지는 최소한 성의정도만 보이면 되겠죠?

증여받을땐 별생각 없었는데

막상 형제들끼리 각출할생각 하니 똑같이 내기 싫네요

증여받은 비율대로 내면 되겠죠?
IP : 223.33.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
    '18.11.8 4:23 PM (175.195.xxx.148)

    그게 순리라고봅니다

  • 2. 독박
    '18.11.8 4:23 PM (223.33.xxx.155)

    당연하죠
    금액 차이 크면
    독박으로 내야죠
    근데 부모님은 뭔 증여를 여윳돈도 안 두고 하셨대요

  • 3.
    '18.11.8 4:26 PM (121.171.xxx.88)

    당연한 마음이죠.
    근데 장남도 그리 생각할까요?

    저희 시댁은 장남이 90%이상 다 받았어요. 근데 무슨 일이 생기면 당연히 장남이 다 해결하려고 해요. 물론 워낙 재산 없는 집이라 90%이상이라해도 아주 큰돈은 아니지만 장남이 책임감을 가지고 다 해결하려고하니 오히려 동생들이 더 적극 참여를 해요. 그리고 혻시 장남보다 돈을 비슷하게 내거나 더 내도 아까운 마음이 안 들어요. 장남이 최선을 다했다는걸 알기떄문에... 사람마음이 참 이상하지요?

  • 4. dma
    '18.11.8 4:26 PM (61.73.xxx.247) - 삭제된댓글

    부모님 병원비인가요? 그렇담 거의 다 받은 자식이 큰 돈 부담하고 나머지 자식들은 자식으로서 기본도리 정도로 해서 자기들이 받은 몫에서 내놓으면 되겠네요.
    저희는 부모님 아직 건강하신데, 재산의 반쯤은 이미 아들에게 증여하셨고, 남은 반은 나중에 자식 넷이 똑같이 나눠가져라~ 이렇게 됐는데 칠순, 팔순 이럴때.. 재산의 반쯤 미리 받아간 아들이 35%, 재산 안받았어도 아들 정도로 잘 사는 제가 35%, 나머지 두 형제가 각각 15% 정도씩 내서 해드리네요. (나중에 받을것도 있고 하니..)

  • 5. ...
    '18.11.8 4:36 PM (59.12.xxx.99)

    121.171님 부럽네요.
    저희집은 딸들은 상속 찬밥일듯 해서 여동생한테 부모라고 잘 할 필요 없고, 애 쓰지도 말라고 말 해 뒀어요.
    자기도 은연중에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한 방에 알아 듣데요 ㅋㅋ 유산 땜에 그러는거지? 하고.
    가족계도 파토내려고요. 상속 받은 사람이 알아서 하겠죠.

  • 6. ...
    '18.11.8 4:39 PM (223.62.xxx.221)

    윗님. 그러게요
    상속비율... 이게 은근히 기분이 나쁘네요.

  • 7. 그냥
    '18.11.8 4:42 PM (121.160.xxx.176)

    장남이 하라고 놔 두세요.
    그리고 나중에 좀 거들면돼죠.

  • 8. ....
    '18.11.8 5:09 PM (221.157.xxx.127)

    증여받은장남이 다 해야죠 부모노후책임지는 댓가로 다 받은거 아닌가요

  • 9. 음...
    '18.11.8 5:43 PM (175.125.xxx.49)

    조선시대 이후 굳어진 장자 상속의 제도는, 사회보장제도가 철저하지 않은 사회에서 최소한의 보호막을 치는 제도 였다고 해요.

    간단하게 말해 만석꾼에게 열명의 아들이 있으면(일단 딸은 제외, 남녀차별에 대한 논의는 잠시만...)각자에게 천석지기씩 물려주는 게 아니라 장자에게 9 천석을, 나머지 천석으로 아홉명의 아들이 백석 남짓씩 나누어 갖는 거죠. 이는 장자 우대이기도 하지만 부모 봉양과 봉제사의 의무 외, 나머지 형제들의 복지에 대한 책임도 장자에게 맡긴다는 것을 의미했어요.

    즉, 형제중 누구 하나가 흉년으로 굶고 있거나 불의의 사고로 가장이 죽은 경우, 남은 조카들을 구제하고 교육시킬 책임을 장자가 맡는 거죠. 그건 당연한 의무였기에 장남은 거절할 수 없었고 조카들도 그 도움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만석을 열갈래로 쪼개어 천석씩 나누어 가지면 누군가가 중병에 걸리거나 큰 돈이 필요할 때 도울수가 없거든요. 나 하나 여유있을 뿐 남을 도울 형편(그것도 전적으로 온전히 맡아 돕기는 더욱)은 안되니 자손 중 누군가는 거지로 몰락하는 꼴을 지켜만 봐야하는 사태가...

    이게 장자 상속제도의 핵심입니다.

    재산의 대부분을 몰빵으로 받았다면 봉양과 나머지 부양 복지의 책임을 혼자지는 게 맞아요. 여기서 비율을 따지는 건 염치없는 짓이죠.

  • 10. 음...
    '18.11.8 5:49 PM (175.125.xxx.49)

    물론, 윤리가 느슨해 지면서 재산은 다 받아 쳐먹고 동생과 조카 등등의 복지는 외면하는 사악한 장남들이 늘어나고, 부모의 재산을 몰빵으로 받아도 동생이나 동생의 자식까진 온전히 건사하지 못할 경제적 형편의 집이 대다수에,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하면서 상속은 점점 장자 우선이 아니라 자녀모두 균분 상속으로 바뀌죠. 출가외인이란 말의 힘이 옅어지면서 딸 아들 차등 상속도 점차 사라지고요.

    이런 시대 흐름을 역행하면서까지 장자 몰빵이었다면... 봉양에 대한 책임도 몰빵해주는 게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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