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안이라고 좋아할꺼 없어요. 한꺼번에 폭삭하네요.

마의 오십 조회수 : 5,173
작성일 : 2018-11-08 10:52:22
재수 없겠지만요.
제가 또래 보다 3-10살 젊어보이고요.
두 아들들한테는 늘 누나 같다는 소리 듣고요..
심지어 남편이랑은 큰딸이냐고 소리도 듣고요.
인사치레가 아니라 너무 자주 들었어요.

정신연령도 낮고 ㅎㅎ 동안이라고 정신 못차리고 살았는데요.
50이 넘어가니 남들 10년 정도 정상적으로 늙어가는거 1-2년에 폭삭 늙네요. 나이대로 순리적으로 늙어가는거 갑자기 폭삭 하니 더 받아드리기 힘들고 더 우울해요.

내가 그동안 동안이라고 우쭐거리고 산 댓가겠지요.
아무튼지 지금은 그냥 오십대 아줌마이니 공평한거지요.
세월에 장사 없네요.
IP : 172.58.xxx.1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11.8 10:55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전 폭삭 안하고 늘 동안이라 걱정 없다규요~

  • 2. ㅜㅜ
    '18.11.8 10:56 AM (121.160.xxx.74)

    원래 동안 귀염상들이 갑자기 훅 늙더라구요 ㅠ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해서 그런거 같은데
    오히려 약간 말상에 이목구비 뚜렷한 그런 얼굴들이 젊어서는 노안소리 듣지만 나이들면 쭉 가더라는...

  • 3. ...
    '18.11.8 10:5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케바케입니다~

  • 4. ....
    '18.11.8 11:00 AM (42.82.xxx.148)

    남들보다 오랫동안 동안이였잖아요ㅡ이제 겨우 제나이인걸요~~^^;; 지금부터 신경쓰심 다시 팽팽 해 지실꺼예요~~그리고 밝은표정 장착하세요.동안의 비결요

  • 5. ...
    '18.11.8 11:03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케바케 입니다.

    누군가는 한번에 훅 가고
    그 훅가는 나이 조차도 언제 올지도 케바케이고
    늙을때 까지 동안으로 늙는 사람도 있고.
    참고로 동안이라고 모두 다 예쁜것도 아니고.

    그냥 유전이에요.

  • 6. 케바ㅖ
    '18.11.8 11:0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케바케 맞아요~

  • 7. ..
    '18.11.8 11:06 AM (211.36.xxx.93)

    케바케
    70이신 저희엄마 별명이 이쁜이 아줌마에요
    이쁜이 할머니도 아니고
    얼굴 오목조목 피부도 좋으시고

  • 8.
    '18.11.8 11:14 A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동안을 50까지 누렸으면 많이 누린거지 너무 욕심이 지나치신거아닐까요~ 대체 언제까지 어려보이고싶은지 ??

  • 9. 흔한얘기
    '18.11.8 11:17 AM (124.50.xxx.94)

    인삿말로 다들 그냥 나이보다 어려보인다고 하지않나요?

  • 10. ㄱㄱㄱ
    '18.11.8 11:20 AM (125.142.xxx.124)

    그냥 인사에요.~
    그리고 50대는 그냥 젊은 할머니거나 나이많은 아줌마죠.
    어중간해요. 80넘은 친정엄마도 젊고 이뻐보이실려고 온몸으로 노력하시는게 너무 심해서 안타까워요. 자연스럽게 신경 적당히 쓰고 살아야지 과도한 집착이나 자신감은
    우아 고상따윈 날려버리는 힘이 있어요

  • 11. ..
    '18.11.8 11:2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ㅜㅜ

  • 12.
    '18.11.8 11:45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냥 50 살은 반백년 살은건데ᆢ세월 티가 어찌 안나겠어요 몇살어려보인다 그차이겠죠

  • 13. 정말
    '18.11.8 12:11 PM (1.225.xxx.199) - 삭제된댓글

    케바케예요.
    확 늙는 나이가 좀 다르더군요.
    저도 귀염상에 키도 작아서 어려보였는데
    56세에 이사하면서 셀프인테리어 한다고 뛰어다니고
    신경 많이 쓴 몇 달 사이에 엄청 확~늙어버리더라구요.
    그땐 바빠서 거울 볼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사한 후
    정리되고 거울 보고나서 깜짝 놀랐어요 ㅠㅜㅠㅜ

    결론은 50넘어서 힘든 경험을 하게되면 그때 확 늙는다고 생각해요.ㅠㅠㅠㅜ

  • 14. 끈달린운동화
    '18.11.8 12:13 PM (1.225.xxx.199) - 삭제된댓글

    케바케예요.
    확 늙는 나이가 좀 다르더군요.
    저도 귀염상에 키도 작아서 어려보였는데
    56세에 이사하면서 셀프인테리어 한다고 뛰어다니고
    신경 많이 쓴 몇 달 사이에 엄청 확~늙어버리더라구요.
    그땐 바빠서 거울 볼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사한 후
    정리되고 거울 보고나서 깜짝 놀랐어요 ㅠㅜㅠㅜ

    결론은 50넘어서면 힘든 경험을 할 때마다 확확 늙는다ㅠㅠㅠㅜ

  • 15. 정말
    '18.11.8 12:14 PM (1.225.xxx.199)

    케바케예요.
    확 늙는 나이가 좀 다르더군요.
    저도 귀염상에 키도 작아서 어려보였는데
    56세에 이사하면서 셀프인테리어 한다고 뛰어다니고
    신경 많이 쓴 몇 달 사이에 엄청 확~늙어버리더라구요.
    그땐 바빠서 거울 볼 시간이 별로 없어서 이사한 후
    정리되고 거울 보고나서 깜짝 놀랐어요 ㅠㅜㅠㅜ

    결론은 50넘어서면 힘든 경험을 할 때마다 확확 늙는다ㅠㅠㅠㅜ

  • 16.
    '18.11.8 12:18 PM (175.118.xxx.47)

    어려보이는거 별론데
    그냥 자기나이로 보이면서 돈많아보이는게짱

  • 17. ..40 대 초
    '18.11.8 12:28 PM (73.3.xxx.206)

    30 대초 사진 보면 너무 젊어보여요. 35,40 넘으면서
    한번씩 갔는데 진짜 45 나 50 은 얼마나 훅 갈까 상상이 안되네요. 지금은 그레이스 하게 늙어가길 희망하는데
    마음이 시궁창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057 엄앵란-신성일 부부는 아들보다 딸을 밀어줬어야 했을 것 같아요 30 그린빈 2018/11/07 25,700
871056 성대 공대 여쭈어요 9 .. 2018/11/07 2,281
871055 보일러 새로 했는데 온수가 영 시원찮아요. 6 보일러 2018/11/07 1,851
871054 급) 부산 사시는 분들, 내일 애들 오리털 파카 필요할까요? 15 부탁드려요 2018/11/07 2,465
871053 얼마전 손가락 잘 안 굽어지는 증상 3 .. 2018/11/07 2,433
871052 경기도 홍보비 집행내역 2 ..... 2018/11/07 599
871051 참 별 남자가 다 있네요 65 .. 2018/11/07 19,134
871050 낼 새벽에 제주도 가요 . 2 기맘 2018/11/07 1,340
871049 아버지..능력없고 한푼없는 홀아버지 4 2018/11/07 3,116
871048 식기세척기 12인용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8/11/07 1,389
871047 자한당이 요즘 막 던지는 복지정책 좀 보세요. 6 .. 2018/11/06 926
871046 지금수도경기 초미세 120 ㅜㅜ 7 ㄴㄷ 2018/11/06 2,729
871045 갑상선 검사와 공단검진 여쭤봅니다 2 ㅜㅜ 2018/11/06 1,270
871044 콘서트 7080은 왜 없앤 거에요? 도대체 13 ㅇㅇ 2018/11/06 4,709
871043 한달간 엘리베이터 수리를 한다는데 걱정이네요 .. 8 ㅇㅇ 2018/11/06 2,634
871042 항공권 팔 수 있나요? 15 ㅇㅇ 2018/11/06 3,491
871041 커피가 안받더니 자꾸 얼음물이 땡기네요 4 ... 2018/11/06 1,818
871040 나무 수저를 쓰는 이유 10 궁금 2018/11/06 9,107
871039 현대 소시오패스 및 사이코패스의 7 가지 특징 9 ... 2018/11/06 7,055
871038 오늘도 만보걷기 4 퀸과 함께 2018/11/06 2,255
871037 와....양진호 폭행당한 그 교수는 진짜 얼마나 억울할까요. 9 ㅓㅓㅓ 2018/11/06 5,384
871036 몰카 범죄는 나라탓도 있네요. 8 ... 2018/11/06 1,290
871035 남편이 자다가 제머리를 긁네요 6 .. 2018/11/06 4,089
871034 진짜 자존감 높은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21 ㄴㄴ 2018/11/06 7,494
871033 400억 기부 ..아들들이 많이 서운할듯 합니다 58 ... 2018/11/06 2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