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1. ...
'18.11.8 8:5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올해만 해주고 말다니요????
안한다고 하세요.2. 고맙단
'18.11.8 9:08 AM (114.204.xxx.15)소리는 듣고 사십니까?
히긴 그런 소리 백날 들어도
내가 힘들고 하기 싫음 무슨 소용일까요.
시모 참 경우없고 눈치없네요.
본인 노후 의탁하는 며느리 열받고 힘들게 하다니.3. 돈
'18.11.8 9:09 AM (121.176.xxx.105)한 재산 받고 모시는 거면
그냥 해 주시고
아니면
저 라면 그 꼴 못 봐요
김치 사다 먹어욧4. ...
'18.11.8 9:1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너가 형님으로 걔네 김장을 안해주면 일년이 편하겠냐고 그러네요
--> 일년이 편할지 말지는 생각없고 지금 당장 내 몸만 편하면 된다고 하세요
시모 성정이 강해도 지금은 며느리 눈치 봐야지요
막말로 시모 못 모시겠다고 이혼하겠다고 하면 당장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 건 시모인데요...5. 올해만?
'18.11.8 9:13 AM (211.212.xxx.185)어째 해마다 여기서 김장 푸념 볼 것 같네요.
지금 당장 어머니께 no 라고 하든가, 그럴 용기가 없다면 앞으로도 그냥 그렇게 쭉 사세요.6. ...
'18.11.8 9:1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너가 형님으로 걔네 김장을 안해주면 일년이 편하겠냐고 그러네요
--> 일년이 편할지 말지는 생각없고 지금 당장 내 몸만 편하면 된다고 하세요
시모 성정이 강해도 지금은 며느리 눈치 봐야지요
막말로 시모 못 모시겠다고 이혼하겠다고 하면 당장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 건 시모인데요...
아니면 그 사랑하는 동서네 가서 살라고 하세요7. 님은 입이 없나
'18.11.8 9:29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입뒀다 뭐해요 진짜
김장에 환장들렸나 형제들 다 같이 늙어가는 판에 누가 누구를 해주고 또 김치를 얻어먹는지ㅉ 걍 지들이 사먹든 알아서 할일이지
님집에 엄마가 들어와 산다면서 왜 님이 싫은소릴 못하나 몰라요 뭐 엄마한테 재산이라도 받았어요? 님이 할말을 못하고 해라하면 하니 님엄마가 강경하게 더 나가는거 아니에요 답답하다 님아
동생한테 전화해요 당장
내가 힘들어 니들 김장까지 이젠 못하니 알아서들 해라 딱 짧게만 얘기하면 됨8. ....
'18.11.8 10:33 AM (218.159.xxx.83)동서한테 전화하세요
올해부턴 각자 해먹자고요.
그리고 엄니한테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전해드리세요9. 사먹어요
'18.11.8 10:43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올해는 몸이 안좋다고 하고.
드러 누우세요.
조금만 사먹으세요.
동서한테는 이제 힘드니 김치는 각자 해결하라고 하세요.
시어머니 앞에서 말끝마다 ..아이고, 힘들어...노래 부르세요.10. 시어매가
'18.11.8 10:52 AM (119.196.xxx.57)제정신인가? 요즘 누가 그런김장까지 해줘요? 김장이 얼마나 힘드는데 노예예요? 말하세요
김장 독립하자고 나도 시어머니요 자꾸그러면 더갈등만 깊어져요11. ..
'18.11.8 10:52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님은 고구마요. 제신세 제가 볶는걸 어쩌라구요
12. 진정
'18.11.8 1:03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시어머니한테 직접 말 못하겠으면 동서한테 말하세요!!
동서 이제 힘들어서 김장 못하겠으니
동서도 이제 다른데서 구해봐. 눈에 독기 잔뜩 품고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