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사노동 기계로 하고 있어요

ㅇㅇ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8-11-07 19:43:29
애2 초등 둘.
남편.

이사하고.

바닥의 짐을 다 없앤 후

매일매일
샤@@ 로봇청소기 돌려요.
로봇이 안 가는 데는 코드제로로 쓱 문대주고요(물걸레×)

식기세척기 12인 빌트인 해서. 커피컵까지 전부
이틀에 한번 설거지 모았다가 돌려요.

저는 요리를 합니다.
제가 닦는건 싱크대 주변이나 후라이팬이고요.

이번에 삼성 그랑데 건조기 세트 샀어요.

19kg 자동 세제투입 드럼이에 500ml 가량
액체세제와
유연제 넣어두고요.

빨래 다 되면 바로 위의 14kg건조기에 옮기면
2시간 뒤에 뽀송한 빨래가 완성돼 있어요.
(건조기 먼지는 코드제로로 빨아들여서 버려요)

흰옷. 색깔옷. 검은옷 이렇게 빨아서 각 색깔별로 돌립니다.

수건은 남편이 개고. 속옷과 양말은 펠리컨 수납함에 넣어요.
양말은 인터넷에서 같은 색깔 같은 디자인으로 20족씩 샀어요
양말 갤 필요없이 같은 색깔만 모아서 수납함에 넣습니다.

옷들은 옷걸이에 걸어서 각자의 옷장에 착착 걸어요.

음식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시켜먹고요.
과일은 집앞 마트에서 박스로 주문해서 배송받습니다.

걸레를 없애고 물티슈 쓴지 오래 됐고요.

이렇게 사니
대충 편하네요.


IP : 220.81.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네요
    '18.11.7 9:01 PM (220.126.xxx.56)

    로봇청소기와 건조기 사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 2. ㅎㅎ
    '18.11.7 9:25 PM (222.117.xxx.8)

    부럽네요
    애들 어릴때 죽어라고 청소하고빨래하고
    지금생각하면 모르니깐그리살았지 싶어요
    잘하시는겁니다
    능력되면 그리사는것 좋아보여요

  • 3. 123
    '18.11.7 10:39 PM (223.62.xxx.43)

    저도 비슷합니다. 40대 고딩이 키우는 워킹맘,남편 밤12시 들어와서 도움 일도 없는 게다가 제가 공부도 하는지라 저런 기계들 없음 저 못삽니다. 제일 행복할때가 청소기 식세기 세탁기 건조기가 동시에 돌아가고 전티비보면서 커피 마실때 입니다.다들 얼렁 사세요

  • 4. 아 건조기먼지를
    '18.11.7 10:58 PM (1.237.xxx.156)

    청소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054 고딩딸 . 이런 경우 그냥 넘어가야하지요? 8 ㅠㅠ 2018/11/09 2,252
872053 제가 아시는 지인 5 이건아님 2018/11/09 3,096
872052 파 양파 마늘 생강..이런거 맛있는분 계세요? 20 신기 2018/11/09 2,268
872051 저는 어디가 아픈걸까요 12 000 2018/11/09 4,133
872050 음주 심신미약에 모자라 이젠 가족부양때문에 솜방망이 처벌 5 누리심쿵 2018/11/09 1,145
872049 지금 홈쇼핑에 순*염색약 써보신분 계신가요?? 9 염색 2018/11/09 2,156
872048 해외유학파, 철학과 출신 역술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5 .. 2018/11/09 1,684
872047 오늘아침신문,'삼바'대신 삼성 폰 출시만 4 ㅅㄴ 2018/11/09 676
872046 두둥, 자한당에서 쫒겨난 전원책, "폭로를 고민중이다&.. 21 .... 2018/11/09 5,288
872045 전원책 해고되었네요 9 한국당은 지.. 2018/11/09 4,306
872044 불자든 기독교인이든, 노골적인 속물 기도 못하는거 어떻게 생각하.. 5 노골적 기도.. 2018/11/09 1,098
872043 lg가전 수명이 긴가요? 18 ........ 2018/11/09 2,007
872042 귀여운 아기의 악력 6 유망주 2018/11/09 4,033
872041 점심 풍경 (애교쟁이 길고양이 이야기) 8 가을 2018/11/09 1,422
872040 김수현이 아파트가격 폭등시켰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 노릇 28 sbs 2018/11/09 5,187
872039 어제 시킨 김치 정말 맛있었어요 10 노랑 2018/11/09 3,842
872038 보헤미안랩소디 영화중 3 궁금 2018/11/09 3,344
872037 돈을 좀 버니 오히려 옷, 가방,,,관심이 뚝... 17 ... 2018/11/09 7,858
872036 내년2월. 사이판을 대신 갈만한 여행지 어디일까요? 5 11 2018/11/09 1,337
872035 보헤미안 랩소디보신분들..이 대사.. ㅇㅇ 2018/11/09 1,390
872034 소리치료앱 vitaltones 쓰시는분 계세요? 우울증 2018/11/09 417
872033 맛없는 고구마가 대략 80k정도 있어요 17 ... 2018/11/09 4,408
872032 각 직장에서 전표철을 어떻게 해서 보관하시나요? 2 경리회계 2018/11/09 1,294
872031 정시준비하는아이 엄마 8 ........ 2018/11/09 2,758
872030 홍남기 반응은 어떤가요? 4 ㅇㅇ 2018/11/09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