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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아저씨들은 왜 이런건가요? 진짜 이 정도면 정신병자 수준이네요.

.... 조회수 : 5,118
작성일 : 2018-11-07 17:01:15
부인이랑 2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딸이랑
마트에서 밥 먹더라구요
그런데 제 여동생 엉덩이랑 몸매를 진짜 계속 훑어요.
눈으로 대놓고... 훑어요.
저랑 계속 눈이 마주쳤는데도 계속 훑습니다
제가 대놓고 쳐다보고 째려보는데도 전혀 눈빛 하나 위축되거나
흠칫하는 것도 없이 하던거 계속하네요.
진짜 뭐 이런 개저씨가 다 있죠???????
너무 황당스럽네요;;;;;;;;;;;;;
그리곤 계속 저를 쳐다보는데 (참고로 저 안이쁘고 오히려 퉁퉁한 아줌마예요)
저랑 눈이 마주쳐도 계속 쳐다봅니다
진짜 한 몇분을 그지랄 떨대요.
지 바로 앞에 부인 있고 옆에 딸까지 있으면서 뭐 하는건지..
보통 쳐다보다가도 눈 마주치면 피하지 않나요??
마주친 상태에서도 계속 봅니다
진짜 별 미친 인간 다 보겠네요
IP : 125.183.xxx.15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ㅇ
    '18.11.7 5:04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예의없는 모녀네요
    엄마가 그러면 딸이 말리든가...딸이 그러면 엄마가 말려야 하는데.ㅋ
    교육의 부재 입니다.
    기분 진짜 안좋은데...장본인들은 모르겠죠
    또라이들 많으니 피하고 보세요...그정도로 위축안되고 쳐다볼 정도면 또라이기질 분명히 있습니다.

  • 2. 그러게 외모 평가질
    '18.11.7 5:04 PM (223.33.xxx.176) - 삭제된댓글

    평생가요, 눈깔 간수 초딩 때부터 잘 가르쳐야죠.
    그 ㅂㅅ 부인이랑 딸은 참..

  • 3. ...
    '18.11.7 5:05 PM (59.15.xxx.61)

    그런 ㄴ들은
    지가 쳐다보는 줄도 몰라요.
    왜 쳐다보냐고 하니까
    내가 언제? 그러든데요.. ㅠㅠ

  • 4. ..
    '18.11.7 5:0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그런 잉간들은 눈깔을 파놔야 됩니다. 부인이랑 딸 옆에 두고도 저 ㅈㄹ이니 혼자 있을 땐 아유 끔찍해요. 승무원들 갈 때 올 때 앞판 뒤판 고개 빼밀고 쳐다보는 개저씨들 눈 다 썩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50 넘은 놈들 중에 많아요

  • 5. ㅇㅇ
    '18.11.7 5:08 P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개저씨들은 나이먹을수록 창피함을 개나 줘버리는지
    그냥 본능만 따라다니는 종족들 같습니다.
    저번에 제주도 한산한 동네를 갔었는데 와~ 한 트럭이 신호 걸려 정차하고 있는데
    어쩌다 트럭안에 있는 개저씨를 보게 됐는데요
    그 신호 기다리는 몇분 내내 한여자를 응시합디다..
    정류장에 젊은 아가씨가 혼자 버스 기다리고잇는데 그렇게 눈을 위아래로 희번뜩 거리면서 눈도 한번 안떼고 계속 쳐다보더군요
    그 아가씨는 시선강간 당한지도 모르고 계속 겨울보고 옷 다듬고.ㅜ
    진짜 동물같았어요

    훑더라고요

  • 6. ....
    '18.11.7 5:17 PM (223.54.xxx.253)

    예의를 잃은 사람은 사람이 아니죠

    저는 그냥 dog로 봅니다

  • 7. ..
    '18.11.7 5:1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개저씨들 생긴거 보세요. 배나오고 머리 빠지고 냄새나고 옷꼬라지들은 어떻고요.매음굴도 드나들고. 도우미 불러서 노래하고 붙들고 돌아가고 집구석에서 인간대접이나 받는지 멀쩡한 인간 찾기가 모래속 바늘 보다 힘들어요. 혐오감 안들 수가 없다니까요

  • 8. ..
    '18.11.7 5:25 PM (223.62.xxx.3)

    앞에있는 여자놓고 머리속에 무슨 더라운상상하는지 알면 혐오감 안드는게 이상한거아닌가요?
    진짜 더러운시선..
    정말 같은사람이라고 생각안합니다 그냥 동물취급

  • 9. ...
    '18.11.7 5:29 PM (117.111.xxx.86)

    미친거죠 제정신이면 저런짓 못하죠

  • 10.
    '18.11.7 5:39 PM (210.183.xxx.226)

    시선 강간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이런건 누가 피해보상 안해주나요 ㅠ.ㅠ

  • 11. 그것들은
    '18.11.7 5:52 PM (116.36.xxx.35)

    지들이 관객인줄 아나봐요

  • 12. 자기가
    '18.11.7 5:54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그러는지 몰라요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래요
    앉아있는게 어색해서 시선을 어디둬야할지 몰라요

  • 13. 줌마밴드
    '18.11.7 6:03 PM (116.121.xxx.18)

    시선 강간 맞아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듯요.

    저는 저를 그런 식으로 쳐다보면(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 전제 하에)
    쳐다보는 사람 동영상 찍으려고요.
    결심만 하고 있는데, 그런 용기가 날지는 모르겠네요.

  • 14. 적당히 하죠
    '18.11.7 7:33 PM (221.143.xxx.111)

    쳐다보는것도 죄요? 눈구멍 파시게? 엄청 못생긴데다 더럽게 심술궃게 생겼으니 저런걸 누가 데려갈까 쳐다보는걸 가지고.... 꼭 못생긴 것들이 성질도 더럽고 못되쳐먹은 생각들만 한다니까... 하는 생각은 안들고?

  • 15. 위에
    '18.11.7 7:46 PM (211.206.xxx.180)

    상식선에 벗어나는 행동이라 논리적으로 못 따지고
    온갖 인신공격 더러운 말은 다 써놓네. 지금 댓글 수준 보면 당신이 제일 더러움 ㅋ

  • 16. ㅇㅇ
    '18.11.7 7:56 PM (116.121.xxx.18)

    위에
    ~~~~쳐다보는것도 죄요?
    ~~~~
    원글에 나온 개저씨처럼 쳐다보면 죄가 됩니다.
    공부 좀 하세요.

  • 17. 근거없이
    '18.11.7 8:03 PM (221.143.xxx.111)

    남 좀 쳐다본 걸가지고 남의 남자 헐뜯고 비방하고 성폭행범 만들고 명예훼손이나 일삼는 너그들이 죄가 아니고? 누가 죄겠니?

  • 18. 세상에...
    '18.11.7 8:30 PM (222.237.xxx.108)

    82에 상주하는 개저씨들도 있었네요!

  • 19. ㅋㅋㅋ
    '18.11.7 9:19 PM (223.39.xxx.1)

    근거 없는데 왜 하필 근처 남자몸 두고 여자몸을,
    그것도 엉덩이랑 실루엣을 계속 훑으며 보는 걸까..
    뭐 시선이 저 각도로 고정된 사시라는 거요?
    그렇게 더러운 의심받기 싫으면 알아서 조심하든가.

  • 20. 요즘은
    '18.11.7 10:16 PM (175.215.xxx.163)

    늙으나 젊으나 어리나
    남자나 여자나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인터넷이 사람들을 병들게 하고
    병든 사람이 무리를 이루면서
    부끄러움과 죄의식을 잃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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