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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연도별 서울 미세먼지 농도 그래프가 있습니다.
두뇌의 과거 미화 기억편집 능력에 따라 지금이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이기는 하죠.
박정희 시대가 좋았다고 태극기 들고 설치는 노인네들이 그 증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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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연도별 서울 미세먼지 농도 그래프가 있습니다.
두뇌의 과거 미화 기억편집 능력에 따라 지금이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이기는 하죠.
박정희 시대가 좋았다고 태극기 들고 설치는 노인네들이 그 증거라는....
눈에 보이는 매연이 많던 시기에요.
버스건 자가용이건 출발할때 시커먼 매연을 내뿜었고요. 길거리 담배연기도 심했고, 연탄으로 난방하고 식당하던 곳도 많고..
그리고 중국에서 황사라고 해서 봄에 날아 오던 뿌연 먼지도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중국 공장에서 내 뿜는 양이 엄청 많을 겁니다. 저때나 지금이나 뿌옇긴 마찬가지라도 비율이 달라졌을거고 생각되거든요.
중국에서 날아오는 것도 매연입니다.
저 때는 미세먼지라는 개념이 없었을 뿐입니다.
실제 경험으로
저 미스때 객지살다 고향한번씩 다녀오면
서울 들어서는순간 숨이 답답함을 느꼇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딜 막론하고 숨이 막힌단거죠
중국에서 날아오는 것도 매연입니다.
저 때는 미세먼지라는 개념이 없었을 뿐입니다.
가벼운 미세먼지가 아니라면 중국이나 서해에서 가라앉지 우리나라까지 못 날아오거든요.
우리나라까지 날아왔다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세먼지였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뜻이네요.
86년 여름방학때 수련회같은거 갔다가 청량리역에 내려서 버스를 탔는데, 기침이 날정도로 목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도, 70년대, 60, 50년대도.... 조선 시대에도, 그 이전에도 황사는 있어 왔죠.
몽골 사막에서 불어 오는 모래 바람에 실린 먼지가 중국 거쳐 황해 건너서 울 나라 전역에 뿌렸죠.
하지만, 그 옛날엔 공장 매연에 찌든 지금의 미세 먼지와는 달랐습니다.
어릴 때, 하늘이 온통 누렇게 찌든.... 황천이 연상되는,
바람에 먼지 구름이 휘 날려 가는 것이 보였던, 그 때는 바람에 얼굴을 때리는 모래 알갱이도 느껴졌죠.
그러면 하늘을 온통 뿌옇게 만들었던 황사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황사의 발원지인 고비사막은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는데 황사는 다 사라지고 중국 공장의 미세먼지만 날아온다는 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봄 되면 황사도 와요. 미세먼지도 같이.
그럼 황사, 그 무거운 모래알갱이는 는 왜 중간에 안 가라앉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오나요??
미세먼지 중국에서 오는 거 맞아요.
국내 탓이라면 일년내내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어야 하는데
북서풍 부는 겨울에 심하죠!!
봄에 황사와서 하늘
노랗게 되는거 몰라요?
별걸다 정부 쉴드네요 ㅋ
박정희때도 있었던 매연이니 초미세 많다
극성 부리지 말라는겁니까 아니면
내가 모르는 더 많은 정보가 있는 건가요
중국욕도 듣기싫고 정부에 뭣도 바라지말고
조용히 공기 쳐 마시며 살라는 건가요
그랬다고 지금도 그런 거 당연히 받아들이고 그냥 살라는 건가요?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