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앵란-신성일 부부는 아들보다 딸을 밀어줬어야 했을 것 같아요
1. ..
'18.11.7 12:39 AM (222.237.xxx.88)끼가 없어요.
무용 시켰는데 끼가 있었어봐요.
뭐가 됐어도 됐죠.2. 그린빈
'18.11.7 12:40 AM (14.58.xxx.237)222님 그런가요 ㅎ 전 얼굴만 봐서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3. 그분
'18.11.7 12:4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요즘 스타일은 아니죠.
엄여사 ctl c ctl v4. 막내딸
'18.11.7 12:41 A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살만 빼면 이쁘더라고요. 말도 재밌게 잘하고
5. 2세들이
'18.11.7 12:41 AM (211.195.xxx.59)보고 자란 게 있어서 같은 직업을 선택하긴 하는데 끼 없어서 대부분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요. 어마무시하게 푸쉬했는데도요. 하정우 같은 경우가 매우 매우 매우 특별한 케이스
6. 그분
'18.11.7 12:42 AM (115.136.xxx.173)요즘 스타일은 아니죠.
완벽히 엄여사 ctl c, ctl v
복붙, copy and paste7. 헐
'18.11.7 12:43 AM (125.190.xxx.161)강석현 동명이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그 외모는 어디가고...완전 다른사람이 되었네요 아깝..
8. ,.....
'18.11.7 12:46 AM (121.132.xxx.187)숙대 무용과 다닐때도 무용전공 맞나 싶게 통통했어요. 자녀들 중 제일 낫지만 배우할 정돈 아니죠.
9. ㅇㅇ
'18.11.7 12:52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강석현 어릴때 진짜 잘생겼어요 이상아랑 영화찍고 할때...
그때 우리동네 살았는데 동부이촌동..상가에 녹색돼지 라는 카페 열어서 지나가다 보면 안에 강성현이랑 엄앵란이랑 왔다갔다 했어요. 그때가 89-91년 정도니까 거의 30년전이네요10. 처음봐요
'18.11.7 12:57 AM (103.10.xxx.195)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딱 엄마 아빠 반반 닮은 얼굴이네요.
11. 세월이
'18.11.7 12:58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강석현씨가 60년생이시네요.. 곧 환갑 ㅠ
12. 그린빈
'18.11.7 12:59 AM (14.58.xxx.237)맞아요 강석현도 잘생겼었어요. 연기도 곧잘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사라졌네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보며 가슴 설레던거 생각나요 ㅎ
13. ..
'18.11.7 1:13 AM (162.243.xxx.107)연기를 잘한 건 아니었죠.
특히, 비오는 날 수채화는...ㅠㅠ
희미하게 생겨서 그랬지 잘 생기긴 했었죠.
순정만화 남주삘도 살짝 나면서.
나이는 67년생이라는데요?
아마 그 정도가 맞을 거예요.14. @@
'18.11.7 1:17 AM (222.110.xxx.28)67년생 맞을꺼예요 제가 73년생인데 저 고등학교때 학교 주변에 전경버스 서있었는데 거기 강석현 있다고 막 구경가고 그랬었어요 ^^ 추억돋네요
15. ㅇㅇ
'18.11.7 1:22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막내딸이 지금은 저정도지만
어릴땐 약간 돼지상? 같아서 아무리 밀어줘도 연예인은 못했을꺼에요. 그래도 끼는 있어서 좀 웃기고 그랬지만...16. ...
'18.11.7 1:26 A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솔직히 강석현보다는 끼 있는편 아닌가요.. 방송 한번씩 나오면... 말 잘하는편인던데요. 연기자 말고 엠씨쪽으로 밀어줬으면 그래도 강석현보다는 나았을것 같아요..
17. ..
'18.11.7 1:29 A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솔직히 강석현보다는 끼 있는편 아닌가요.. 방송 한번씩 나오면... 말 잘하는편인던데요. 연기자 말고 엠씨쪽으로 밀어줬으면 그래도 강석현보다는 나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강석현 젊었을떈 잘생겼어요.. 초등학교 시절 강석현 얼굴 보고 좋아라 했던 기억 있거든요..아마 제가 처음으로 좋아햇던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엄앵란씨 한번씩 아들 이야기 하면 근황 궁금하기는 하더라구요..근데 이번에 보니까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18. ..
'18.11.7 1:31 AM (58.237.xxx.162)솔직히 강석현보다는 끼 있는편 아닌가요.. 방송 한번씩 나오면... 말 잘하는편인던데요. 연기자 말고 엠씨쪽으로 밀어줬으면 그래도 강석현보다는 나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강석현 젊었을떈 잘생겼어요.. 초등학교 시절 강석현 얼굴 보고 좋아라 했던 기억 있거든요..아마 제가 처음으로 좋아햇던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엄앵란씨 한번씩 아들 이야기 하면 근황 궁금하기는 하더라구요..근데 이번에 보니까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그리고 67년생이죠.. 어떻게 60년생인가요..ㅋㅋ 엄앵란 신성일씨가 64년도쯤에 결혼하신걸로 알고 위에 누나가 한명 있잖아요..
19. ㅇ
'18.11.7 2:01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수화
20. 그런데
'18.11.7 2:05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발인날 엄앵란 옆에있는 눈똥그랗고 예쁜여자 누군가요??
21. ..
'18.11.7 2:07 AM (221.167.xxx.109) - 삭제된댓글막내딸 살이 좀 빠졌을때였나 아나운서 헤어스타일로 단정하게 해서 방송나온거 봤는데 나이보다 젊어보이고 예뻐보인적이 있어요.
엄마 제일 닮은거 같은데요.22. 자신감
'18.11.7 5:51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어제 엠비씨에서 신성일씨 돌아가시기전 찍은것 잠깐봤는데 막내딸분이 말하는것보고 놀랬어요
말도 두런두런잘하고 자신있고 당당한모습에 와 싶던데요
제가 나이들어도 자신없어서인지 보면서 자녀는엄마말투를 닮구나싶대요23. ㅡㅡㅡㅡ
'18.11.7 6:21 AM (220.95.xxx.85)저도 강수화씨가 매력 있더군요 , 살이야 연예인 되면 빼면 되는 거고 조금 꾸몄을 때 타고난 포스가 있고 말을 잘하더라구요, 뮤지컬 하고 싶었는데 신성일 씨가 반대 하셔서 접었다고 했던 것 같네요
24. 릴
'18.11.7 7:37 AM (175.214.xxx.161)이혼한 따님이 큰따님인가요?
25. ..
'18.11.7 7:58 AM (222.237.xxx.88)티비에 가끔 보이는 이 글의 주인공 수화가 이혼한 작은딸.
큰딸은 미국인하고 결혼해서 미국 살죠.26. 인물이 너무없어
'18.11.7 8:18 AM (112.152.xxx.82)엄앵란옆에 피부검고 키큰여자가 딸인가요?
사진보면서 2세들은 인물이 너무 없구나 싶던데ᆢ27. 참나
'18.11.7 8:44 AM (182.224.xxx.120)돼지상이라는분~!!!
다른 사람들이 본인이나 본인 자녀 부모한테
돼지상이라고하면 어떤지요?
게다가 둘째딸은 연예인도 아닌데 그런 막말
감수해야할 필요성도 없구요
연예인 되었으면 화면발 때문에라도
다이어트 열심히해서 다른 모습 되었을지도 모르죠
신성일 엄앵란씨가 세기에 나오기 힘든
연예인커플인데 자녀들이 부모를 넘지 못한건
당연할것같아요28. 막내딸
'18.11.7 8:47 AM (218.39.xxx.13)얼굴형 두상 예쁘더군요. 성격 화통하고
29. ..
'18.11.7 8:53 AM (211.237.xxx.189) - 삭제된댓글부친상인데 화장하고 있어 놀랐어요
30. 부모
'18.11.7 9:02 AM (211.227.xxx.137)부모가 엉망진창으로 살았으니 자식들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그에 비하면 다 잘 자란 사람들 아닌가요.
강석현이란 분 카페할 때 보니 주눅이 잔뜩 들어서 안쓰러워 보였는데 이 번에 보니 중후하게 잘 늙었던데요.31. ᆢ
'18.11.7 9:03 AM (211.224.xxx.142)막내딸 20때부터도 제 눈엔 얼굴형이며 참 이쁘던ㄷ데 어제 티비나오는거보니 목소리나 성격은 엄앵란시더라고요. 어제보니 두부부가 한 십년만 같이살고 거의 별거상태로 살았더라고요. 근데 이혼은 안하고 솔로생활 만끽했지만 따로 살림을 차리거나 자식을 낳지않아 최소한의 아버지 역활은 해야한다는 신념이 있었던거 같아요. 두 부부가 성격,라이프스탈 완전 달라 이혼 안하고 살기가 힘들었겠더라고요. 특이한 부부였던거 같아요
32. 강석현
'18.11.7 9:11 AM (116.38.xxx.19)무슨60년생이에요?67년이구요 50대초반이네요 환갑되려면 멀었어요
33. 엄앵란씨옆
'18.11.7 9:17 AM (58.143.xxx.150)엄앵란씨옆 피부검고 키크고 눈동그란분은 엄앵란씨 절친후배인 문희 배우입니다. 그분도 70 이신데 너무 미인이시죠
34. ㅋㅋ
'18.11.7 9:21 AM (1.243.xxx.9)신성일씨 따로 살림 많이 차렸어요.
이혼요구도 많이 했고... 폭력도 있었다하고...
엄앵란씨가 안해준것 뿐...
아버지 역할? ㅋㅋㅋ35. ...
'18.11.7 11:06 AM (117.111.xxx.170)이혼하고 엄마등에 빨대꽂고 사는거같아서 별로던데...
방송 나오려고 오바하고 너스레 떠는거랑 끼는 분명 다르다는...36. 가을
'18.11.7 11:28 AM (218.157.xxx.92)2세들이 부모인물을 한참 못 따라가네요,,딸은 보통 아빠 닮는다는데 첫딸은 엄여사 빼박
37. 엄마랑
'18.11.7 12:43 P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똑같은 목소리에 말투로?
개그맨이면 모를까
빨대꽂을 엄마가 있다는게 부럽네요38. ..
'18.11.7 1:50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신성일 인물은 휼륭하지만 엄앵란 인물은 솔직히...
그래서 2세인물이 별로인듯 싶고..
조보아처럼 어느한명이 아빠 빼박이라면 배우했겠죠.39. ..
'18.11.7 1:52 PM (221.159.xxx.134)신성일 인물은 휼륭하지만 엄앵란 인물은 솔직히...
그래서 2세인물이 별로인듯 싶고..
조보아처럼 어느한명이 아빠 빼박이라면 배우했겠죠
하지만 엄앵란님 고생 진짜 많았고 여장부죠.
전 솔직히 이혼백번은 했을거 같습니다.40. ㅋ
'18.11.7 4:12 PM (218.144.xxx.78) - 삭제된댓글작은딸 건너서 아는데 말도 함부로 하고 생각이 없다고..
방송서도 반말 틱틱하고 그러던데..
김치소송도 있고 여튼 반듯한 사람은 아닌걸로보였어요41. ㅋ
'18.11.7 4:13 PM (218.144.xxx.78) - 삭제된댓글작은딸 건너서 아는데 말도 함부로 하고 생각이 없다고 정상적이지 않은듯 얘기들었어요
방송서도 반말 틱틱하고 그러던데..
김치소송도 있고 여튼 반듯한 사람은 아닌걸로보였어요42. ㅋ
'18.11.7 4:25 PM (218.144.xxx.78)작은딸은 예전에 완전 살쪘었고 특히 하체비만인걸 엄마가 살빼는 프로에 찔러줘서 완전 용 된 케이스죠
그나마도 방송탄다고 미리 살 빼고 나와서 다이어트프로에서 완전히 더 빼고...
건너 아는데 말도 함부로 하고 생각이 없다고 정상적이지 않은듯 얘기들었어요
방송서도 반말 틱틱하고 그러던데..
여튼 김치소송도 있고 보여지는게 다는 아닌듯43. ....
'18.11.7 6:03 PM (115.64.xxx.244)대학교 다닐때 참 예뻤어요.그 당시 요플렌가 무슨 광고도 찍었고요.얼굴 작고 두상 예쁘고 약간 하체가 통통한 ...
결혼후 인천 카지노 재벌이었던 시댁이 결혼 후 가세가 기울고 남편 사업도 안되고 고생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살도 많이 쪘었던 것 같구요.
편찮으신 시부모님께도 잘하고
시동생이 홍은동에서 조그만 고기집했을때도 항상 나와서 일 거들고 서빙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털털하니참 좋았던 것 같아요.44. 나
'18.11.7 7:56 PM (223.33.xxx.217)젊었을 때 씨엡에서 너무 너무 이뻐서 부러웠던 기억이 나요~~
45. 예전 방송에서
'18.11.7 10:18 PM (112.184.xxx.71)작은딸 이혼하고 돌아와서
신성일과 엄앵란이 각각 돈내서
딸 아파트 사줬다고 방송에서 그랬는데..
위자료도 없이 이혼했나봐요
자식들도 다 친정엄마인 엄앵란이
돈대주는것 같고 아들도 엄마그늘에서
아직 못 벗어난것 같아요
엄앵란씨가 돈은 두둑하게 가지고 있는듯46. 예전 방송에서
'18.11.7 10:21 PM (112.184.xxx.71)참 아들은 자식낳았나요?
결혼을 늦게 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