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0억 기부 ..아들들이 많이 서운할듯 합니다

... 조회수 : 22,237
작성일 : 2018-11-06 22:54:39
아들들 고등학교때까지 짜장면 한그릇 안사줬다니..지독하네요...

지금 사는 아파트도 사후에 고려대에서 가져가게 한다네요.ㅡ.ㅡ;;


Q: 부동산을 어떻게 400억원어치나 갖게 되셨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A : “처음에 5400만원 주고 살 때 내 손에 400만원밖에 없었어. 은행에서 4000만원 빌리고, 아는 사람한테 1000만원 빌렸어. 과일 장사해서 원금·이자 18년 동안 갚았어. 그 뒤에 옆에 건물 팔겠다고 할 때 은행 돈 빌리고 세 들어 온 사람 보증금 합하고 해서 샀지. 그런 식으로 계속 산 거지. 이자 갚는다고 죽을 둥 살 둥 살았어.”


Q : 아드님이 서운해하지 않을까요?

A : “그래도 하는 수 없지. 두 아들한테 옛날에 미국에 집도 하나씩 사주고 할 만큼 했어. 둘 다 살 만하고. 돈이라는 게 자기가 힘들여 벌지 않으면 의미 없는 거야. 재산 물려준다고 해서 자식들이 더 잘되는 것도 아니고. 잘못하면 자식 망치는 거지.”



Q :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기부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A : “난 애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자장면 한 번 안 사줬어. 평생 생일, 환갑 이런 것도 모르고 살았고. 그렇게 모은 건데 나 죽고 나서 그냥 흩어지면 슬프잖아. 자식들이 잘 지킨다는 보장도 없고. 이젠 내가 죽어도 고생하며 살아온 보람이 남게 되잖아. 난 요만큼도 후회 안 해. 정말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


기사전문
http://naver.me/GiyjAHT7




IP : 175.223.xxx.8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쪽에서
    '18.11.6 10:56 PM (112.145.xxx.133)

    좋은 사람이 꼭 저쪽에서도 좋으란 법 없죠
    전 그냥 내 자식들한테 줄거예요 쥐꼬리라도

  • 2. 자식들
    '18.11.6 10:5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해줄만큼해줬으면 사회에 환원하는것도 훌륭한일이죠
    대단한분이네요

  • 3. 퓨쳐
    '18.11.6 10:58 PM (180.68.xxx.22)

    ㅍㅎㅎ~~
    국가가, 단체가 잘 쓴다는 보장은 어디도 없는데?
    그 많은 국민들 세금, 의보, 연금도 줄줄 새는데
    기부금은??

    ㅋㅎㅎ~~

  • 4. 더누
    '18.11.6 10:58 PM (211.221.xxx.6)

    전 사학재단에 주느니 내 핏줄에게 줍니다

  • 5. ..
    '18.11.6 10:59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자식보다 자기 업적으로서 재산 보존하는게 목표인가보네요. 몇백억 기부하면 동상도 세워줄거고. 어찌보면 현명한듯.
    근데 자녀들 하고는 아마 별로 정 없는 관계 아닐까 해요.
    저도 제 부모님이 형편에 비해 너무 짜게 사는 분들이었는데, 덕분에 학교마저 가고싶은데 못가고 너무 돈의 압박속에 자랐어요.
    부모님과 정도 별로 없고 지금은 물려준대도 받고싶지도 않아요.
    늘 어느 자식이 내 돈 갖다 쓰나 매의 눈을 뜨던 것만 생각나서...

  • 6. @@
    '18.11.6 11:00 PM (180.229.xxx.143)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한텐 엄격하고 남한테 후한 사람 싫어요.
    그런 집 아이들은 사랑받고 컸다는 느낌이 없이 부모 원망합니다.
    부모 돈 부모가 맘대로 하는건 맞지만 최소한 아이들 키울땐 의무는 다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큰 돈을 내놓아도 별로 존경스럽지 않아요.나이 90넘어이제 무슨 돈이 필요하겠어요. 자식한테 물려주지 않고 자기이름 알리기 위해
    기부하는게 참...

  • 7. 이름몰라
    '18.11.6 11:01 PM (219.255.xxx.153)

    저 기부자 이름 알아요? 이름 알리기 위해 기부한 거 같진 않네요

  • 8. ....
    '18.11.6 11:0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그땐 외식이 흔하지 않았어요 짜장면은 졸업식에나...
    아버지랑 외식한 기억이 저도 없어요. 가족 다같이 외식은 안했어요.
    집에서 잔치음식을 했죠 ㅠㅠ (엄마 힘들었겠다)
    이십대에 유학가 삼십년이면...기부할만도 하겠어요.

  • 9. ...
    '18.11.6 11:04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집도 사주고 했다니 뭐.

  • 10. ㅋㅋㅋ
    '18.11.6 11:06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미국에 집 사줘, 유학비 대줘, 손자 대학 학비 대줘.
    위에 자식에게 재산 물려준다는 분들, 재산이전에 미국집, 유학비, 손자 미국대학등록금 먼저 대줘보세요

  • 11. ???
    '18.11.6 11:08 PM (223.33.xxx.76) - 삭제된댓글

    아들들이 동의하고 절차 진행에도 앞섰다는 기사는 ㅗㅅ 읽었군요.
    유학에 미국 집에 지금처럼 부자 아닐 때였을텐데 많이 도와 주셨겠죠.

  • 12. ㅋㅋㅋ
    '18.11.6 11:08 PM (223.38.xxx.219)

    위에 자식에게 재산 물려준다는 분들,
    재산 이전에 미국에 집 한 채, 유학비, 손자 미국대학 등록금 먼저 줘보세요.

  • 13. ,,,
    '18.11.6 11:10 PM (211.44.xxx.57)

    며느리들은 화내고
    이기적인 노인네라고 미친듯이 욕 할듯

  • 14. ㅋㅋㅋㅋ
    '18.11.6 11:14 P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웃겨. 가만 있는 남의 집 며느리들 왜 끌어내서 억측?
    아 유치해... 수준 좀 그렇네요.

  • 15. 암튼
    '18.11.6 11:15 PM (223.62.xxx.122)

    별로 현명한 선택같지는 않아보여요

  • 16. ㅋㅋㅋ
    '18.11.6 11:15 PM (223.38.xxx.219)

    본인들이 번 돈을 본인들 마음대로 쓰는 게 왜 이기적이죠?
    그럼 자신들도 시부모처럼 돈 벌면 돼죠.
    평생 힘들게 돈벌어 아껴 먹고, 아껴 입고 써서 모은 돈을 왜 자식 눈치를 보며 사용해야 하는지요.
    그 기부노부부가 평생 펑펑 쓰고 노후에 자식에게 손 벌리면 만족들 하시겠수?

  • 17. 기부의뜻은좋으나
    '18.11.6 11:16 PM (116.46.xxx.185)

    그 기부금이 과연 어디로 갈까요??
    1개 가진 사람이 99개 가진 사람에게
    자신해서 갖다 치는 일이 아니길....

  • 18. ㅋㅋㅋ
    '18.11.6 11:17 PM (223.38.xxx.219)

    그 돈이 그리 부러우면 다들 과일좌판 시작하시든지.
    그래서 나이 90에 400억 만들어 보셈

  • 19. 123
    '18.11.6 11:18 PM (223.38.xxx.202)

    전 현명해보이네요.자식 줘봤자 진짜 잘되리란 보장없고.

  • 20. ...
    '18.11.6 11:1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제대로 쓰인다면야
    훌륭한 일이죠.

  • 21. 이해불가
    '18.11.6 11:20 PM (112.161.xxx.190)

    예전에 모대학에 기부한 할머니 나중에 엄청 고생했다고 하던데요.
    괄시받고 본인이 기부하면서 걸었던 조건 이행도 안했다고 그러던데.

  • 22. ㅇㅇ
    '18.11.6 11:22 PM (114.204.xxx.17)

    자기 돈 자기가 기부하고 싶은 데 기부한다는데 왜들 이러시는지
    유난히 이 일에 왈가왈부들 하시네요.

  • 23. 미국에선
    '18.11.6 11:29 PM (222.106.xxx.68)

    유산을 손주들한테 물려준다면서요.
    자식들은 성인이 되어 자립할 때까지 도와줄 수 있지만 손주들에겐 그렇게 할 수 없어 유산을 물려준다고 들었어요.
    힘들게 번 돈 내 후손이 쓰는 게 낫지요. 고려대 학생이면 살만한 집안 자식들인데..........

  • 24. 왜 하필 대학?
    '18.11.6 11:32 PM (199.66.xxx.95)

    인지....
    정말 힘든 사람들, 소년소녀 가장의 학비나 가난한 소아암 환자들 병원비,
    미혼모 시설, 고아원 아이들 학비나 자립 지원등
    정말 도움이 될때에다가 안쓰시고 돈 넘치는 사학재단에...??

  • 25. 돈없어
    '18.11.6 11:37 PM (121.154.xxx.40)

    치료 못받는 환자들
    병원에 수두룩 한데
    그런데 기부하는 방법은 없나

  • 26. .....
    '18.11.6 11:38 PM (223.62.xxx.1)

    다들 티셔츠 30년 입고, 밥값 아끼려 식당알바 하는 식으로 400억 모아서 자식 주세요~

    윗님은 정말 힘든 사람들, 소년소녀 가장의 학비나 가난한 소아암 환자들 병원비, 미혼모 시설, 고아원 아이들 학비나 자립 지원 등에 백만원이라도 솔선수범 기부하시고요

  • 27. 고려대라문제
    '18.11.6 11:43 PM (68.129.xxx.133)

    고려대가 인식이 나빠진지 좀 되죠.

  • 28.
    '18.11.6 11:46 PM (218.50.xxx.154)

    미국에 집사줬으면 기반을 닦아주긴 했네요

  • 29. 엥??
    '18.11.6 11:48 P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고대는 왜 욕해요? 수십년전 고대 못간게 한된 귀신도 82하나요?ㅋㅋㅋ

  • 30. 기사 댓글에
    '18.11.7 12:03 AM (39.118.xxx.7) - 삭제된댓글

    gek7****
    댓글모음
    이할머니가 집주인일때. 새들어살았는데.. 그렇게 나를힘들게한 이할머니기사보고놀랬어요.. 새들어간집에 한달도 채안되서 비가엄청왔는데 비가철철새서 왜집이리모델링했는데 이러냐고쳐달라고해도 월새만달라하시고 못하나 박지도못하게하고 임신만삭인나를 밀치고 정말 새들어 여기저기살면서 이렇게 고약한주인은첨본다고 혀를내두르고 이집을 빨리이사왔던기억이나요.. 정말이기사보고참 어의가없어요.. 없이사는 새들어사는사람에게어찌나 야박하고 고약하고 말이안통하던지.... 원래기부도안하고 두아들들에게 한국으로돌아오라고 전재산줄테니..그랬는데 두아들들이거부했어요

  • 31. 기사댓글에
    '18.11.7 12:07 AM (39.118.xxx.7) - 삭제된댓글

    bstl****
    댓글모음
    사실 저 두분 만행은 이미 청량리에 오래사신분들뿐아니라 일부 공무원들도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라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집주인 분들과 비교도 안될 정도의 수많은 갑질(세입자들 방뺄때 트집잡아 보증금 일부 를 떼고 주는 행위, 젊은 세입자한테는 자기 맘에 안들면 손찌검 등등)에 의한 번돈도 있다는 겁니다. 다행이도 말년에 좋은일 하셨지만, 기사내용대로 타인에 귀감이 되는 삶을 살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부디 기부금에는 그분들 만의 피와땀 외에 수많은 세입자들의 눈물도 머금고 있으니 고대관계분들 제대로 기부금을 사용해 주세요

  • 32. 목표는
    '18.11.7 12:15 AM (223.33.xxx.32) - 삭제된댓글

    어찌됐든 죽어서도 명예 건물주, 이름 남기는거였고
    건물주답게 동네 발전(가격상승)을 위해 선택한 거네요.
    정신 맑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 노인들이네요.
    인터뷰 읽어보니 그렀네요.
    아들들도 유학가서 뭘 그리 부모 챙겼다고 이제와서 섭섭할까요?
    본인들 유학에 자식 학비, 집까지 받았으면 크게 소소하게 많이 가져다 썼겠죠.
    여태 두 노인이 의지하고 일만 하며 본인들 삶뿐 아니라 관련된 타인에게도 독하게 살아왔겠죠.
    눈에 선해요.

  • 33. 역시나
    '18.11.7 12:23 AM (112.145.xxx.133)

    그런줄 알았어요
    웃기네요 남의 고혈 빨아 막판에는 유명해지고 싶었나
    동네 발전요 ㅋㅋㅋ 아는 사람들이 지나다 손가락질하는 건물이되겠죠

  • 34. ..
    '18.11.7 12:2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와..대박..그저 고대만 노난거네요ㅎ

  • 35. 호의호식 상류층
    '18.11.7 12:34 AM (182.222.xxx.106)

    왜 하필 대학이에요?
    고대..고대총장만 신났네ㅠㅠ

  • 36. moooo
    '18.11.7 12:51 AM (14.62.xxx.208)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는게 아니라
    개처럼 벌어 호구처럼 쓰는거죠
    사학재단들이 얼마나 썩어빠졌는지도 모르고
    저런 식으로 기부하면 대체 뭔 효과와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기부도 허영이고 허세죠
    연예인들이 하는 기부는 이미지 메이킹에 절세
    이명박이 하는 기부는 새빨간 거짓말이었고

    저는 저것도 정신병이라 생각하는데
    저 정도 정신병 없는 현대인이 드물정도니 욕먹을 수준은 아니고
    뭐 자기가 번돈 자기가 알아서 쓰겠다는데 관심없구요.
    대신 기대한만큼의 칭송은 못해주겠네요. 착각속에 살다 가는거죠.

  • 37. 뭐...
    '18.11.7 1:15 AM (61.83.xxx.150)

    자식들이야 유학에 집에 해줬으면 해줄만큼 한거라 생각하지만 고대에 기부라니 훌륭한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저 돈이 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나가면 훌륭한 일이지만 돈 쌓아놓고도 조금이라도 더 돈 벌려고 혈안이 된 대학이 과연...
    교회에 십일조 내고 빠순이들이 아이돌 통장에 입금하는거와 뭐가 다른지...

  • 38. ...
    '18.11.7 1:36 AM (115.161.xxx.253)

    사립대 돌아가는 것 너무 형편없죠.
    그리 큰 돈을 어떻게 쓸지...의심이 먼저 됩니다

  • 39. 너무하네
    '18.11.7 1:47 AM (122.40.xxx.135)

    저기 윗님
    사실인지.확인되지않은 댓글로 기부자를 욕보이지 마세요.
    명예훼손으로 콩밥먹고싶으세요?

  • 40. Lily
    '18.11.7 2:01 AM (182.222.xxx.106) - 삭제된댓글

    고대는 대외협력에 힘쏟고 있죠
    안그래도 국가에서 한푼이라도 더 재정지원 받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400억 진짜 횡재도 이런 횡재가
    총장입장에선 시설투자 및 대외협력대학이 늘어나 교환학생이나 교수 많아지고 하면 위상이 올라가니 총장업적이 되니 좋은 건데
    일반학생들의 등록금에 도움은 전혀 안 되고요 400억들어왔다고 등록금 인하는 안해줄거아닙니까 ㅋ
    돈 받으면 다 투자로 가니까요 학교시설 대외협력확충 등
    총장 및 관련교수들은 이런 업무로 아주 뭐 호화롭게 특사대접받으며 세계여행을 하죠
    학교는 해마다 새로운 시설이 생기고 늘 어딘가는 공사를 하더군요
    나쁜 건 아닌데요 결국 학교발전이긴 한데
    세입자 눈물로 모은 돈이라니 다들 자식 등록금 대느라 얼마나 힘든지 아니깐..씁쓸하네요

  • 41. 솔선수범 하라는
    '18.11.7 2:21 AM (199.66.xxx.95)

    223 님 ..웃기네요
    네 왜 대학이냐는 답글에 님같은 글 달릴거라 예상은 했네요
    왜 님같은 답글 다는 사람은 다른 사람은 안구런다고 가정하고 답글을 달까요?


    저희딩크고 자산이 꽤 되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몇년전에 유언장 작성해 놨는데
    그럴때 다 그런 사람들에게 가게 유언장에 단체 기입해 놨어요.
    그러니 이제 만족하셨어요?

    기부가 칭찬받고 중요한건 그 기부를 통해 사회에 부의 재분배가 일어나기 때문이에요.
    기부가 하는 이런 사회적 역활이 있어 칭찬 받는거지
    예를 들어 교회에 몇십억 헌금했다고해도 그 교회 사람이나 칭찬하지 사회에선 칭찬하지 않죠.
    부의 재분부가 이루어지지 않는 기부는 별다른 의미가 없어요.
    고대가 부를 사회적으로 재분배하는데 기여하는 단첸가요?

  • 42. 자식들걸
    '18.11.7 3:09 AM (212.39.xxx.226) - 삭제된댓글

    뺏어서 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돈 자기가 쓰는건데 서운해하는게 거지마인드죠.
    자라면서 저 부모아래서 커서 학비아쉬운적없고 부모가 손벌린적 없이 살았을거잖아요.
    게다가 유학시키고 결혼할때 미국에 집도사줬으면 받을만큼 받고 효도한게 없어서 부모가 안주는건지 누가알아요.

  • 43. ,,,,,
    '18.11.7 5:43 AM (59.6.xxx.151)

    실명 까고 칭송 강요 하는 것도 아니고
    내 재산 아들들 주고 싶은 분은 그러면 되지
    오지랖 문화 지겹다는 분들 맞으신지.

  • 44. ....
    '18.11.7 5:52 AM (218.235.xxx.53)

    관련 기사를 모두 읽었는데, 아들이 고려대를 나왔드라구요.
    미국에서 잘 살고요. 손주들도 다 공부잘해서, 예일대 나오고.
    그러니, 아들들이 그보다 더 잘사는게 과연행복일까 의문일 정도로 다 번듯해요.
    고려대랑 무슨 연관이 있을까 했는데, 일종의 가족 동문인 셈이고, 근처에서 장사해서 번 돈이니 의미있는 기부지요. 또 이런 기부는 노부부포함 그 가족 모두의 기부인 셈이에요. 아들들이 동의 안하면 할 수 없는 일이니.
    고대에서도 가계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이 부부의 이름으로 장학금을 준다고 했구요.
    훌륭한 결정이고, 아무나 쉽게 못하는 결정이에요. 이 가족 모두가 동의한 건데, 참 주변에서 이렇게 말하지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 45.
    '18.11.7 6:28 AM (175.113.xxx.77)

    고대는 기부금 받아 어려운 계층에 잘 쓰기로 타대학보다 유명해요. 저 4백억도 저소득계층 우선 주위로
    장학금과 병원 등 발전기금에 쓴다고 약속한걸로 알아요

    대학 병원 다 번듯한 동네에 있는데
    고대 병원만 구로동에 있잖아요

    다른 분야에서도 연대나 기타사립대와 추진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 46. 지나가다
    '18.11.7 6:44 AM (124.53.xxx.5)

    고대 기부금 받아서 좋은일에 많이 쓰는 학교에요.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얼마나 혜택을 많이 주는 줄 아시나요?
    저희도 나중에 학교에 저 노부부처럼 기부하고 싶습니다.열심히 벌어서~~~

  • 47. 칭찬은 못 하고
    '18.11.7 7:12 AM (125.183.xxx.172)

    비꼬는 사람들은
    이재명 같은 부류인가?ㅉ

  • 48. 칭찬은 못 하고 2
    '18.11.7 7:52 AM (143.138.xxx.244)

    아니 기부자에게 온갖 비꼬움으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도대체 먼 생각?

    공부시켜,
    그것도 유학보내고
    결혼 시켜주고
    집까지 사주고

    더이상 부모가 자식한테 무엇을 더 해주어야 하는 노예인가요?

  • 49. ㅁㅁㅁ
    '18.11.7 7:55 AM (39.7.xxx.25)

    참.....82에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자식한테 안줬다고 별별 소릴 다하고 비아냥에 비웃음에 비난.
    고혈.손가락질....은 뭔가요?진심 여기도 가끔 미친건가 싳어요

  • 50. 만약에
    '18.11.7 7:58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400억을 기부한다면 희귀질환 환우들에게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할 건데.

  • 51. ...
    '18.11.7 8:06 AM (124.50.xxx.31)

    따뜻했던 82 맞나요?
    너무 이상한 사람들 많이 들어온듯하네요.
    좋은 일 해도 욕먹는게.... 대학이 장학금 혜택을 많이 줘야 합니다. 공부 밖에 탈출구가 없을 때는 더더욱....
    점점 성적 장학금 대신 경제력에 비례한 장학금 혜택이 많더라구요.
    학비때문에 알바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쓰여지길 바랍니다.

  • 52.
    '18.11.7 8:14 AM (220.88.xxx.110)

    400억기부라니 대단하긴하네요

  • 53. ....
    '18.11.7 8:23 AM (223.62.xxx.181)

    여기 자식 주라고 하는 댓글러들.
    자기들은 자식에게 얼마나 줄 수 있을까.

  • 54. 다좋은데
    '18.11.7 8:29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왜 돈이 넘치는 고대냐구요...

  • 55. 근데
    '18.11.7 8:30 AM (218.48.xxx.78)

    이상해요.
    건물가의 10프로밖에 돈이 없는데도 나머지가 대출가능했다는게요.
    지금으로치면 54억 건물을 내돈 4억에 40억 은행대출에 10억 지인에게 빌린 셈인데,
    당시 은행대출금리가 10프로는 훨씬 넘었을거고,
    다른 담보가 없이 저런 대출이 가능했다니

  • 56. 하...
    '18.11.7 9:32 AM (175.223.xxx.126)

    구로 고대병원 생길 즈음만 해도 구로동은 서울의 최상위 핫플레이스 중 하나였어요. 구로동 무시하시네 ㅜㅜㅜ

  • 57. ㅁㅁ
    '18.11.7 9:36 AM (39.7.xxx.224)

    고대 총장한테 들었는데 고대는 성적 장학금 모두 없앴답니다. 형편 어려운 순서대로 기회 준다고 들었어요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댓가를 돈으로 주는것은 아니죠. 게다가 잘사는 애들한테요. 대신 공부 잘하는 핟생들한테는 교환학생등이라든지 기회를 훨씬 넓혀줬구요. 기부받아 그렇게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 58. 하...
    '18.11.7 9:36 AM (175.223.xxx.126)

    비러머글 박원순 이후로 동네 꼬라지가 개선되지 않는거지 ...

    박원순이가 서민 위주 정책이네 어쩌네 하는데 개뿔.. 소위 말하는 시민단체들이.바라보는 낙후지역 개선은 지역 인프라를 확충시켜서 좋은 동네를 만드는게 아니라, 그 지역에 거주하는 조선족 등을 포함한 저소득층이 그 지역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해 주고자함이 목표에요.. 지역발전은 안중에도 없죠,

    결과론적으로 같은 서울시라도 양극화가 더 깊어지게되는거에요.. 박원순 좋아하는 들창코 같은 회원분들은 본인들이 추구하는 정치이상향이 얼마나 현실에서는 쓰레기만 키우는지 제발 각성 좀 하시길..

  • 59. 무슨 의미
    '18.11.7 10:01 AM (220.111.xxx.36) - 삭제된댓글

    저 부부가 그랬던들 그건 그네들 사정이고
    이게 사회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려운 사람들 찾아가서 몰래 도와준것도 아니고
    사립대 기부라...사립대는 교육기관이지만 기업적인 면이 많죠.
    기업은 이윤추구가 목적이고요
    제대로 고학생들에게 분배가 될까...에 전 그럴 가능성 많지 않다고 봐요.
    이 부부 아니어도 고대는 기부금 넘칠겁니다.
    대체 왜 여기에 기부했는지 솔직히 이해는 안가요.

  • 60. 의미없다
    '18.11.7 10:38 AM (221.141.xxx.186)

    남이 돈쓴거에 왈가왈부 하지 마시고
    자기돈 번걸로 자기 맘대로 쓰세요
    이런글들이 제일 웃겨요
    그러니 그재산 못만들고
    남이 만든 재산가지고 갑론을박 하겠지만

  • 61. 희안함
    '18.11.7 10:38 AM (221.149.xxx.219)

    돈 있다고 다 기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저 분들 기사보면서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그 돈이 그분들 뜻대로 오롯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어디 기부할데가 있을까요? 어디는 믿을만 할까요 요즘 세상에..연말 대표적인 기부금 단체도 그 돈으로 자기들끼리 회식비로 썼다고 밝혀진 마당에 어디는 믿을 수있을지.
    우리나라는 결국 인재에 기댈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고려대면 명문 사학이고 또 그댁 아드님도 다니셨던 곳이니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보태도록 하는 게 곧 애국아닌지.
    요즘 보기드문 이런 훌륭한 뜻이 왜 대학에 기부한 자체로 퇴색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어디는 믿을만 한가요 요새 솔직히.

  • 62. 의미없다
    '18.11.7 10:40 AM (221.141.xxx.186)

    400억 기부하고
    역대 최대기부자라고 두분 이름 길이 고대사에 남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두분이 평생 힘들게 모은돈
    두분이 가장 잘 쓰는거라고 생각하는곳에 쓰면 그만입니다
    저분들이 학교를 많이 못다녔다고
    이렇게 쓰는게 옳다 저렇게 쓰는게 옳다 라고 말하는 모양인데
    자본주의사회에서
    법 어기지 않고 400모았으면
    저분들은 그것만으로도 이미 승자입니다
    어떻게 쓰는것에 왜이리들 말이 많은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것도
    남의 재산가지고 ㅎㅎㅎㅎㅎ

  • 63. ㅎㅎㅎㅎ
    '18.11.7 10:50 AM (221.141.xxx.186)

    왜들
    눈앞에서 잘못하는것 지적했다고
    꼰대니 뭐니 하는사람들이
    자신의돈 갖다 기부한것도 아니고
    자기돈 자신이 열심히 벌어 기부하는것에
    이리도
    오지랖들 펼치는지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젤 잘나서 나만이 돈도 젤 잘써서
    네돈도 내가 써줄께 하고 싶은 모양

    모지리들 합창도 아니고 원
    실소만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

  • 64. ..
    '18.11.7 10:51 AM (175.119.xxx.68)

    기부했더니 세금 폭탄 맞았다는 거만 기억나네요
    저 할머니는 세금 폭탄 맞을일 없는 건가요
    자식들한테 물려주지도 않으면서 세금 물려주는건 아니겠죠

  • 65. 고대 성향이
    '18.11.7 11:07 AM (221.147.xxx.235)

    고대는 연대나 기타 사립대학과 성향이 달라요

    일정이상 민족성에 대한 고매한 가치가 있고 저소득 소득 분배에 대한 민주적 가치를 높이 평가해요

    김연아가 고대가고

    손연재가 연대간거 하나만 봐도

    그 가치 차이 확 드러나잖아요? ㅎㅎㅎㅎ

  • 66. 윗님
    '18.11.7 11:54 AM (220.111.xxx.36) - 삭제된댓글

    mb도 고대에요. 무슨 소리 하세요...

  • 67. 며느리를
    '18.11.7 12:54 P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못 믿어서 손주들한테 유산 주는 사람도 있어요.

  • 68. 1905
    '18.11.7 1:20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

    고대 역사가 있는데 머리만 좋은 미친놈, 변절자도 당연히 몇 섞여 있겠죠.
    퐁듄표도 고대, 최태원도 고대, 이학수도 고대...오세훈도 고개..
    설대는 출신 싸이코 체감 비율이 살짝 더 높죠.
    의미없네요.
    어찌됐든 연아는 고대~~

  • 69. ....
    '18.11.7 1:35 PM (223.62.xxx.96)

    나도 돈 많이 벌어서 기부해야지~

  • 70. dd
    '18.11.7 1:47 PM (112.187.xxx.194)

    mb도 고대에요. 무슨 소리 하세요...
    ---> 엠비는 고대라고 하기엔 좀
    엠비가 다닌 모 대학이 나중에 합쳐진 거로 아는데요.

  • 71. 상상
    '18.11.7 2:46 PM (211.248.xxx.147)

    그래도 노후병원비는 남겨놓았겟죠

  • 72. ..
    '18.11.7 2:55 PM (211.224.xxx.142)

    뜻은 너무 좋지만 그 뜻대로 사회이바지하는데 쓰이는곳에 기부를 하시지 안타깝네요.

  • 73. 엠비가 무슨 고대?
    '18.11.7 3:07 PM (221.147.xxx.235)

    위에 어떤 분 엠비가 고대라고라? 우석대 입니다.
    그리고 슬쩍 물타기 했죠
    함부로 쓰레기 얹지 맙시다.

    그리고 손연재 연대 김연아 고대. 이것만 봐도 알수있는건 알수 있는거죠. 맞잖아요?

  • 74. 인재양성
    '18.11.7 3:19 PM (223.33.xxx.72) - 삭제된댓글

    경제적 이유로 진학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숨은 재주꾼, 능력자들 발굴 양성에 쓰일 수 있도록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게요.
    고대, 더욱 더 잘 하길! 항상 지켜보고 있다!

  • 75. 돈많은 부자
    '18.11.7 4:15 PM (116.14.xxx.179)

    돈많은 부자 노인들 중 궁색하게 사는 사람 많아요.
    특히 젊은 시절 어렵게 보내서인지
    근검절약을 떠나 너무나 치졸하게 구두쇠인 노인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이 자기 가족들에겐 너무나 인색해서
    자식들이 부모라면 치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죽을때 되면 그 돈 병치레로 다 나가고,
    교회,절등 종교단체 기부나 사학재단등에 기부하죠.
    그들 평생 고생해서 개주는 꼴들을 보니
    차라리 살면서 베풀며살지 저렇게 살지않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 76. ..
    '18.11.7 4:2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세입자들에게 지독하게 갑질하고 트집잡아 보증금 까고 해서 돈모았다는 댓글 사라졌네요..진짠가 거짓인가 궁금..

  • 77. 그러게요
    '18.11.7 4:27 PM (58.150.xxx.34)

    내 이름 남긴 건물 두고 떠난다고 훌륭한 삶인가요
    긴긴 수십년동안 이웃과 가족과 나누면서 정도 쌓고 덕도 쌓는 그게 훌륭한 삶이죠
    나이 먹어서도 허영은 못 버린 수전노 부부인가 싶은데요

  • 78. ㅇㅇ
    '18.11.7 4:46 PM (180.64.xxx.23) - 삭제된댓글

    평생 돈만 버느라 사회 정치 돌아가는거에 관심이나 있었겠어요?
    그러니 비리사학재단에 기부해서 호구된거죠
    저런 노인분들 일도 존경스럽지 않고 부럽지도 않네요 평생 돈의 노예로 살다가 느지막히 기부해서 자기만족 하려는거죠
    주변에 있는 어렵고 가난한 이웃들 평소에 도와주는게 낫지 자식 짜장면 한그릇 안사주고 징그럽게 돈만 모으다가 생 마지막에
    기부한다고 그게 과연 존경할 만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 79. 쯪ㄷ
    '18.11.7 5:24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미련한 노인네

  • 80. .....
    '18.11.7 7:18 PM (203.226.xxx.220) - 삭제된댓글

    자기 재산 자기가 좋은 일에 쓴다는데
    범죄만 아니면 되지 왠 참견?
    저게 안좋아 보이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400억 모아서 자기 자식들한테 상속해주면 돼죠

  • 81. .....
    '18.11.7 7:29 PM (203.226.xxx.220) - 삭제된댓글

    정작 저 분 아들들은 다 찬성하고 오히려 좋은 뜻에 앞장 섰다는 기사 본 것 같은데
    왜 생판 남들이 서운하다 운운 할까요
    물론 부모 시부모 처부모 재산에 미리부터 김치국 마시는 인간들이라면
    저런 기사 볼때마다
    부정맥이 뛰고 욕 방언이 쏟아질 수도 있겠네요

  • 82. 정말 무서울 지경
    '18.11.7 7:39 PM (211.168.xxx.48)

    400억 기부자분께 악의성 댓글 단 분들이 저 노부부의 아들이나 며느리였으면 난리났을 듯 하네요.
    어쩜 좋은 일을 하신 분께 저리 욕을 할 수 있는 거죠?
    400억이나 되는 돈이 자신들한테 10원 한장 돌아올 것 같지 않자 그러는 듯하네요.
    가난한 이웃을 도우라구요?
    누구한테 한푼이라도 더 가면 이건 전쟁날 분위기인데요.
    저 분들이 학교에 기부를 잘한 듯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 도와줘봤자 자기들한테 혜택이 돌아오지 않으면 욕이나 해댈텐데 아직 순수하고 똑똑한 아이들 도와주시는 게 백번 옳은 선택이었네요.그리고 대는 어려운 계층의 학생들 위주로 장학금 사용하는 학교로 유명합니다. 성적장학금 없습니다.

  • 83. 도대체
    '18.11.7 8:26 PM (211.248.xxx.9)

    악의적인 댓글 다시는 분들 그렇게 살면 살림살이 좀 나아 지십니까?
    노부부의 선택도 기부처가 고대였던 것도,.고대의 장학제도도 모두 선순환인 선택인데 말입니다.

  • 84. ......
    '18.11.7 10:37 PM (108.41.xxx.160)

    기부라는 건 그 자체의 행위로 판단하면 됩니다. 선한 행동. 자비. 공덕 등
    받는 자들이 돈을 잘못 쓴다는 거까지 기부행위에 집어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받는 자들이 돈을 잘못쓰는 건 그 자들의 죄악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098 스팽스 입어보신분들 어떤가요?종류는 뭐가 좋을까요? 3 스팽스 2018/11/06 1,777
872097 “우리가 일베다!“ 대놓고 인증하는 자한당!! 3 기사 2018/11/06 858
872096 월남쌈 양파 있고 없고의 차이 12 OMG 2018/11/06 3,474
872095 팝송 좋아했지만 퀸은 별로였는데 3 강추 2018/11/06 1,742
872094 딸이 공부를 못해요 10 ㅠㅠ 2018/11/06 4,652
872093 아이돌 통장에 돈 입금하는 애들은 대체 18 ... 2018/11/06 6,322
872092 양념간장 만들때 4 사랑스러움 2018/11/06 1,282
872091 익혀먹는 맛있는 나물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018/11/06 1,193
872090 채널cgv에서 곧 강남1970 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 2 ... 2018/11/06 955
872089 모기가 들어왔네요 5 .. 2018/11/06 1,053
872088 중학생 제사로 8 체험학습 2018/11/06 1,793
872087 교통사고 후 입원을 하려고 하는데요. 직장이 걸리네요 5 @@ 2018/11/06 1,666
872086 고소영이 선전하는 끌레드벨팩트 써보신분 4 고소영팩트 2018/11/06 2,718
872085 지하주차장 연결된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59 또로로로롱 2018/11/06 28,723
872084 우울하니 갖고싶은것도 먹고싶은것도 없는데 5 ... 2018/11/06 2,059
872083 계룡선녀전 남편?(스포일수도..) 8 음.. 2018/11/06 3,214
872082 채널 A에 이국종 교수 나오네요 6 moioio.. 2018/11/06 1,772
872081 양재에 있는 교통안전교육 장소 주차할때있나요? .... 2018/11/06 611
872080 스피닝 하고 싶은데 허리안아픈가요?? 3 .. 2018/11/06 1,600
872079 의학드라마나 범죄 드라마에서 2 기억안나요 2018/11/06 755
872078 과탐 기초 없는 고3아이...ㅜㅜ 12 ... 2018/11/06 2,658
872077 책 많이 읽는 아이..... 계속 이렇게 두어도 될까요 16 책벌레키워보.. 2018/11/06 4,678
872076 미세먼지 심한날 두통 심하신분 계신가요 10 1324 2018/11/06 1,852
872075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아이맥스에서 보신 분 계세요? 7 ... 2018/11/06 2,047
872074 공기청정기 청소요.. 2 2018/11/06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