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사무실에 혼자만 있는데 넘넘 좋네요.

...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8-11-05 10:25:47

직원들  외근에 출장  모두 나가고

혼자서 있어요.


혼자 있는 이 시간이 너무 평화롭고 값지게 느껴져요.


과일도 혼자서 깍아먹고

향긋한 차도 우려 마시고

보고싶은  책도 여유롭게 넘기면서 보고

거울보면서 옷매무도 고치고...


항상 누군가와 공유하면서 같이 써야만하던 공간을

혼자서 독차지하니

내가 이 공간의 주인이 된거같은 여유로움에

평소엔 잘 가지 안던 시간마저

소중하게 느껴져요.



IP : 121.179.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18.11.5 10:28 AM (121.137.xxx.231)

    여유로움 좋죠.
    안바쁠때 조용히 사무실을 혼자 사용하는 즐거움.
    바쁠땐 뭐 아무소용없고요.ㅎㅎ

  • 2. 123
    '18.11.5 10:29 AM (220.76.xxx.123)

    부럽네요.
    저도 예전 직장에서는 그랬는데
    지금은 월급은 팍 줄었는데 쉴틈없이 일해요. 아.. 회사를 괜히 옮겼어..
    (참고로 오늘은 휴가입니당 ㅋ 왜 이시간에 82하냐 하실까바 ㅋ)

  • 3. .....
    '18.11.5 10:29 AM (121.179.xxx.151)

    퇴근 후엔
    시끄러운 티비가 늘 켜져있는
    왁자지껄한 집에 들어갈
    생각하니 지금이 너무 소중한 시간같아요.

    집도 절간처럼 조용한 집이 좋네요. 전.....

  • 4. ............
    '18.11.5 10:45 AM (211.250.xxx.45)

    어쩌다보니
    15년째 혼자에요
    매일은 아니고
    작은사무실이다보니 사장님 오셔도 보통 반나절있다 나가고 거의 혼자있어서 이제는 누가있는게 부담스러워요^^

    바쁜날은 엄청바빠서 늘여유가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누가 점심안먹냐 왜 안먹냐 등등 그런소리 없고 간섭하는 사람없으니 좋아요

  • 5. 11
    '18.11.5 11:08 AM (220.117.xxx.115)

    저도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사람들 사이에서는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임에도,
    부딪치는 사람 없는 홀로 있는 시간들이 너무 좋아요..
    이러다 누가 내옆에 새로 입사해서 앉으면 굉장히 불편할 거 같아요.
    여러명이 있는 사무공간인데 가끔 울리는 전화소리 말고는 없네요.
    도서관 같습니다. ㅎㅎ
    업무도 다 카톡으로 전달..대면할일이 없네요..

  • 6. . .
    '18.11.5 1:58 PM (180.65.xxx.237)

    살다보니 인간이란 동물은
    개인적인 공간과 시간이 참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031 엑스레이상 보이는 사랑니 언제올라올까요? 2 사랑니 2018/11/06 997
871030 태권도 특기생으로 가야할지 고민이예요~~ 3 태권도 2018/11/06 1,485
871029 지금 스타벅스 계시는 분? 18 ..... 2018/11/06 4,310
871028 자녀들 다 대학 보내고 난 후 뭐하고 싶으세요? 3 어머님들 2018/11/06 2,346
871027 운동 정말 좋네요 2 운동 2018/11/06 2,161
871026 김용민 주진우좋아하시는 분만ㅎㅎ 6 ㄴㄷ 2018/11/06 940
871025 기무사 세월호 사찰, 결국 朴정권 수호 목적…"불법감청.. 2 연합 2018/11/06 577
871024 주식 초보인데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1 nora 2018/11/06 1,003
871023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4 아로미 2018/11/06 830
871022 차단기 늦게 열어줬다고 경비원 폭행에 욕설... 4 ... 2018/11/06 1,198
871021 용인롯데프리미엄아울렛 3 용인 2018/11/06 1,563
871020 클림트 작품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6 .... 2018/11/06 2,107
871019 오늘 미세먼지 어제보다 더 안좋네요 갈수록 최악 1 뿌옇다 2018/11/06 784
871018 2년전부터 다이어트, 20킬로 빠지긴 했는데... 12 다이어트 2018/11/06 5,377
871017 키플링 초등용 핸드폰 가방(?)핸드폰만 딱 들어가죠? 4 ㅇㅇ 2018/11/06 1,089
871016 요즘은시상식? 에 꽃다발 못가지고가나요? sany 2018/11/06 367
871015 의욕다운바닥일때 그래도살자하는 마음이 생기는 음악 살자 2018/11/06 478
871014 40중반 이후분들 무슨낙으로 사세요? 24 조선폐간 2018/11/06 7,842
871013 이재명 경찰고발 않기로, 당의 요청 대승적 수용 40 읍읍아 감옥.. 2018/11/06 2,520
871012 부모님께 돈을 빌릴경우 서류는? 6 궁금한 이 2018/11/06 1,329
871011 [펌] 양아치 조폭 국가, 미국의 행패 ..... 2018/11/06 547
871010 이남자 쫌 멋있네 7 ... 2018/11/06 2,179
871009 김치에 밀가루풀. 부침가루로 쒀도 되나요? 5 총각김치 2018/11/06 16,273
871008 살빼니까 좋긴 엄청 좋네요 6 다라이 2018/11/06 4,752
871007 신성일씨 보니 인명재천인걸 더 느끼네요 28 ㅇㅇㅇ 2018/11/06 8,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