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톡 답신 네네~하는거요

ㅡㅡ 조회수 : 13,498
작성일 : 2018-11-05 08:39:52
네~도 아니고 네네~ 하는 거
이쪽의 말 더하지 마라고 자르는 느낌
맞나요?
IP : 115.161.xxx.25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를려면
    '18.11.5 8:42 AM (211.192.xxx.148)

    네.

    이러고 말았을듯.

  • 2. 저는
    '18.11.5 8:43 AM (211.187.xxx.11)

    네~ 보다 넹~ 이나 네네~ 가 부드러운 거 같아서 쓰는데요.

  • 3. 음성
    '18.11.5 8:44 AM (218.55.xxx.137)

    음성지원이 되서 더 그렇게 느껴져요. 저도 그래요.

    저는 자를 때...네.^^ 이렇게 써요.
    어떻게 쓰든 흐름상 느끼겠지만
    그래도 덜 미안하려고요...

  • 4. ...
    '18.11.5 8:44 AM (117.111.xxx.131)

    텍스트가 그래서 어려워요.
    별거 아닌데 감정상하기도 쉽고요
    네네~~^^ 인 경우가 있으니까요.
    전 대답의 느낌이거든요.

  • 5. 자르는건
    '18.11.5 8:49 AM (124.54.xxx.52)

    네 '감사합니다'
    ㅇ이렇게 하는게 종결의 의미같아요

  • 6. 원글
    '18.11.5 8:50 AM (115.161.xxx.254)

    아 그랬군요.
    네네~ㅎㅎㅎ 라고 자주 답신 오는데
    전 입을 딱 다물게 되더라고요.
    근데 그게 네~보단 부드럽게 거절하는 거였군요.
    댓글들 감사해요.

  • 7.
    '18.11.5 8:58 AM (121.137.xxx.250)

    네네 하는사람들 있던데 왠지 느낌이 말 더하지말라는 뉘앙스..좀 귀찮다는 뉘앙스로
    느껴지더라구요

  • 8. ....
    '18.11.5 8:58 AM (14.39.xxx.18) - 삭제된댓글

    텍스트에 그렇게 의미부여 마세요. 그래서 문자나 카톡으로 대화하다 오해사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가능하면 카톡 안하는 이유중 하나가 이런 식으로 텍스트 하나하나 따지고 들고...주변에서 말은 안해도 참 피곤하다 생각할 스타일입니다.

  • 9. ....
    '18.11.5 9:00 AM (14.39.xxx.18)

    텍스트에 그렇게 의미부여 마세요. 그래서 문자나 카톡으로 대화하다 오해사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가능하면 카톡 안하는 이유중 하나가 아주 짧게 날리는 문자 몇개로 감정선까지 읽으려는 사람들 때문이에요. 원글님 이러는거주변에서 말은 안해도 참 피곤하다 생각할 일입니다.

  • 10.
    '18.11.5 9:02 AM (220.88.xxx.110)

    네네 의미없이 하는경우도 있을거에요

  • 11. 콩새
    '18.11.5 9:03 AM (180.229.xxx.74)

    '네네' 저는 한번도 말 그만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적없는데요 ~윗님 말씀처럼 의미부여마세요 어떤사람은 점 몇 개 찍느냐로도 기분나빠하던데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피곤해요ㅠㅠ

  • 12. ....
    '18.11.5 9:13 AM (14.52.xxx.71)

    네 라고만 하면 좀 딱딱해보여 네네~ 라고 하는데요.

  • 13. 저는
    '18.11.5 9:14 AM (58.120.xxx.80)

    더 상냥하려는 의미로 네네~ 하는건데요.
    읽씹이나 네. 이런거 아니면 텍스트에 의미부여하지마세요.
    네. 라고 해도 꼬아볼 분이시네요.

  • 14. ...
    '18.11.5 9:17 AM (125.134.xxx.228)

    카톡이 이래서 피곤해요
    읽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두요..
    네네가 그냥 네보다 더 성의있게 대답하려고 하는 거
    아닐까요?

  • 15. ...
    '18.11.5 9:17 AM (27.35.xxx.191) - 삭제된댓글

    상냥해보이려고 그렇게 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건 별개로 초1 아들이 얼마 전에 제 친구들 단톡방을 우연히 보더니 왜 어른들은 말 끝에 ㅎㅎ, ㅋㅋ 많이 쓰냐고.. ㅎㅎ 다들 오해 사기 싫어서 좀 남발하는 느낌이에요.

  • 16. 아뇨
    '18.11.5 9:29 AM (175.209.xxx.57)

    그냥 습관이예요...
    저는 통화할 때 꼭 그렇게 네네 이렇게 두번 말하게 되더라구요..습관.

  • 17. 톡에서
    '18.11.5 9:32 AM (211.195.xxx.59)

    지겹게 쓰는 말이 네 잖아요. 네 넹 네네 넵 돌려가며 쓰는거죠. 거기 의미부여하면 톡 못해요

  • 18. 오해
    '18.11.5 9:35 AM (180.64.xxx.68)

    222
    네 라고만 하면 좀 딱딱해보여 네네~ 라고 하는데요.

  • 19. 유지니맘
    '18.11.5 9:36 AM (219.241.xxx.178)

    헉 ..
    조금전 카톡 답에 네네 라고 쓰고 와서 이글 봤어요
    절대 그런뜻 아니에요

  • 20. ㅁㅁ
    '18.11.5 9:46 AM (180.230.xxx.96)

    저도
    넹넹~
    아니면 네네~~ 오히려 더 친근감 표시인데요

  • 21. 텍스트의미부여
    '18.11.5 10:04 AM (221.145.xxx.131)

    하지마세요222
    괜히 감정소모

  • 22. 항상
    '18.11.5 11:31 AM (218.50.xxx.154)

    그렇게 답변하는 사람 있어요,
    네네 아고 알겠습니다 네에네에
    이런 뉘앙스??

  • 23.
    '18.11.5 11:52 AM (220.126.xxx.56)

    눈웃음 이모티콘이 소름 끼쳐요
    인터넷에서 빈정거림 끝에 많이 다는걸 봐서인지..
    물론 착각이죠 근데 보는 순간 느낌은 그래요

  • 24. 아휴
    '18.11.5 12:11 PM (45.72.xxx.52)

    네네 도 싫다 넵!도 싫다 ㅎㅎ 싫다 ㅋㅋ 싫다 ...싫다 ^^싫다
    아무것도 없으면 매몰차 싫다.

  • 25. 저는
    '18.11.5 12:1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귀엽게 굽신대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는데 ㅎㅎ
    사람마다 다르긴하네요

  • 26. ㅇㅇ
    '18.11.5 4:33 PM (110.35.xxx.32)

    저도 윗님처럼 귀엽게 굽신대는 대답으로 네네~ 써요 손 모으고 허리숙이고 아이구 네네 그러믄입쇼 이런 느낌으로 근데 이건 제 성격을 아는 사람한테나 저 감정이 통하지 제 성격 모르는 사람들은 네네~ 이러면 자 이제 톡 고만! 이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겠네요.......

  • 27. ...
    '18.11.5 5:33 PM (125.177.xxx.43)

    예민하네요

  • 28. 방금
    '21.4.25 7:29 PM (219.255.xxx.149)

    알았다 그래..그만 해라...요런 뜻으로 읽혀서 지금 네네로 검색해 봤는데 저랑 비슷한 느낌 받으셨나 보네요...서로 이야기 나누다가 저쪽에서 그만 이야기 하려 할 때 네네..로 끊는달까...살짝 빈정 상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750 아이를 유학 보내신 님들~(한국국제학교 보내신 님들 얘기도 궁금.. 5 ,,,,, 2018/11/05 1,868
870749 냉동생선가스 추천해주세요 1 가스가스 2018/11/05 726
870748 환기하고 청정기돌렸더니 400대.. 2 ㅠㅠ 2018/11/05 3,153
870747 남편보다 20살어린 남편 사촌동생 호칭 11 다른집궁금 2018/11/05 6,310
870746 겨울에 맛있어서 홀릭하는 것들. 있으세요? 3 얘기나눠요 2018/11/05 1,803
870745 김포공항 롯데몰 근처에 맛집있나요? 커피나무 2018/11/05 641
870744 공기청정기 잘쓰시나요? 3 ㅁㅁ 2018/11/05 1,320
870743 국민총리 비서실장 정운현씨 sns 6 이낙연총리님.. 2018/11/05 1,164
870742 따로 또같이에 나온 여수 리조트가 어딘가요? 3 질문 2018/11/05 1,813
870741 보유세 3배 더 올려라..규제 더하라는 시민단체 11 보유세 강화.. 2018/11/05 1,169
870740 작금을 낭만의 시대라고 하더이다... 7 미션 2018/11/05 1,919
870739 엄마 칠순 비용... 26 .... 2018/11/05 4,581
870738 영화 완벽한타인 어떤가요? 6 .. 2018/11/05 3,243
870737 바베큐용 고기 추천 좀 3 2018/11/05 1,183
870736 특별수행원들의 평양봉변 숨길수없는 숨길 수 없는 김정은의 본색.. 3 민지민정 2018/11/05 1,018
870735 수건 괜찮은거 좀 알려주세요 2 토톰 2018/11/05 1,102
870734 지리산 둘레길을 겨울에 가면 별들을 볼 수 있을까요? 4 ... 2018/11/05 878
870733 김장 속 양념 하기 많이 어렵나요? 2 소심 2018/11/05 1,951
870732 친구가 너무 원해요... 4 비행기화물칸.. 2018/11/05 4,613
870731 갈비탕이 나을까요 소고기 무국이 나을까요? 둘다 비슷한맛 아닌가.. 4 2018/11/05 1,347
870730 유한양행 항암치료제 개발한건가요? ㅇㅇ 2018/11/05 1,068
870729 어젯밤 꿈에요.. 2 123 2018/11/05 585
870728 오늘은 사무실에 혼자만 있는데 넘넘 좋네요. 6 ... 2018/11/05 1,304
870727 오랫만에 가는데 해운대 숙소 호텔이나 리조트 3인가족 추천해주세.. 4 지젤 2018/11/05 1,266
870726 부끄럽지만 요가할때 10 ... 2018/11/05 4,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