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만간 퇴사하는데 밥먹자고 하는데요,

. 조회수 : 3,992
작성일 : 2018-11-04 22:47:20




1년넘게 학원에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사)

한달전에 말하고, 후임구해서 퇴사예정이에요..





원장님이 학원을 두개 a,b 운영하는데,

원장님은 a, 저는 b 학원에서 일해서 자주 만나지는 못했어요,





처음 입사날 언제 밥한번 먹자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누군가가 밥먹자고 하면 예의상 하는말 같아서 선뜻 말을 못하는 성격이기도해서,

처음에 대답을 못하고 지나갔더니,

그 다음에도 밥한번 먹자고 하시길래,

 그때서는 네, 대답했는데,

그후로 서로 학원이 바쁘기도 하고, 출퇴근 시간도 다르니  밥먹게 되지 않았어요,





저도 바쁜거 알고, 무엇보다 출퇴근 시간이 다르니 섭섭한것도 없었구요,





그러다, 

원장님과 가끔 업무적으로 만날 일이있어 지내다가

소소하게 성격이 안맞는단 생각이 들던차에,

개인적인 일도 있고해서 퇴사하는데요.





한달동안 아무말 없다가,

퇴사 2일 남겨두고, 이제 밥 한번 먹자는  말이 나오는데,

그냥 말씀만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말았는데,





굳이 밥안먹어도 되는거죠? 

제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IP : 112.148.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4 10:49 PM (182.209.xxx.39)

    진짜 먹고싶으면 그쪽이 적극적으로 약속을 정하겠죠~

  • 2.
    '18.11.4 10:50 PM (121.167.xxx.209)

    날자 정해서 몇일에 밥먹자 아니면 인사로 하는 말이예요
    네 언제 밥 한번 먹어요 그러고 마세요

  • 3. 원글
    '18.11.4 10:50 PM (112.148.xxx.86)

    제가 이틀 다 일이 있다고 했어요,
    사실 하루는 일이 있기도 하고요,

  • 4. .,
    '18.11.4 10:51 PM (114.129.xxx.83)

    인사치레 같아요.
    진짜 먹고싶은거면 시간 언제가 좋은지 물어보겠죠.

  • 5. ㅁㅁ
    '18.11.4 10:53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진짜 밥먹을거 같았으면 날짜정해서 진작에 먹었죠.그쪽에서 먼저...담주 수요일 점심어때요?이런식으로....님이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진짜 밥먹고 싶은사람은 그렇게 날짜정하고 장소도 정하고 그러지만 아닌사람은 그냥 밥먹어요~~이게 인사인 사람도있어요.날짜정해서 말하는거 아닌이상 신경안쓰심이..

  • 6. 원글이
    '18.11.4 10:56 PM (112.148.xxx.86)

    그러니까 퇴사 3일전에 ㅁ밥먹자는 말이 나왔는데요,,
    제가 돌아오는 주가 맘적으로 바쁜날이기도 하고,
    그냥 인사치례 같단 생각에 일이 있다고 바쁘다고 한 상태인데,
    마음은 공허하네요..
    제가 마무리하는게 시원한 느낌이 안드네요.

  • 7. ??
    '18.11.4 11:35 PM (49.175.xxx.218) - 삭제된댓글

    근데 밥이 이렇게까지 고민하고 신경쓰일일인가요???좀 특이하신거같아요.그냥 본인일 마무리하고 퇴사하면 됩니다.밥을 안먹어줬다고 마무리가 안된게 아니에요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 일방적으로 안나간것도 아니고 구체적인 날짜를 그쪽에서 말한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인사인데...그쪽에서 매달리는데 원글이 거절해서 맘 무거운거처럼 그러시는지?일만 잘 마무리하세요.밥생각은 그만하구여

  • 8. 밥먹자
    '18.11.5 8:00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말만 하는 사람이구만 뭘 신경써요
    그런 사람한테는 네 그래요~ 하면 그만 이에요 ㅎㅎ

  • 9. 원글이
    '18.11.5 11:00 AM (112.148.xxx.86)

    네, 이번에 날짜 지정해서 밥먹잔 말이 나왔는데,
    사실 제가 맘 떠나서 일이 있다고 해버렸는데,
    나름 1년넘게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는데,
    제 가 이것뿐인가 하는 자괴감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018 당뇨 남친 기절한건아니겠죠? 연락두절 3 ㄷㅂㅈㅅ 2018/11/09 3,119
871017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푼돈배상 박근혜가 지시.jpg 4 ㅇㅇ 2018/11/09 1,115
871016 한진 땅콩가루 집안은 요즘 조용하네요.. 3 끝까지좀가자.. 2018/11/09 1,603
871015 내일 서울 가는데 아우터 뭐가 좋을까요? 9 ㄱㄱㄱ 2018/11/09 2,748
871014 북한의 미국 길들이기 3 북맹타파 2018/11/09 1,508
871013 자꾸 한쪽에 쌍꺼풀이 생겨요 2 .... 2018/11/09 2,211
871012 노인분을 위한 냉동? 반조리 식품 뭐가 있을까요? 15 구호 2018/11/09 3,193
871011 첨밀밀 엔딩 6 등려군 2018/11/09 2,777
871010 내가 드라마를 안보는 이유... 26 이건 뭔 병.. 2018/11/09 15,124
871009 목넘김이 평소와 달라요.. 미세먼지 때문일까요 아니면 갑상선.... 3 ... 2018/11/09 1,769
871008 컴공과,전기과? 아이 무슨 전공선택을 13 도와주세요 2018/11/09 2,342
871007 소방공무원 박봉인가요? 10 ㅇㅇ 2018/11/09 4,183
871006 미워하는 마음 어떻게 지우죠? 9 조선폐간 2018/11/09 3,890
871005 너무 우울하네요 11 가을비 2018/11/09 3,360
871004 코스트코과자 추천해주세요 14 구호 2018/11/09 4,918
871003 일본이 한국인 관광객을 원하는 이유 63 ㅇㅇ 2018/11/09 21,073
871002 일본 버몬드 카레랑 비슷한 국산 카레 없을까요? 6 ... 2018/11/09 2,117
871001 지인이 저에게 굉장히 미안할 일을했는데요 14 Illi 2018/11/09 7,123
871000 이필모.. 7 Dd 2018/11/09 5,486
870999 내일이사해요 7 이사 2018/11/09 1,684
870998 완전 웃기고 맘껏 웃을수 있는 드라마나 영화 보고싶어요 11 나도 2018/11/09 3,035
870997 컬링 대표팀 감독이 저지른 만행.jpg 5 .... 2018/11/08 5,164
870996 물빨래 되는 겨울 바지 알려주세요 2 입동 2018/11/08 1,096
870995 가정용 커피 머신을 샀어요~ 4 반자동 2018/11/08 2,313
870994 암투병중인 시어머니 깜짝 선물 모자 골라주세요! 15 hiloon.. 2018/11/08 3,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