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를 말한데요?
엄앵란씨가 장례식장 에서 말하는걸 듣고
궁금해 요 ㅎ
순두부 같이 물렁물렁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두부 같은 여자?
?? 조회수 : 4,942
작성일 : 2018-11-04 22:41:19
IP : 208.98.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40년 별거면
'18.11.4 10:42 PM (112.161.xxx.190)같이 산건 얼마 되지도 않겠네요. 내가 본처면 장례식 오고싶지도 않겠어요.
2. ..
'18.11.4 10:46 PM (1.227.xxx.232)남자들의 로망인 보드랍고 말랑말랑 내말 잘들어주는 순한여자를 지칭하는듯
3. 엄앵란정도면
'18.11.4 10:47 PM (218.50.xxx.154)보살아닌가요? 참.. 원없이 살다간사람 하나도 안타깝지 않네요
4. 아무래도
'18.11.4 10:47 PM (112.140.xxx.117)신성일은 엄앵란을 사랑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5. ....
'18.11.4 10:5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이렇게
속시원하게 잘 살다 갔겠다 싶은 기분을 주는 죽음도 드물듯....
슬픔이나 뭐나 그런 건 하나도 없고 너무 시원하게 왔다 간 거 같아 그냥 부럽네요.6. 그러게요
'18.11.4 10:52 PM (218.148.xxx.132)원래 재일교포 공미도리와 하려고 했던거 엄앵란씨가 임신해서 결혼했다고 하더라구요.
7. 누가
'18.11.4 10:53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순두부 같다는 거에요?
엄앵란씨가요?8. 저의 해석
'18.11.4 10:55 PM (222.106.xxx.68)순하고 부드러운 여자로 해석했어요.
9. .....
'18.11.4 10:59 PM (119.149.xxx.37) - 삭제된댓글그런데 40년이상 따로 살았으면 남 아닌가요? 그냥 연락정도 주고 받고 밥이나 같이 먹는 지인정도???
10. 지나다가
'18.11.4 11:25 PM (210.210.xxx.169)공미도리..오랜만에 듣습니다.
현해탄은 알고있다..
공미도리씨는 외교관과 결혼한 것으로 알아요.
조신조신..연예인 같지 않는
우아한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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