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만나기가 싫을때

mabatter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18-11-04 15:14:30
중년 혼자입니다. 몸이 안좋아 집에 있으니 사람 만나기가 싫으네요.
돈도 없고 앞날에 대한 막연함으로 가슴은 답답한데 주변사람들포함
친구는 그동안 돈좀 모아놧겠네가 우선 하는말입니다.
몸이 괴로와 쉬는데 돈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가 우선적인 질문입니다.
제가 몸이 아픈거에 대한 우려보다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요..몸이 아프고 나니까 엄마이외는 진정한 내편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까 사람만나기가 더 싫어지네요.
심지어는 아픈내앞에서 자기 직장생활스트레스를 푸는 이도 있어요.
일해야하는데 일못하는 내앞에서 내심정은 조금도 헤아릴줄 모르고요.

내일도 지인이 날 만난다고 우리집에 온다네요.
밥을 해줘야겠지요. 같이 한동네 살때 비슷한 형편이면서 울집은
몇번이나 와봐도 자기집은 지저분하다고 나를 한번도 부르지
않았던 언니요. , ..
뭐가 부끄러웟던 걸까요., .울집은 편하게 올수있는곳이고 내집은
보여주고 싶지 않은 뭐가요.
내가 혼자라고 생각하니까..인간관계 전부를 내려놓고 싶어요.
그저 좋을때만 괜찮은 인간관계가 뭔 필요인가 싶은.
IP : 39.7.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해주지마세요
    '18.11.4 3:20 PM (121.185.xxx.67)

    같이.시켜먹거나
    근처 맛집 가세요.
    나도 힘들다~~고 죽는소리도 좀 하시구요.
    받아주면 다행이ㄱ고
    아니다싶은 서로 끝인거죠

  • 2. ...
    '18.11.4 3:26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지금 문자 보내세요. 미안한데 내가 몸이 안 좋아져서 내일 만나기 힘들거 같다.

  • 3. 그냥
    '18.11.4 3:28 PM (59.5.xxx.40)

    라면 끓여 주세요.
    몸이 너무 안 좋아 이게 최선이다 하고.
    방문을 거절하시지....
    인간 관계가 원래 그런 거예요.
    다 자기 손톱 밑의 가시가 더 아프지 남이 아픈거야
    위로의 말 한 마디면 끝이죠.
    자기 팔은 자기가 흔들면서 사는 게 인생.

  • 4. 오우
    '18.11.4 3:33 PM (59.5.xxx.40)

    문자 거절도 좋네요.

  • 5. ...
    '18.11.5 4:44 AM (61.253.xxx.116) - 삭제된댓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나치기 그래서 댓글 남깁니다.
    혹시 집 근처에 카페나 간단하게라도 식사할 수 있는 곳 있나요?
    약속은 취소하기 어렵더라도 가능하면 집안으로 들이지 말고 밖에서 만나세요.
    상대가 뭐 굳이 밖에서 돈 쓰냐, 그냥 너네 집에서 보면 되지 하더라도 딱 자르시고요.
    내가 힘들어서 안 된다, 내가 불편하다, 하고 직접적으로 말해야지 부드럽게 돌려 말하면 그런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 몸과 맘 잘 챙기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1646 패딩 지퍼 바꿔 다는 거 수선비 얼마나 들까요? 5 수선 2018/11/08 5,562
871645 국외 도피한 ‘계엄 문건’ 조현천, 월 450만원 연금 받는다 12 조~은나라... 2018/11/08 1,989
871644 해줄것 다 해주면서 바른말도 잘하는 며느리는 어때요..???ㅋ.. 20 ... 2018/11/08 5,982
871643 연산군 장희빈 등등 요즘 배우들 중에 생각나는 배우 있나요? 4 베베 2018/11/08 1,270
871642 교촌치킨기프티콘 2 겨울비 2018/11/08 1,760
871641 이재명 페북 해석 11 읍읍아 감옥.. 2018/11/08 1,582
871640 요즘 팥홀릭이에요 4 레드빈 2018/11/08 2,151
871639 회사 복직... 고민입니다 10 ... 2018/11/08 3,199
871638 체크코트 사고 싶어요. 29 주책인가요 2018/11/08 5,642
871637 인터넷서 떠들석한 코레일 코드인사가 잘못인가요? 6 ... 2018/11/08 1,226
871636 갑자기 가슴이 7 갑자기 2018/11/08 2,292
871635 아미분들~번 더 스테이지 무비 예매 들 하셨나요? 9 방탄 2018/11/08 1,009
871634 저 아래 일하는 엄마 소풍 도시락 글 읽으니 6 워킹맘 2018/11/08 2,500
871633 이런 1부 수영복 많은 브랜드가 또 있나요 9 .. 2018/11/08 1,732
871632 택시 운전 나이드셔서는 안해야 하나봐요.. 20 2018/11/08 6,082
871631 뜻밖의 상황에 서운한 마음이 들어요 26 서운 2018/11/08 6,530
871630 초1여아 키작고 뚱뚱해요TT육아 넘어려운거 같아요 18 ㅇㅇ 2018/11/08 3,844
871629 부동산 사장이 주차장 쓸수 있냐고 하네요.. 6 .. 2018/11/08 2,858
871628 백두칭송위원회? 정체가 뭐죠? 1 어휴 2018/11/08 636
871627 부동산에 집을 내놨는데, 네이버에 안올라와 있네요. 6 00 2018/11/08 3,002
871626 보헤미안랩소디 초5랑 보는거 어떤가요? 25 영화 2018/11/08 3,196
871625 유통기한 지난 원두 먹음 안되죠? 4 ㅇㅇ 2018/11/08 1,816
871624 잠이 너무 많은 중3아들 7 중딩 2018/11/08 2,092
871623 동네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이상한 사람을 봤어요. 18 .. 2018/11/08 18,597
871622 베네룩스와 크로아티아 6 wlalsd.. 2018/11/08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