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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피는거 속이는 남편

징그럽다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8-11-04 14:00:13
담배피는걸 속이는 남편이 있는데
대책이 없네요
건강상 끊기로하고 안핀다고 하는데 딱 걸리는거 알면서도
바보처럼 눈가리고 아웅하는건지 너무
화가 나네요
담배가 대수가 아니라 날 속이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평소에도 거짓말을 자주 하고 집안내력도
있는지 시부모도 도덕성이 많이 결여된 편인데
남편이라고 믿고 살기 힘든네요
이런 사람 흔한가요?
다른집 남편도 이렇게 거짓말 자주
하나요
IP : 223.62.xxx.2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배
    '18.11.4 2:02 PM (203.226.xxx.194)

    피고는 싶고
    님은 못 피게 하니 거짓말 할 수 밖에요
    그냥 두세요
    성인 인 데.본인이 알아서 해야죠

  • 2. ㅡㄴㅅ
    '18.11.4 2:03 PM (119.70.xxx.204)

    저희남편 걸렸네요
    매년끊는다하고 매년걸리고

  • 3. Fi
    '18.11.4 2:04 PM (116.41.xxx.194)

    저두 너무 빡쳐요..
    끊는다 안 핀다 하면서 슬쩍슬쩍 피고 슥슥 닦고
    들어와선 거짓말 하다 걸리면 은근슬쩍 넘어갈라구 하고
    힘들다고 하고ㅡㅡ

    집에서 잠깐 사이에도 그런데
    밖에서 일할땐 얼마나 물고 살지..
    심지어 저흰 주말부부이고 나이차이도 좀 나서
    아기도 빨리 가지려하는데

    저런 모습 보면 정떨어져서 진짜 꼴보기 싫어요..
    자기 관리는 커녕 나이 많은 자기한테 태어날 아이 걱정,
    몸 약한 제걱정도 안하는 사람 같아서요...

  • 4. ...
    '18.11.4 2: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결혼 20년차.
    각서만도 여러차례 쓰고
    실제 금연시도도 여러번 했고요.
    저도 처음에는 엄청 싸웠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직장 생활에 치이는거 너무 안쓰럽고,
    그렇게 피우고 싶은거 못 피워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맘편히
    피우라고 내비 둡니다.

  • 5. 담배
    '18.11.4 2:12 PM (203.226.xxx.194)

    남자 직원들이 그래요
    담배도 못 피게 해서 몰래 피운다고
    이 거 하나도 못 하게 하면 어찌 사냐고
    본인들도 숨 쉴 구멍 하난 있어야 하지 않냐고
    물론 건강생각 해서 라는 거 알지만
    이런 거 까지 간섭 하냐고 볼멘 소리들 해요
    술이 과해서 밤 늦게 새벽이고 마시고 다니면
    문제 있어도 담배 정도는 그냥 참아 주세요

  • 6. ..
    '18.11.4 2:14 PM (220.85.xxx.168)

    피고는 싶고
    님은 못 피게 하니 거짓말 할 수 밖에요
    그냥 두세요
    성인 인 데.본인이 알아서 해야죠222222

  • 7. ..
    '18.11.4 2:1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담배 피우면 부인과 애들과 모르는 남한테 피해를 주는데도 계속 피우는건 도덕성이 결여된 거예요. 계녹 속이고 핀다면 같이 살기 힘들거 같아요. 지겹고 싫증나서요. 필거면 약속을 말고 버티든지 위기만 모면하고 하던대로 한다면 생각만으로도 정떨어지네요

  • 8. 근데
    '18.11.4 2:20 PM (68.106.xxx.129)

    처음부터 안 피던 사람을 만나야지 담배 끊은 사람은 정말 드물더군요. 술고래랑 비슷한 패턴.
    담배는 주변에까지 해악이라 어휴.

  • 9. ....
    '18.11.4 3:01 PM (221.157.xxx.127)

    자식도 맘대로안되는데요~~ 본인의지아닌 강요로는 끊기어려워요

  • 10. 어리섞어서
    '18.11.4 3:02 PM (118.37.xxx.170)

    담배는 폐를 망가트리고 술은 뇌를망가트려요 설탕은 내장을 망가트리지요
    우리남편 단짝친구가 소도때려잡게생긴 아저씨인데
    평생 신체검사는 받아봤지만 아파서 병원에 안가본 아저씨인데
    술을좋아해요 허허거리는 호인아저씨인데 갑자기 쓸어져서 말한마디 못하고 돌아가셧어요
    술 담배때문에 돌아가시는분 많아요

  • 11. ₩₩
    '18.11.4 4:00 PM (1.235.xxx.70)

    저희남편도 담배 피고 건강을 위해 줄이라고 잔소리도 해요
    성인인데 권유는 해도 억지로 약속 받고 약속 지키라하면 어기게 되죠
    그냥 두세요
    어쩌겠어요,성인인데 권유는 해도 선택은 본인인데

  • 12. ....
    '18.11.4 4:27 PM (58.238.xxx.221)

    저도 애초에 담배 안하는 인간 만났어야 한다고 땅을 치면 후회하는 부분이에요.
    전 아예 바라지도 않아요. 끊는다는걸.. 강요도 안함. 못할걸 알기에..
    다른거에서 거짓말이나 안듣고 살았으면...
    어쩌다 이런 덜떨어진 인간 만나 맘고생하며 사는지...

  • 13. 속터지죠
    '18.11.4 4:56 PM (175.213.xxx.82)

    30년이상 피우던 사람에게 잔소리하다 포기하다 또 잔소리하다 이걸 수년동안 되풀이하다 결국 끊게 했어요. 본인도 잔소리가 지겨워서 끊는다고. 담배 아니면 흠잡을 거 하나도 없는 사람이었거든요. 지금은 제가 은인이죠.

  • 14. 담배
    '18.11.4 5:05 PM (14.34.xxx.200)

    담배피우는거 그게 속인다고
    숨겨지나요 냄새,분비물을 어쩔..
    어디가서 다른사람 피해되지않게
    잘피우는지..

  • 15. ㅇㅇ
    '18.11.4 5:32 PM (116.37.xxx.240)

    비흡연자 골라 결혼했는데

    만약 흡연자라면 진짜 싫을거 같네요

    폐암수술해도 못 끊더라구요

    중대 결정하거나 포기하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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