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펑합니다

찡찡아 조회수 : 4,902
작성일 : 2018-11-03 00:18:17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IP : 223.62.xxx.3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
    '18.11.3 12:20 AM (211.193.xxx.78)

    무리 입니다

  • 2. 아니되오
    '18.11.3 12:20 AM (118.221.xxx.165)

    빌라라는것보다 대출금액이 후덜덜....

  • 3. ㅇㅇ
    '18.11.3 12:20 AM (175.223.xxx.57)

    그금액이 대출이
    되나요??

  • 4. 휴~~
    '18.11.3 12:22 AM (211.193.xxx.78)

    계약 하기전에 82에 물어나 보시지
    이백 포기하고 인생경험 했다 생각 하세요

  • 5. ..
    '18.11.3 12:22 AM (49.169.xxx.133)

    이런 고민은 계약하기전에 하셔야죵.

  • 6. 찡찡아
    '18.11.3 12:23 AM (223.62.xxx.244)

    네.. 담보 신용 해서 되더라구요ㅠㅠ
    아니면 담보 2금융권인것같아요.

  • 7. ..
    '18.11.3 12:23 AM (125.133.xxx.171) - 삭제된댓글

    초역세권이면 해보세요..

  • 8. 찡찡아
    '18.11.3 12:24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안양역도보5분 안양초등학교 바로앞입니다.

  • 9. 휴~~
    '18.11.3 12:25 AM (211.193.xxx.78)

    님은 지금 허리띠 졸라 매고
    그지같이 살면서라도 자산을 모아야 합니다(험한 표현
    죄송해요)
    자산이 1억이 되기 전 까진 아무 생각 마세요
    그리고 주거 환경 더 나빠도
    월세 더 저렴한 곳 알아 보세요

  • 10. 찡찡아
    '18.11.3 12:26 AM (223.62.xxx.244)

    네.. 계약하기전에 했어야했는데 제가 미쳤나봅니다ㅠㅠ

  • 11. 찡찡아
    '18.11.3 12:31 AM (223.62.xxx.244)

    맞아요.. 그지같이살아도 모자를판에
    이억이넘게 대출이라니.. 어휴..

    계약금이백은 그냥 포기해야겠지요?

  • 12. 교육세
    '18.11.3 12:42 AM (116.41.xxx.234)

    인생수업료 냈다고 위로하시고
    빌라분양은 포기하세요
    금리오르면 감당하시기 더 힘들어요
    무엇보다도 빌라는 매매할때가
    제일 고가에요
    빌라를 그렇게
    대출받아서 무리해서 사는건
    절대아니에요

  • 13. ...
    '18.11.3 12:43 AM (112.161.xxx.111) - 삭제된댓글

    대충 계산해도 2억 넘는 대출을 이자 포함해서 갚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게다가 젊은 나이도 아니고요..
    2금융권이면 이자도 높겠죠?
    200만원은 공부했다치고 포기하세요.
    1억도 없이 무리하게 집을 사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요.

  • 14. 찡찡아
    '18.11.3 12:46 AM (223.62.xxx.244)

    월세나 이자나 비슷하다는 생각에 일을 저질러버렸네요.
    계약하기전에 글올릴걸..
    이백만원 아까워서 어째요.. 미치겠네요ㅠㅠ

  • 15. ㅇㅇ
    '18.11.3 12:48 AM (220.93.xxx.191)

    제2금융권은 이자도 장난아닐거같은데요. 아깝네요.

  • 16. 원글님
    '18.11.3 12:49 AM (59.5.xxx.40)

    미친척 하고 사정해보세요.
    아는 분 딸이 오피스텔 혼자 덜컥 계약했다가
    돌려 받았다고 했어요.

  • 17. 찡찡아
    '18.11.3 12:50 AM (223.62.xxx.244)

    제2금융권으로 대출받을 금액은 2,400정도입니다.

  • 18. 찡찡아
    '18.11.3 12:53 AM (223.62.xxx.244)

    안그래도 그쪽에서 말하는게 자꾸 달라져서..
    이자도 처음엔 65라더니 70 넘을수도있다하고
    처음엔 담보로만 대출받는다하더니 계약하고나서는
    담보랑 신용도 될수있다하고..
    우선 사정이라도 해봐야겠네요..ㅠㅠ

  • 19. ..
    '18.11.3 1:1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미쳤어요..내돈3000에 2억천오백 대출이라뇨!!
    아파트도 아닌 빌라에 수입이 짱짱한것도 아니고..
    사정해보고 안되면 200날린걸로 다행이라 하시길요.

  • 20. 대출이
    '18.11.3 1:24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대출이 확실이 된다 하던가요?
    저희 16년 전쯤 신축빌라 구경갔다가
    대출끼고 살수 있다해서 저희도 백만원인가 계약금 걸었는데.
    대출이 안되서 계약금 날린적 있어요.
    남들 다 대출되는데 대출 안되는 저의 조건이 잘못이라고 뒤집에 씌우는..사기꾼!!에 저도 똑똑하지 못해서 당했던거 같아요..

  • 21. 찡찡아
    '18.11.3 1:31 AM (223.62.xxx.244)

    계약서에 대출이 안되면 계약금 돌려준다고 명시했어요.
    제발 대출조건이 안됐음 좋겠네요...

  • 22. 안양에
    '18.11.3 1:57 AM (61.102.xxx.182)

    투룸이 그렇게 비싸요?

  • 23. 요즘
    '18.11.3 3:00 AM (1.233.xxx.36)

    요즘 빌라를 생각보다 많이 산대요.
    어짜피 아파트는 못사니
    자기집에서 이사 안가고 안정감있게 산다고

  • 24. ....
    '18.11.3 3:42 AM (14.52.xxx.71)

    이백날리는게 훨씬 이익입니다
    걱정 놓으세요

  • 25.
    '18.11.3 4:54 AM (119.149.xxx.55)

    겁도 없으신 분...

  • 26.
    '18.11.3 6:14 AM (121.167.xxx.209)

    그만큼 대출 안 나와요
    많이 나와도 집가격의 60%로 알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빌라를 대출해준다는 은행에 물어 보세요

  • 27. 백만원이라도
    '18.11.3 6:27 AM (58.148.xxx.66)

    돌려달라고 사정해보세요.ㅠ
    몸안상하고 인생공부했다치세요.
    팔랑귀 댓가에요.
    살면서 또 이런일은 안할꺼아녜요

  • 28. ..
    '18.11.3 8:15 AM (221.147.xxx.170) - 삭제된댓글

    빌라분양해요.
    어제 계약했으면 계약금 거의 다 돌려줘요.
    저희 비롯 안돌려준다는 업자 못봤네요.
    얘기 잘 해 보세요.

  • 29. 빌라는
    '18.11.3 8:20 AM (110.70.xxx.1) - 삭제된댓글

    아파트보다 대출이 훨씬 적게 나와요.
    그렇게 많이 대출 못받아요.
    대출규제도 심해져서 본인 연봉까지 계산해서 넣으면 금액이 더 줄어들듯.
    아파트라면 대출 상담이라도 받아보라하겠지만 빌라는....

  • 30. 찡찡아
    '18.11.3 9:11 AM (223.62.xxx.125)

    계약한지 꽤 됐어요..
    이십일정도요.. 그래도 돌려줄까요?
    며칠전 슬쩍 물어보니 안돌려준다던데..
    사정이라도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신축빌라라서 대출이 많이 나온다던데요.
    아파트가 오히려 더 안나온다던데..

  • 31. 얼른 전화 해보세요
    '18.11.3 9:13 AM (222.234.xxx.39) - 삭제된댓글

    일단 대출은 그들이 받아주는게 아니고 님 신용도랑 수입 기타 등등을 금융기관이 심사 후 해주는거에요. 담보 대출도 개인 소득에 따라
    가능 금액이 다르지 않나요?
    그들은 분양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가능한 최대치를 얘기하는 거구요.
    그리고 맞벌이도 대출 2억은 엄청 부담됩니다.
    원리금 갚으셔야죠. 30년으로 나눠도 진짜 부담돼요.
    30년 뒤엔 그 빌라 가치가 어떻게 될 것 같으신가요?
    집 사는건 고민 많이 하셔야됩니다. ㅠㅠ

  • 32. 아니
    '18.11.3 9:14 AM (223.62.xxx.213)

    미혼이신데 집에 투자를 너무하시려고하네요 무주택자로있는게 혜택 더 많으니 참으세요 지금 현재 계시는곳도 월세가 너무 많이 나가네요 차라리 전세대출받고 전세로 옮기세요

  • 33. 찡찡아
    '18.11.3 9:20 AM (223.62.xxx.125)

    네.. 계약금 포기하더라도 안해야겠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34. ww
    '18.11.3 10:26 AM (122.35.xxx.174)

    저 그런 경우 있었는데 사정 사정 하니 가계약금 전액 돌려 주었어요
    정 안 된다하면 반이라도 돌려 달라하세요
    기일이 많이 지나지 않았잖아요.

  • 35. ㅇㅇ
    '18.11.3 12:45 PM (223.62.xxx.26)

    한달수입250에 정년보장되는직업도 아니신데
    2억대출이라니....

    저같으면 절대 못지름ㄷ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212 주문제작한 구두가 잘못나와서 대판 싸웠어요. 36 신발ㄴ 2018/11/03 8,078
870211 김치전 비법 있나요? 27 땡기네 2018/11/03 6,361
870210 거제사건 경남경찰청 형사과장은 거제사건 상해치사 혐의 적용이 적.. 2 ㄱㅎㅎㄱ 2018/11/03 1,027
870209 문재인의 한반도 정책ㅡ주재우 경희대교수 10 어후 2018/11/03 1,021
870208 최승호 이쯤되면 막하자는거지요? 17 .... 2018/11/03 2,699
870207 귀리쌀로 밥해드시는 분 질문요 7 haha 2018/11/03 4,507
870206 이번주 다스뵈이다(37)도 재미있어요 17 역시 2018/11/03 1,138
870205 저 실수한건가요? 조리원동기 엄마랑 만났어요. 41 ... 2018/11/03 25,066
870204 마음을 가라앉히려면 어떻게해요 6 ... 2018/11/03 1,947
870203 언론들이 이재명을 먹이감으로 감지하고 융단폭격이 본격화되면. 6 ........ 2018/11/03 937
870202 패딩입고 나갔다가 더워서 들어왔어요ㅠ 7 덥다더워 2018/11/03 3,039
870201 2003년도에 들었던 암보험요,,,, 12 2018/11/03 3,076
870200 82쿡 회원님글 뿜에 떴어요. 12 .. 2018/11/03 3,669
870199 아름~가게에서 봉사해봤어요. 옷 득템 되는매장은 11 룰라 2018/11/03 5,199
870198 늘 먼저 제안하고 나중에 너가 오자고 했잖아 하는 남편 5 어이답답 2018/11/03 1,454
870197 전 한국당 대변인 ㅡ이재명 조폭연루 논평 허위사실 아냐 9 읍읍아 감옥.. 2018/11/03 1,358
870196 반대한 결혼한 형제가 부모재산 탐낸다면 24 ... 2018/11/03 6,262
870195 대학졸업증명서 대리발급 해주나요? 6 증명서 2018/11/03 3,224
870194 지방 대도시 원룸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 2018/11/03 1,191
870193 아이 수학 학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학원 2018/11/03 2,304
870192 4명이 전부 양다리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7 tree1 2018/11/03 18,802
870191 1세대 아이돌중에 최고 미남미녀는 윤계상,이효리같아요. 17 ^^ 2018/11/03 4,418
870190 이정렬 변호사 트윗 17 ..... 2018/11/03 3,581
870189 10년된 유자차 7 2018/11/03 2,052
870188 중고생 여자아이들 영화추천 5 영화 2018/11/03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