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5학년 담임의 태도

초등맘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18-11-02 18:10:21
처음엔 뭐 그러려니하고 들었는데 툭하면 같은반에 잘사는 아이를
빗대서 말을 하나봐요
20대후반 총각선생님인데 사회시간에 신분제도를 배우면서 그애는
귀족이라고 한다든지 너는 공부 안해도 된다는둥 역할극을 할때도 그아인 
높은지위를 시킨다거나 그애집은 집사가 있고 청소하는 사람도 따로 있다는둥
그러다보니 선생님을 싫어하고 체육이나 미술등 담임과 하지않는 수업을 
좋아하네요
이럴경우 학교에 전화하는것 어찌 생각하세요?
교사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행동 그냥 보고만 있어야할까요?
IP : 115.140.xxx.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 6:13 PM (49.166.xxx.118)

    어린노무 새끼가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아무리 공부해서 임용고시 통과해도 인성안좋고
    철딱서니 없는 젊은 교사도 안좋아요..
    저같음 교장 교감쌤한테 전화할거 같아요...

  • 2. 블링
    '18.11.2 6:13 PM (110.70.xxx.162)

    꼭 항의하셔요 학교쪽보다는 교육청쪽 장학사에게 하시는게 더 나아요

  • 3.
    '18.11.2 6:17 PM (175.117.xxx.158)

    인성개차반인데 공부빡세게 해서 신분상승중인가 보네요 ᆢ헐

  • 4. ㅇㅇ
    '18.11.2 6:20 PM (124.59.xxx.56)

    항의할거같아요..열받네요

  • 5. 초등맘
    '18.11.2 6:24 PM (115.140.xxx.16)

    아이한테 혹여라도 불이익이 갈까봐 망설였어요
    교장실에 전화해서 누군가는 밝히지 않아도 되겠죠?
    사립이라 교육청엔 별 효과가 없을듯해서요

  • 6.
    '18.11.2 6:26 PM (222.110.xxx.86) - 삭제된댓글

    다른 아이들한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아이말만 듣고 확 저지르지 마시구요

  • 7.
    '18.11.2 6:27 PM (222.110.xxx.86)

    다른 아이들한테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아이말만 듣고 확 저지르지 마시구요

  • 8. 그거
    '18.11.2 6:29 PM (122.38.xxx.70)

    저희 아이도 5학년때 했어요. 사회 배울때 있는거 같은데요. 저희 아이는 노비라고 ㅎㅎ 돌아가면서 하는거 같던데요

  • 9. 초등맘
    '18.11.2 6:31 PM (115.140.xxx.16)

    친한아이가 놀러왔을때 친구랑 같이 얘기하면서 서로 담임이 싫다고 . .
    젊은애가 저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참 . .

  • 10. 사립초
    '18.11.2 6:43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교사가 그런다구요?
    공립도 아니고요.?

  • 11. 신분제게임
    '18.11.2 7:29 PM (125.179.xxx.119)

    도. 있다는데. 일단. 다른 아이들 얘기도 들어보세요

  • 12. 초등맘
    '18.11.2 8:29 PM (14.42.xxx.214)

    지금 친정에 왔어요
    40여년 전이지만 엄마도 고등교사셧거든요
    엄마도 엄청 화나하시네요
    어린애들한테 그런식의 발언을 함부로하느냐고
    좀 더 알아보고 항의할래요
    게임은 아니였구요
    툭하면 누구누구네는 부자니까하는 말을 자주한대요
    선생님과 면담때도 제 딸은 요즘 아이들처럼 영악하지가
    않다했듯이 12월생이라 아직도 어리거든요
    아무래도 하나이다보니 내가 너무 애기처럼 키우지 않나
    걱정스러울때도 있답니다

  • 13. 선생님이
    '18.11.3 1:37 PM (175.223.xxx.168)

    이제 현대계급제도에 대해 눈을 떴나보네요.
    돈으로 계급이 정해지고 노비 중인 양반 이렇게 나뉘는데 저도 노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245 늘 먼저 제안하고 나중에 너가 오자고 했잖아 하는 남편 5 어이답답 2018/11/03 1,452
870244 전 한국당 대변인 ㅡ이재명 조폭연루 논평 허위사실 아냐 9 읍읍아 감옥.. 2018/11/03 1,357
870243 반대한 결혼한 형제가 부모재산 탐낸다면 24 ... 2018/11/03 6,262
870242 대학졸업증명서 대리발급 해주나요? 6 증명서 2018/11/03 3,220
870241 지방 대도시 원룸 시세가 어떻게 되나요? .... 2018/11/03 1,191
870240 아이 수학 학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 학원 2018/11/03 2,303
870239 4명이 전부 양다리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7 tree1 2018/11/03 18,802
870238 1세대 아이돌중에 최고 미남미녀는 윤계상,이효리같아요. 17 ^^ 2018/11/03 4,417
870237 이정렬 변호사 트윗 17 ..... 2018/11/03 3,580
870236 10년된 유자차 7 2018/11/03 2,052
870235 중고생 여자아이들 영화추천 5 영화 2018/11/03 839
870234 오늘 날씨에 모직코트 이상해요? 10 2018/11/03 3,185
870233 임산부 수영 1 .. 2018/11/03 722
870232 옛날에 친목계 할 때 순서는 제비뽑기로 정했나요? 5 2018/11/03 713
870231 복비 계산 부탁드려요 6 .... 2018/11/03 1,386
870230 성매매 하는 여자들도 한심하네요.. 18 .. 2018/11/03 7,409
870229 홈쇼핑으로 바지 사보신 분 계신가요 18 2018/11/03 4,185
870228 동 페리뇽 (만감이 교차합니다ㅠ) 8 아메리카노 2018/11/03 2,460
870227 셀렘주의보 3 ... 2018/11/03 1,342
870226 반포 킴스클럽 주차 불편한가요? 5 질문 2018/11/03 1,512
870225 치앙마이 어때요? 4 ㅇㅇ 2018/11/03 2,362
870224 보헤미안랩소디 초4 같이 볼 수 있을까요? 19 고민중 2018/11/03 3,060
870223 경기도 시범운영했던 하남따복어린이집 문닫는다 8 나만잘났어 2018/11/03 1,836
870222 고등남아 여친만나는거 축하해달라는데 8 교제 2018/11/03 1,666
870221 월세 수리비는 누가 내나요? 5 동생 2018/11/03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