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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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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or 도경수 or 원득이 or 낭군님~~~~~~~~~~~~~~~~~~~~

ㅎㅎㅎㅎㅎㅎㅎㅎ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18-11-02 16:47:30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서 몇천년만에 덕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도경수 우와~~~~~~~~~~~~~~~~~한테 홀릭되어

이렇게 심하게 좋아할지 몰랐네요.

요즘 완죤 사랑에 빠져 밤이고 낮이고 아침이고 무조건 도경수


제가 몇천년만에 덕질하는건지

연예인좋아한지 언젠지

이렇게 홀릭되어 미치게 좋아하는 사람 진짜 오랜만이네요.


요즘 잠을 못자겠네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낭군님끝나고도 여운이 오래가서

진짜 제가 엑소노래 으르렁한개빼고 한개도 모르는데 찾아듣고

디오는 언제 데뷔했는지

키 혈액형 전부 관심갖는 연예인은 중학교이후첨이네요.


맑은 눈망울 잘려면 생각나고요

폼잡는거 웃기고요

목소리 악!!!!!!!!!!!!!!!!!!!!!!!!!!!!!!!!!!!

중저음의 보이스

솔로곡 듣고싶다는 생각까지/~~~~~~~~~~~~~~


낭군님이후로 40대아줌마팬들이 많이 생겼다길래

아그렇갑다 했는데

저 40대????????? 만으로 30대인데 아직40대인지 실감을 못하고살아서

그러고 보니 나 40대인거있죠

너무너무 잘생겼어요. 보면볼수록 잘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안하고 팬질하기는 진짜 오랜만이네요.


도경수 진짜 내맘속에 저장!

IP : 115.95.xxx.20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 4:50 PM (222.237.xxx.88)

    꼭 그런 남자 만나시길 빕니다.

  • 2. ...
    '18.11.2 4:52 PM (125.176.xxx.177)

    저랑같은시네요.
    디오가 원득이란것도 모르다가
    진짜 허우적대는중

  • 3. ㅇㅇㅇ
    '18.11.2 5:03 PM (211.114.xxx.15)

    저도 원득이 때문에 보다가 참 사극을 이렇게 편하게 보다니 하면서 푸하하하 했네요

  • 4. 트리님인가
    '18.11.2 5:26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드라마가 끝나니 그냥 무덤덤해짐 ㅋ

  • 5. ..
    '18.11.2 5:30 PM (58.140.xxx.82)

    저는 아쓰남 시절 원득이가 좋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귀 빨갛다고 홍심이가 지적하니까. 나 원래 귀 쫌 빨갛.... 하면서 말 흐릴때 너무 귀여웠죠 ㅋㅋ
    정말 깎아놓은 밤톨이 뭔지 도경수 보고 실감했어요. 저 백일낭군 보면서 얼마나 발동동을 해댔는지.
    월화 기다리면서 행복했어요~

  • 6. 아는형님
    '18.11.2 5:35 PM (211.36.xxx.123)

    아는형님에 엑소 나왔을때 화면 찾아보세요.

  • 7. ..
    '18.11.2 5:36 PM (58.140.xxx.82)

    아. 덧붙여서 엄마랑 같이 봤는데 저희 엄마가 원득이도 원득이지만 송주현 사람들 너무 다 재밌다고
    본방 재방 삼방 꼭 챙겨보셨어요 ㅎㅎ
    이..이건 너므 19금스럽지만.. 왜 키스신마다 원득이가 입을 벌리고 다가와서 엄마는 너무 숭허다고.. ㅋㅋㅋ
    아. 물론 저는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 8. 원글
    '18.11.2 5:37 PM (115.95.xxx.203)

    호응없는거같아서 지울려했는데
    막바지에 그래도 호응해주는 님이 있어서 기분좋네요.

    저도 원득이가 매력이 넘쳐요
    네 너무 귀워웠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동동 동동동구렸어요 저도용

    아는형님 찾아봐야겠어용
    감사용

  • 9. 원글
    '18.11.2 5:39 PM (115.95.xxx.203)

    캬악~~~~~~~~~~~~~~~~~~~~~~~~
    키스씬~~~~~~~~~~~~~~~~~~
    저도 넘 좋았어용~~~~~~~~~~~~~
    입을 벌리고 다가왓다????????????? 그랬던가요
    그것도 넘 순진해서 그랬던것같아요~~~~~~~~~~~~~~~~
    미친해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원글
    '18.11.2 5:53 PM (115.95.xxx.203)

    좀있다 6시 템포전격대공개!!!!!!!!!!!!!!!!!!!!!

  • 11. ..
    '18.11.2 5:54 PM (58.140.xxx.82)

    히히 이제 퇴근이라 컴터 끄고 가야하는데 ㅎㅎ
    도경수가 이번에 찍은 영화. 써니 감독 작품이래요. 스윙키즈...
    엄마랑 저 이거 꼭 보러가려구요 헤헤
    개봉날이 기다려져요~~

  • 12. ..
    '18.11.2 6:05 PM (210.178.xxx.199)

    중2 딸이 엑소 팬인데 요즘 백일의 낭군님때문에 경수 아줌마들이 엄청 좋아해 했더니
    이제 못헤어 나오겠네 그러네요
    울 딸은 경수랑 맨날 결혼할꺼라고 말하고 다녀요
    당연히 꿈인거 알지만 그냥 저도 호응 해줘요 ㅋㅋ

  • 13. 원글
    '18.11.2 6:41 PM (27.179.xxx.114)

    템포앨범 노래 다좋네요
    퇴근하면서 듣고가요
    오늘뮤뱅에나온다고하는데
    실시간 중계좀부탁드려요
    또어디나오나요

    몇천년만에 뮤뱅보게생겼네요;;;;;

  • 14. 저는
    '18.11.2 6:46 PM (211.48.xxx.170)

    연기 잘 해서 좋아해요.
    괜찮아 사랑이야란 드라마에 나왔을 때 연기를 너무 잘 해서 엄청 울면서 봤어요.
    저 이제 오지 마요? 하고 조인성한테 묻는 장면, 요즘도 유투브에서 가끔 찾아 보구요.
    장나라 서인국 나온 드라마에서 사이코패스로 나올 땐 눈 희번덕거리는 연쇄 살인범 느낌에 딱 맞았죠.
    노래할 때 목소리도 참 좋구요.

  • 15. 디오
    '18.11.2 6:48 PM (211.214.xxx.39)

    좋아해요. 괜찮아사랑이야에서 첨 보고 아이돌이라는걸 믿을수가 없었죠.
    원득이에 완전 빠져들었다가 막판뒷심 떨어져서 19,20회는 의리로 봤어요.
    왜 우리 경수를 그지경으로 만든건지. 혼자 갑옷도 아닌 곤룡포 입고 몇백명과 싸우는데
    작가가 생각이 있는건지 묻고싶더군요.
    도경수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게 해줄 작품을 기다려요.

  • 16. 디오
    '18.11.2 6:50 PM (124.50.xxx.71)

    넘 좋아요. 송주현에서 원득이랑 같이 살고파요ㅋ

  • 17. 원글
    '18.11.2 6:56 PM (27.179.xxx.155)

    윗님 저도요 !!!!!!!
    그럼 쩝 남지현은 제가 하...는걸로..

  • 18. ㅇㅇ
    '18.11.2 7:23 PM (218.101.xxx.167)

    도경수가 전쟁에서 입은옷은 철릭이예요. 전쟁터에서도 입던 옷이래요.

    남지현 때문에 보다가 경수한테 빠졌어요. ㅠㅠ

  • 19. ,,
    '18.11.2 7:53 PM (211.243.xxx.103)

    오늘 티비에서 조정석이랑 찍은 영화
    형 하길래 봤어요
    도경수가 동생으로 나오는데 신파라 울면서 봄.
    그중 웃기는 장면은
    클럽에서 앞못보는 경수한테 어떤 여자가 진하게
    키스해줘요 놀래서 조정석이 떼어놓고
    근데 도경수가 그 여자한테 뭐랬라면
    감사합니다 ㅋ 연기 참 둘이 잘했어요

  • 20. 연지도 잘하고~
    '18.11.2 8:15 PM (110.70.xxx.10)

    ..똘망똘망 귀엽다가~
    상남자 모습도 보이고
    눈썹, 눈빛, 살짝 머금는 미소..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얼굴이네요.

  • 21. ost
    '18.11.2 8:24 PM (110.70.xxx.10)

    듣고, 다시보기도 되풀이중이예요
    예상치 못한 웃음포인트 ㅋㅋㅋ
    배우들의 찰진 연기
    아.. 이 드라마 넘 좋아요.

  • 22. ㄱㄴㄷ
    '18.11.2 8:34 P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

    신과함께 관심병사?
    연기잘해요..

  • 23. 원글
    '18.11.2 9:27 PM (111.65.xxx.37)

    또발견했잖아요
    방금쇼케이스라뷰

    어찌나 점잖은지
    다른멤버들 들썩들썩이는데도 가~~~~^~~만히
    그리고 목소리
    진짜 촐랑되는거하나없을수있나요
    26살이?
    진심26살??
    속에 영감들은거아이고?

  • 24. 저요저요
    '18.11.3 5:52 AM (119.69.xxx.80)

    도경수 처음 알게 되었는데 완전 팬이 되어 엑소공연들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엑소 이름만 들어 봤고 노래나 얼굴 한번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도경수 보니 소녀들이 왜 열광하는지 알겠어요 ㅎㅎ

  • 25. ㅠㅠ
    '18.11.3 9:18 PM (211.204.xxx.101)

    원글님 저인가요?
    예전에 엑소 으르렁 때 나오자마자 1등하는 거 보고 어이 없어서 그때부터 싫어하는(?) 것에 가까웠던 머글이었는데
    백낭 보다가 정확히 10월 1일자로!!! 도경수 사진을 검색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뮤뱅 보고 음중 보고 엑소 음반 스트리밍 중입니다ㅠㅠ

    너무 귀엽고 잘생겼어요. 키 작아도 제겐 장점이에요. 무대에서 구별하기 쉬움!!!!!!!!!!!
    애엄마라 하루에 잠깐씩 경수 동영상들 유튜브에서 찾아보는 중입니다. 무궁무진하네요. 역시 특급남돌이었나봅니다 원득이는ㅠㅠ


    호옥시 안보셨다면 네이버에서 ‘긍정이 체질’이란 웹드라마 보세요! 새로운 매력과 연기력에 하트지수가 급상승ㅠㅠ
    저는 웹드들만 보고 아직 드라마랑 영화는 못봣는데, 컴백 좀 지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차근차근 찾아 보려고요. 아이구 우리 경수ㅠㅠ

  • 26. ㅠㅠ
    '18.11.3 9:24 PM (211.204.xxx.101)

    참고로 저는 아직 만으로도 그냥으로도 30대입니다 ㅎㅎㅎ
    애엄마라 다행.....인 것 같아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이정도로만 빠짐 ㅠㅠ 미혼이었으면 아마 지금 정신 못차리고 생업에 지장이 가게 빠졌을 듯 ㅠㅠ (제가 원래 한 덕질 하는 체질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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