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지막하고,
고춧가루 적게 넣어 희멀건하고,
국물 자작하고,
숙성 돼서 살짝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
시원한 맛이 나는
곰탕집 깍두기에 가장 근접한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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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곰탕깍두기는
크게썰어서 저녁때 소금과 뉴슈가 조금넣고 하루밤 놔두고
아침에 씻어서 버무릴때 야쿠르트 넣고 버무린다고
무우 1개 하니 야쿠르트 2병넣으셨어요
고추가루 마늘 야쿠르트.젓갈 아주약간
식당
'18.11.2 5:31 PM (39.7.xxx.57)
위엣분이 정답이고 추가하자면
곰탕국물에 고추가루 불려서
양념하세요.
아침에 씻어서
'18.11.2 9:55 PM (42.147.xxx.246)
이 때가 중요합니다.
절대로 깍뚜기를 물에 담그지 마세요. 맛있는 맛이 다 나갑니다.
수도 꼭지를 틀어 놓고 그 흐르는 물에
깍뚜기를 몇 개 손에 들고 재빨리 씻어냅니다.
절대로 물에 담가서 씻지 마시고
깍뚜기 절일 때 맛소금도 반을 넣으세요.
소금으로만 절이는 것 보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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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다른 분들 댓글도 참고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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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동치미
무우 한개 그냥 나박나박 썰어요 두께 2센치정도(크기와 두께는 맘대로)
양파 한개 2등분으로 썰고
대파 한개 3등분 썰고
마늘은 통마늘 (편으로 썰어도 됨)
생강은 3개편으로썰고
무를 굵은소금 한주먹 탁탁탁 치세요(무 양을 많이 하면 소금 더 넣고) 그러고난다음 까불리세요 통을 들고
그리고난 다음 양파,대파 통마늘,생강 넣고 생수를 내용물이 가득찰때까지 부어서
실온에 일주일 두세여
크기와 두께가 크면 더 오래 놔두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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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주일전에 올라왔었고, 그제 체크해보니 단맛이 모자라서 사이다 500ml 하나 더 넣고 냉장고 넣어놨다가
오늘 맛보는데,,정말 감동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