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일까봐 걱정이 되네요

조마조마 조회수 : 4,693
작성일 : 2011-09-20 14:46:13

19일이 예정일인데,,, 아직 소식은 없고..

남편과 관계한 기억은 나고...

어제 감기약 먹었을뿐이고..

한 2-3주전에 2주동안 무좀약 먹었을뿐이고..

급한 마음에 테스터기 해보긴 했으나 "음성"은 나왔다만,,,

이러면 임신의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하는건지..

왜 안나오는건지 생리는...

참 맘 복잡한 오후시간입니다.

IP : 114.31.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0 2:47 PM (115.143.xxx.16)

    예정일 4~5일 지나야 나오지 않나요??테스트기요

  • ........
    '11.9.20 3:22 PM (115.22.xxx.191)

    요즘은 엄청 빨리 나오던데요. 예정일 전에도 가능할 정도로...

  • 2. ㅇㅇ
    '11.9.20 2:48 PM (211.237.xxx.51)

    19일이 예정일인데 오늘 확실한 음성이면 임신가능성은 없을껍니다.
    불안해하니까 안하는거죠..
    걱정마세요.
    **근데 혹시 희미하게라도 두줄 이런건 아니고 확실히 음성인거죠? 그렇담 안심하세요

  • 3. ....
    '11.9.20 3:25 PM (115.22.xxx.191)

    테스트기 확실한 음성이면 안심하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하나만 해보신 건 아니죠? 두개 해보시고 둘 다 음성이면 맘 편해서라도 곧 시작할거에요.
    전 이제껏 단 한번도 날짜가 크게 흔들린 적이 없었는데
    저저번달에 거의 열흘간 시작을 안 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근데 테스트기 해보고 음성 나온지 몇시간만에 바로 시작하더라구요.
    심리적인 것도 영향끼치니 우선 맘을 편하게... 그리고 이제 겨우 하루 지났잖아요^^;

  • 4. 괜히
    '11.9.20 3:35 PM (58.122.xxx.189)

    신경쓰면 생리 늦어져요~~
    전 5일 넘게 늦은적도 있어요..임신인지 신경쓰니까..ㅎㅎ
    맘편히 가지고 계세요~^^

  • 5. 조마조마
    '11.9.20 3:53 PM (114.31.xxx.7)

    정말 그런거겠죠.
    예전에 첫째 둘째 가질때도 이렇게 속은적이 많이 있었어요.
    그때는 기다리는 입장이라 신경써서 그렇고,
    지금은 반대입장이라 또 신경이 쓰이고 그러네요.
    경험담들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01 나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던 선생님을 만나 따지고 싶어요. 12 .... 2011/09/21 5,057
18500 새삼스럽게 고전에 꽂혔어요.. 115 새삼스럽게... 2011/09/21 10,564
18499 클린징폼 어떤거 쓰세용? 4 .... 2011/09/21 4,601
18498 금연 - 국립암센타와 보건복지부에서 도와주는 프로그램 1 문의 2011/09/21 3,142
18497 강서구 양천구 신촌에 괜찮은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쑥대머리.... 2011/09/21 3,207
18496 시누이, 결혼식날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8 시누이 2011/09/21 7,266
18495 CMA 관련 지식 좀 나눠주세요...^^; 9 재테크는어려.. 2011/09/21 3,745
18494 한국사회 양극화의 실체 보람찬하루 2011/09/21 3,293
18493 잠을못자겠네요..(피부관련) 3 간지러워서... 2011/09/21 3,460
18492 지금 화성인 바이러스 빈대녀...에고....ㅠㅠ 3 아이고.. 2011/09/21 4,550
18491 결혼상대 남자로 공무원이나 공사직원이 좋은건가요? 5 .. 2011/09/21 6,635
18490 이마트 광명소하점 앞.일요일 오전 주차딱지 날라왔네요ㅠㅠ 4 아 진짜 2011/09/21 4,078
18489 모든 권력은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는 설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알려주세요~.. 2011/09/21 4,073
18488 한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우리가 잘한다더라" 8 세우실 2011/09/21 3,401
18487 PD 수첩 보다가......정말 사기꾼 나라네요. 절망스러워요... 39 눈물 나네요.. 2011/09/21 14,043
18486 아이가 밥을 안먹어요 ㅠ.ㅠ 엉엉 4 -_- 2011/09/21 3,609
18485 식도염, 위염 증상 재발로 잠을 못자요...ㅠㅠ 4 너무괴로워요.. 2011/09/21 6,679
18484 말 조심하세요 5 제발 2011/09/21 4,273
18483 페인트칠 하시는분요 2 쭈니맘 2011/09/21 3,417
18482 승승장구 이문세편에서 노래가사가 나왔는데... 2 좀 전에 2011/09/21 4,251
18481 강남터미널 근처 남자양복 사기 2 하프타임 2011/09/20 3,900
18480 스타우브나 르쿠르제 18cm 너무 작은사이즈일까요? 7 무쇠냄비 2011/09/20 11,273
18479 아기 본적문제.. 11 속상해요 2011/09/20 6,155
18478 자유게시판 - 자유로운 만큼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 2011/09/20 3,405
18477 발리가고싶은데 여행사 안통하고 직접알아봐도 괜찮을까요? 4 신혼여행 2011/09/20 3,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