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하나로 해외업무 경력만 갖고 있던 분들 한참 쉬다가 40대에 재취업 어떠셨어요?
다른 직종으로 바꿔야 할까요?
영어하나로 해외업무 경력만 갖고 있던 분들 한참 쉬다가 40대에 재취업 어떠셨어요?
다른 직종으로 바꿔야 할까요?
잘 하시면 그쪽으로 계속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대기업이랑 다르게
중소기업은 여전히 수준이 그저그렇더라고요.
심지어 젊은 직원들도 별로예요.
턴오버 정도 단어도 모르는 애들 너무 흔하고..
미국 살다 왔다는데 갸우뚱한 애들도 많고요.
어쩜 영어뿐 아니라 일반상식 및 업무지식이 낮은 수준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싶어요.
그런데도 어찌나 자신만만한지..이게 바로 근자감이구나싶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문제는 고용주들이나 인사담당들이 나이 때문에 지레 부담스러하겠죠. 실력은 안 볼걸요.
다른직종으로 바꾸신담 어떤거요?
영어유치원이요.
교사가 힘들다면, 보조교사나 스텝하셔도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