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취직 조언드립니다^^
다른회사에서 경력 조금 있구요
이번에 다른곳으로 이직 준비중인데
대기업 비정규직이 나을지
세무법인에서 면접을 앞두고 있기도 한 상황입니다
업무는 회계관련입니다
세무법인 쪽은 전혀 연관이 없는 삶이라 일자리의
분위기나 대우등이 어떤가해서요..
혹시 아시는분의 조언 구합니다
1. 원글
'18.11.1 1:58 PM (223.62.xxx.125)엄마가 이런것도 해주냐는 비아냥댓글은 달지 마시길 바랍니다
딸의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이니..2. 규모
'18.11.1 2:05 PM (118.47.xxx.107)대기업의
비정규직 차별을 견디기 힘들 거예요
저 라면 세무법인이 맘에 가네요3. ...
'18.11.1 2:06 PM (122.38.xxx.110)세무회계 쪽으로 잘 빠지면 환갑잔치할때까지 일해요.
세무쪽 전문대 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친구들이 있어서 이십대 중반이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구요.
처음은 힘들고 연봉도 낮지만 한 5~6년차 지나면 괜찮아지기 시작해요.
아니면 세무법인에서 경력 쌓고 중견기업으로 이직해도 괜찮죠.4. 원글
'18.11.1 2:13 PM (223.62.xxx.125)아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들요.
개인 세무사사무실과는 다른거죠?5. ...
'18.11.1 2:21 PM (211.36.xxx.242)미래에 없어질 직업중 하나가 회계쪽이에요
프로그램 개발 많이 됐고 시행되면 대거 일자리
잃습니다6. 회계
'18.11.1 2:38 PM (1.233.xxx.36)회계입니다.
앞으로 서비스직 제외하고 없어지는 직업 많습니다.
적극 × 100000000000 권해요.
전 사무계의 전문직이라고 불러요.
그런데 정말 공부 많이 하고 많은 것을 경험해야 늘어요7. 원글
'18.11.1 2:51 PM (223.62.xxx.125)아 고맙습니다 윗분.
여기다 조언드리길 잘한거 같아요8. ..
'18.11.1 3:09 PM (58.236.xxx.222)제가 세무쪽으로 일하는데
예전에 일하다 15년 쉬고 재취업했어요
지금 나이는 50이구요
저 위에 님 말씀처럼 없어질 직업 1위라고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가만 있으면 서류가 알아서 입력이 되나요??
물론 요즘 전산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예전보단 손이 많이 가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사람손이 반드시 필요하고 반드시 사람머리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세무회계사무실 적극 추천합니다
전 만족합니다
대신 윗분 말씀차럼 공부많이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반드시 서비스 마인드 필요합니다9. CPA, Auditor
'18.11.1 3:14 PM (95.222.xxx.91)회계관련 일 하고 있습니다.
단순회계 처리는 AI, Machine Learning으로 대체 하려 글로벌 기업에선 Digitization 작업이 활발함니다만 전문 회계나 감사분야는 manual evaluation이 많이 필요한 분야라 여전히 전망 좋은, 나이,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business 외국어가 가능하다면 전세계가 무대가 될 수 있는 전문직입니다 (IFRS를 마스터 했다는 전제하에)10. 00
'18.11.1 3:28 PM (193.18.xxx.162)회계직이 사무직계의 전문직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11. 여기는 직업에
'18.11.1 4:49 PM (1.249.xxx.43)82는 직업에 대해 물어보면 꼭 없어질 직업이란 댓글 달리던데. 어제 교행직이랑 임고 물어보는 글에도 애들 즐어서 교행직 대량해고될거라고. 그런식이면 교사도 그렇고. 약사 물어보면 없어질 직업이라 하고.
그런 댓글 왜 다는지 궁금해요. 내가 안하니 남들도 안하면 좋겠다는 심보인지. 아니 없어진다해도 시간이 걸리고 확정적인 것도 아닌데.또 줄어드는 추세라해도 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럼 없어질걸 대비해서 안하면 세상에 할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있나요?12. 회계
'18.11.1 5:22 PM (203.246.xxx.74)관련해서 많이 알아갑니다
13. ㅣㅣ
'18.11.1 5:23 PM (49.166.xxx.20) - 삭제된댓글조언을 드리신다고 하기에 받으러 왔다가.
14. ..
'18.11.1 7:06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판단은 본인들 몫이죠
http://m.fnnews.com/news/20170613190328121915. lulu
'18.11.2 7:53 AM (107.77.xxx.78)조언 드린다는 표현은 조언을 자기가 해준다는 얘기 아닌가요? 읽어보니 조언을 구하는 내용인데 드린다는 표현은 대체 뭔지...
16. 페르시우스
'21.10.25 11:20 AM (211.177.xxx.208)저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