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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한 번 더 보려구요

감동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8-11-01 09:55:41
어제 메가박스 아이맥스관에서 혼자 봤어요
솔직히 평론가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아 스토리는 기대안했는데
동성애 내용이 좀 과하다 싶게 많이 들어간것만 뻬면 좋았어요
음악적 배경, 스토리를 더 넣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있구요
영화는 처음 시작 때 20세기 폭스사 음악 나올때부터 두근두근
주옥같은 퀸의 음악을 음향효과 좋은 곳에서 본것만으로 대만족입니다
마지막 20분 공연은 프레디 머큐리 환생한 것 처럼 신들린 연기에
깨알 소품까지 등장...
누가 떼창 시작했으면 저도 손뼉치고 노래불렀을것 같아요 ㅋㅋ

제가 중2때 짝궁에게 비틀즈가 좋다고 하니
너 퀸 알아? 내가 퀸 공연 테이프 빌려줄게 한 번 봐바 해서 알게 된 퀸
제 중고딩 때 생각도 나고 그 친구도 생각나고
천재적인 뮤지션이 안타깝게 죽은 것도 슬퍼서
영화 마지막에 눈물이 왈칵 ㅜㅜ
보는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 감동이 배가 되어 한 번 더 보려합니다
IP : 121.162.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tt
    '18.11.1 10:14 AM (182.210.xxx.191)

    저도 어제 보헤미안랩소디 보고와서 감동이 몰아쳐서 프레디머큐리 관련 영상은 다 찾아보고 있네요. 외국 천재뮤지션들은 여성성 남성성 다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당시 글램락이란게 유행해서 그럴까요? 암튼 여성남성 다 사랑하는 음악천재한테 게이냐 아니냐 따지고 묻는게 영화보면서 바보스럽게 느껴졌네요. 레미말릭은 미드에서도 인상이 엄청 강렬했는데 약간 외모상 아쉽긴 하지만 프레디 공연모습이나 정말 똑같이 재연하더군요. 근데 집에와서 프레디 공연 영상 찾아보다가 어마어마한 다리길이에 키가 180은 넘는줄알았는데 알고보니 175더라고요, 죽기전날 에이즈걸린걸 발표했다니 넘 슬퍼요. 정말 알리기 싫었나봐요. 죽기전날 화장하면서 촬영하는 모습은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네요. 암튼 영화는 너무 좋았어요~~~~

  • 2. ...
    '18.11.1 10:17 AM (61.76.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볼려고 예매했어요.
    프레디 머큐리가 그리운 건지 제 청춘의 한자락을 부여잡고 싶은 건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보려구요.
    저 퀸팬클럽 영상회도 참여했던 나름 진성팬출신이라..

  • 3. 저도
    '18.11.1 10:29 AM (182.172.xxx.23)

    어제 봤지만 다음주에 한번 더 볼려구요..
    첫 댓글님..저도 지금까지 관련 영상 계속 찾아 보면서 여운?을 느끼는 중입니다...

  • 4.
    '18.11.1 10:40 A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

    어제 기대 없이 보고 넘 좋았어요.

    주연 배우가 실제 프레디 머큐리에 비해 카리스마가 너무 없고, 못 생긴데다
    뻐드렁니만 강조하는 것, 동성애 부분을 좀 많이 넣은게 아쉬웠지만,
    그랬기에 외로울 수밖에 없었던 점을 표현하려는 거로 이해하려구요.

    어쨌든 주연 배우가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나 말투 같은 거 정말 노력 많이 한 거 같았어요.

    마지막 공연 재연한 거 대단했고 가슴이 뻐렁치고 벅차올라 나와서도 여운이 오래가더군요.
    프레디 머큐리는 진정 위대한 가수이고 퀸도 위대한 그룹이었어요.

  • 5. we
    '18.11.1 11:05 AM (221.154.xxx.241)

    저두 오늘 저녁에 봐요
    3디영화 절대 안 보는데(영화관 상술같기도 하고 보기만 하면 멀미가 나서요)
    2x 상영관이라나 뭐라나 암튼 좀 더 비싼 건데, 공연현장같은 느낌을 준다고 하길래 그걸로 하다보니
    시작이 밤 10시반 끝나면 거의 새벽1시...... 그래도 제게 영감을 주었던 두 뮤지션 중 하나이니
    안 졸리게 커피 좀 진하게 마시고 보려구요(또다른 뮤지션은 마이클잭슨)

  • 6. 저도
    '18.11.1 11:41 AM (122.60.xxx.197)

    주말에 남편과 볼거에요, 서로 좋아하는 퀸이라 ㅎ
    다큐보니 마이클 잭슨과 같이 듀엣하기로 했었는데 서로 바뻐서 성사되지 못했다더군요.
    같이 했었으면 또하나의 역사가 되었을텐데.... 생전에 자기를 가장 사랑한것은 린다와 고양이 뿐이었다고 할정도로
    고양이를 사랑했었었죠, 프레디가 ...

  • 7. ㅋㅋ
    '18.11.1 11:54 AM (59.6.xxx.50)

    저는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울고 나왔네요
    저는 그룹도 몰랐었거든요
    그런데 들어 봤던 노래 그리고 수요일 영화가 5000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어제 극장에 갔다가
    내가 받은 위로는 넘 감동적이었어요
    다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사실 뭘봐도 다시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은 안드는데
    이 영화는 다시 보고 싶어요
    그리고 예전에 시카고에서 갔더 게이바가
    너무 똑같이 그려져서 충격이었어요
    아무 생각없이 호기심에 게이바 갔다가
    엄청 충격적이었거든요

  • 8. 저는
    '18.11.1 3:39 PM (39.7.xxx.228)

    프레디 머큐리 배역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실망이예요.
    브라이언 메이 역은 너무 잘골랐는데
    하필 프레디 머큐리역에 그런 밋밋하고 카리스마 없는
    사람을 쓰다니 몰입이 안되긴 하지만
    퀸과 프레디 머큐리를 35년 동안 애정하던 팬이어서
    의무적?으로 보려고 개봉하자마자 달려갔습니다.
    너무 아까운 사람이예요, 후레디 머큐리..ㅜ ㅜ

  • 9.
    '18.11.1 3:54 PM (106.102.xxx.127)

    오늘보고 너무 감동받아 조조로 다시보려구요
    2dx인가 거기서 봐야 감동이 배가 되는듯요
    마지막 장면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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