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 문제점
1. ....
'18.11.1 9:59 AM (125.176.xxx.3)그렇다네요
한국인 노동자는 비싸니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노동자 데려다 일단은 완성해 놓고
입주민에게 하자접수를 받아 마무리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짓는데요2. . .
'18.11.1 10:00 AM (49.161.xxx.189) - 삭제된댓글지진,방사능때문에 걱정되기도하지만. .
수리한번도 안한 20년넘은 아파트살다가 2년전에 새아파트로 왔는데 좋다 정도가 아니라 진짜 너~무 좋아서 호텔부럽지 않아요
짱짱한 샷시, 눈비낙엽 걱정없는 지하주차장,큰 지하마트,커뮤니티,안전한 지하독서실만족도가 정말 큰거같아요
앞으로 지어질 아파트는 훨씬 더 좋겠죠3. ..
'18.11.1 10:13 AM (203.233.xxx.130)어느정돈 동감해요
지인 두분의 아파트를 가본 결과
8년전에 지은 지인집이 이번에 새로 입주한 분 집보다 훨씬 자재가 고급스럽고 이쁘더라구요
개취일수는 있지만, 전 그랬어요
그리고 정말 한국인 노동자 없다네요,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거의 외국인 노동자라고 하네요4. ..
'18.11.1 10:15 AM (61.74.xxx.243)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2014년도 입주한 32평형 아파트 보니, 작은방 두개 (확장된 상태) 가 너무 작더군요.
5. 동감
'18.11.1 10:24 AM (110.13.xxx.2)갈수록 퇴보하는 느낌
4.5.6억 하는 집이 선분양이라니
돈받았으니 배째라 건설사들.
저도 내년 s*입주인데 지어지는 꼬라지보면
웃겨요. 요즘 공용부는 대리석도 많이 하는데
얘네는 뿜칠이 자기네 방식이라서 고수할수밖에
없다나?6. 안내
'18.11.1 10:33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요즘 새 아파트는 안내도 있나보죠?
우와 대단하네요.
그럼 경비실 대신에 외국 아파트처럼 컨시어지 같은 게 있는 건가요?7. ....
'18.11.1 10:33 AM (125.176.xxx.3)sh는 정말 구조도 그렇고 참 편하게 돈벌어요
그래도 다른 건설사보다 싸게 분양하니 청약은 미어터지고요8. @@@
'18.11.1 10:46 AM (39.121.xxx.152)안내분 있다는건 모델하우스 말하는 듯 한데
아닌가?9. 원글
'18.11.1 10:49 AM (112.148.xxx.86)ㄴ 모델하우스 아니고 입주센터요...
모델하우스는 훌륭했죠, 막상 지어진건 ㅠ10. 입주센터?
'18.11.1 10:52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그건 또 뭔가요?
요샌 별 게 다 있네요.
예전에 제가 입주할 때는 잔금 치르고 열쇠 받으면 끝이었는데....11. ㅡㅡ
'18.11.1 10:55 AM (125.177.xxx.144)얼마전에 라돈 아파트 뉴스 떠다가 금방 사라졌어요.
급하게 지운 이유가 있게죠.12. 참...
'18.11.1 10:57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모델하우스랑 자재, 사양 다르면 보상받을 수 있을텐데요.
예전에 언니 입주한 아파트가 모델하우스랑 싱크대가 틀리다고 항의하고 막 그래서(어떤 아짐이 모뎅하우스를 캠코더로 다 찍어놓음) 대우건설인가에서 보상 받은 걸로 아는데...
친정엄마 아파트도 소송해서 건설사한테 부실공사 보상 수십억 받아서 로펌이랑 반띵했어요. 암튼 그 돈으로 엘베 싹 고치고 보안시스템 싹 바꿔서 경비아저씨도 몇명만 남기고 다 해고~ 관리비도 많이 저렴해졌다고 하네요.
자재나 마무리에 그렇게 문제 많으면 소송도 권해봅니다.13. 현실
'18.11.1 12:03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새아파트로 왔는데 좋다 정도가 아니라 진짜 너~무 좋아서 호텔부럽지 않아요 22222
14. 원글
'18.11.1 12:23 PM (112.148.xxx.86)제 느낌엔,
전보더 내부보단 외부애 치중한 느낌이에요..
내부 자재가 그래서 좀 저가같고요..
확실히 2010년 전후로 자재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