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이지만 촉 오는 안나오고 한황실과 조조 중심이예요.
역사의 큰 줄기는 그대로 두고 인물과 이야기만 변화를 주었어요.
무엇보다 주인공들이 젊고 매력있어요.
헌제와 사마의 배우가 특히 빛나는데
무엇보다 헌제역의 마천우는 한참 보다보면 장국영 보는 듯 해요.
황실 내부나 여인들의 아름다운 옷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고요.
거의 끝나가는데 기구한 운명들에 마음이 찡~~~해져요.
삼국이지만 촉 오는 안나오고 한황실과 조조 중심이예요.
역사의 큰 줄기는 그대로 두고 인물과 이야기만 변화를 주었어요.
무엇보다 주인공들이 젊고 매력있어요.
헌제와 사마의 배우가 특히 빛나는데
무엇보다 헌제역의 마천우는 한참 보다보면 장국영 보는 듯 해요.
황실 내부나 여인들의 아름다운 옷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고요.
거의 끝나가는데 기구한 운명들에 마음이 찡~~~해져요.
저도 중국 사극 애시청하는데요.
미완의 책사,사마의 열심히 보고 있는데
삼국기밀의 사마의도 어찌 해석되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신포청천 살쾡이태자사건. 이 드라마는 너무 엉성하여 웃기는데도 은근 재밌고요.
대명안찰사의 주인공도 코믹해서 몰입 방해ㅡ
아...뭔 소리를 지껄이고 있는지 모르겠네..
미안합니다.
연희공략 엄청 재미나네요
삼국기밀 보다가 사마의에 끌려서
미완의 책사를 볼까 말까 하는 중인데
봐야겠네요.
아마도 사마의 젊은 시절이 삼국기밀의 사마의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게 냉철하고 현실적이예요.
물론 멋지죠. 드라마니까.ㅎㅎ
스토리도 탄탄하고 질질 끌지 않아 깔끔해요.
젊은 배우들이 연기를 정말 잘하더군요.
욕망 덩어리 조조와 주변 인물들도 실감나요.
중드 좋아하는데
사마의 정말 재밌었어요
요즘은 스릴러 드라마
무증지죄 보는데
이것도 초반엔 살짝 진부한듯 하다가
중반 되면서 몰입하게 되더군요
삼국기밀 연희공략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