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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 코트 좀 봐주세여. 한섬 싫으신 분은 패스해주시구요.

ㅇㅇ 조회수 : 16,452
작성일 : 2018-10-31 21:40:11
밑에 코트 얘기기 나와서.. 주말에 아울렛 가서 입어봤는데 남편은 이쁘다고 합니다. 패딩 안 좋아하고 추운데 걸어다닐 일도 거의 없어서 울코트 밖에 없는데 편하게 패딩도 있음 좋겠다 싶은데 편하게 입기엔 가격과 디자인이 좀 그런가요. 40 후반이예요.
아.. 색상은 검정으로요.


http://www.thehandsome.com/ko/HANDSOME/WOMEN/OUTER/DOWN-JUMPER/[기획]-구...

IP : 49.174.xxx.237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1 9:41 PM (180.66.xxx.164)

    저 한섬옷 좋아하는데 이건 좀;;;; 그가격으론 안보여요

  • 2. ....
    '18.10.31 9:41 PM (221.157.xxx.127)

    노티나는 스타일 같은데요

  • 3. 음...
    '18.10.31 9:41 PM (39.121.xxx.103)

    일단 제 눈에는 별로입니다만..
    직접 입어봤고 남편이 이쁘다하면 된거 아닌가요?

  • 4. ㅇㅇ
    '18.10.31 9:42 PM (49.174.xxx.237)

    ㅠㅠ.. 저 갈색 말고 검정색도요??

  • 5. ㅇㅇ
    '18.10.31 9:43 PM (49.174.xxx.237)

    노티는.. 제가 나이가 어차피 많은지라.. 글고 남편도 패알못이라..

  • 6. 이건
    '18.10.31 9:43 PM (116.125.xxx.203)

    60대가 입을 옷깉은데요
    40대면 백화점 가니 이쁘고 세련된것 많던데
    백화점 가보세요

  • 7. ㅇㅇ
    '18.10.31 9:45 PM (49.174.xxx.237)

    전 미쉘린같이 불룩불룩한 패딩은 싫고 좀 매끈한 패딩이 사고픈데 어떤 브랜드가면 울룩불룩 안 누비고 매끈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있을까요. 여기서 구호 말씀하셔서 구호갔는데 맘에 안 들어서요..

  • 8. ...
    '18.10.31 9:47 PM (220.126.xxx.23)

    전 이뻐 보이는데 본인 마음에 들고 남편도 이쁘다고 했음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9. 제발
    '18.10.31 9:48 PM (211.212.xxx.148)

    넘 노티나요~~

  • 10. ㅇㅇ
    '18.10.31 9:49 PM (49.174.xxx.237)

    내년에 50인데 50이 입기에도 노티나나요..?

  • 11. 차라리
    '18.10.31 9:49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http://www.wizwid.com/CSW/handler/wizwid/kr/MallProduct-Start?AssortID=703455...

  • 12. 차라리
    '18.10.31 9:50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http://www.wizwid.com/CSW/handler/wizwid/kr/MallProduct-Start?AssortID=703078...

  • 13. ㅇㅇ
    '18.10.31 9:5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차라리님보다 원글님 옷이 낫네요.

  • 14. ^^
    '18.10.31 9:52 PM (39.121.xxx.103)

    근데 원글님 댓글보니 원글님이 입어보니 꽤나 맘에 드쎴나보네요,
    그럼 사세요.
    본인의사가 가장 중요해요.

  • 15. ㅇㅇ
    '18.10.31 9:53 PM (49.174.xxx.237)

    차라리님 올려주신 패딩 울룩불룩 한 건 싫은데 리버서블이 되나보네요. 뒤집어 입으면 매끈해서 좋아보이는데 색상이.. 전 막스마리 카멜색 정말 안 어울려서요. 암튼 감사합니다. 다시 주말에 백화점 가서 막스마라도 보고 다른 브랜드도 봐야겠네요.. 아니다라는 의견이 더 많아서..

  • 16. cccc
    '18.10.31 9:5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a 라인 패딩 추워요
    몸에 붙어야 되는데 풍성한 어이라인은 밑으로 바람이 솔솔 들어와요 정마로추워요
    옷을 입은것도 아니어요

  • 17. ..
    '18.10.31 9:56 PM (222.237.xxx.88)

    저도 차라리님이 올리신거보다는 한섬이 더 이쁜데
    목도 헐렁하고 에이라인이고 방한은 별로 안되겠어요.
    저는 검정보다는 갈색이 나은데요.

  • 18. ㅇㅇ
    '18.10.31 9:57 PM (49.174.xxx.237)

    예. 옷 살 때 여기저기 다니지 않고 특히 입어보는 거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다니던 곳에서 쭉 사고 그래서 옷들이 남들이 보면 다 그 옷이 그 옷이래요. 감각이 없는거죠.. 그래서 이번엔 82분들께 함 여쭤보고 의견 들어볼라고요.

  • 19. ...
    '18.10.31 9:57 PM (175.223.xxx.34)

    골프웨어 패딩은 어떠신지..

  • 20. ..
    '18.10.31 9:58 PM (14.37.xxx.171)

    이런 옷은 직접 입어본사람이 잘 알아요.
    제가 오늘 딸 롱패딩을 보러다녔는데
    걸려있을땐 다 똑같은 시커먼 침낭같았고 이딴걸 이 돈을 주고 사야되나.. 했는데
    입어보니까 이 브랜드 저 브랜드 다 핏이 조금씩 다르고
    시커먼 침낭같던 것이 걸치니 예뻐보이더라구요.
    입어본 분의 느낌을 믿으세요.
    디자인은 좋아보여요.

  • 21. **
    '18.10.31 9:59 PM (110.10.xxx.113)

    디자인은 예쁜데..
    한파에는 좀 춥지 않을까요?
    구스 함량도 중요할거 같아요.
    사진으로 보긴 좀 적을듯 해서요.

  • 22. 저도
    '18.10.31 10:03 PM (1.227.xxx.189)

    괜찮아보여요
    추운데 잘 안다닌다고ㅠ하셨으니 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요?
    윗님 말씀대로 옷은 입으면 또 다르니까 입으신 분이 맘에들고
    이쁘다느끼셨으면 괜찮을거예요 ㄹ

  • 23. ....
    '18.10.31 10:04 PM (222.120.xxx.20)

    그 가격으로 안 보인다는 말도 별로 신경쓰지 마세요.
    샤넬은 그 가격으로 보이나요? 에르메스는요? 다 브랜드값 이미지값이죠.
    거기에 자기 취향이 반영되는거고.

    노티나지 않아요(저 40대 초반)
    저도 울룩불룩한 패딩 싫어서 매끈한 거 찾고 있는데
    이건 위에서 지적했듯이 아래가 벌어져서 추울것 같고
    무엇보다 넥 워머 때문에 목 사이 뜨고 바람 숭숭 들어올 거 같아서...(제가 칼라없는 코트를 싫어하기도 하고요)
    한 번 더 둘러보시고 그래도 이 옷이 눈에 밟히면 사세요.
    남의 이목 신경써야할 정도로 이상하지 않아요.
    추운것도 까짓거 디자인도 벙벙한데 안에 따뜻하게 입으면 되죠.

  • 24. 예뻐요
    '18.10.31 10:06 PM (211.44.xxx.57)

    요즘 빵빵하고 풍성한 털이 대세라 그렇지
    영하 15도면 속에 하나 더 입으면 되죠

    재제작이면 디자인 인정 아닐까요?
    울룩불룩보다 나아요

  • 25. ㅇㅇ
    '18.10.31 10:08 PM (49.174.xxx.237)

    ㅎㅎㅎ 댓글들 고맙습니다. 답정녀라 하시겠는데 ㅎㅎ 예. 추운데 걸어다닐 일 많이 없어 보온은 크게 제게 문제 아니고 디자인 완전 아닌 건 아니다란 분들도 많으시니 주말에 한 번 더 둘러보고 이거 사야겠어요. 정말 고마워요들~~~~~

  • 26. 오~~~
    '18.10.31 10:10 PM (114.200.xxx.117)

    예쁜데요.. 브라운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단추색도 검은색엠 묻혀버리지만
    갈색엔 포인트가 되겠는데요.
    세련되고 예뻐요. 키가 크시다면 더 어울일거 같애요.
    추울땐 어차피 돌아다니지도 않고 차가지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저런거 구입해서 지금부터 입으세요 ^^

  • 27. ..
    '18.10.31 10:11 PM (220.85.xxx.168)

    전 이쁜거 같아요. 세련되고..
    말라야 예쁜 옷 같아서 저는 못 사겠네요

  • 28. 저는
    '18.10.31 10:13 PM (1.102.xxx.64)

    약간 이런 스타일 좋아해요.
    한복 두루마기 스타일을 원래 제가 좋아해서..
    느낌적인 느낌으로 상상해보면 머리 예쁘게 하고 신발도 플랫으로 신고 슬랙스 이쁘게 입거나 스커트에 검스 매치시키면 예쁠 것 같아요.

    다만 화장을 어느 단계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목부분이 얼굴에 닿아서 립스틱이나 피부 유분때문에 오염이 신경쓰일 것 같긴 해요.

  • 29. ㅇㅇ
    '18.10.31 10:14 PM (49.174.xxx.237)

    ㅜㅜㅜㅜ 키... 160인디... 갈색은 이상하게 손이 안 가서 갈색톤 옷은 하나도 없네요. 죄다 회색 네이비 검정 화이트.. 사실 제가 갈색을 싫어하는 건 지 아님 안 어울리는 건 지 모르겠어요.

  • 30. ㅇㅇ
    '18.10.31 10:22 PM (49.168.xxx.249)

    저 30댄데 제가 입고 싶은데요?
    노티나는 옷이예요?

  • 31. 예쁜데요
    '18.10.31 10:25 PM (61.77.xxx.42) - 삭제된댓글

    갈색이 예쁘네요. 브라운이나 블랙에 맞추면 다양하게 코디가 가능하겠네요.
    노티나지 않고 감각있어 보여요. 거위솜털 9: 깃털 1의 비율이니 따뜻하겠고
    기장은 충분히 길고 패딩의 가슴 품이 104cm면 좀 낄지도 몰라요. 55사이즈 같은데 타임이 좀
    패딩 품이 크게 나오니까요. 싸지도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네요. 예뻐요.

  • 32. ...
    '18.10.31 10:36 PM (49.166.xxx.118)

    예뻐요~~

  • 33. 저도요
    '18.10.31 10:41 PM (58.234.xxx.171)

    심플하고 딱 떨어지는 옷 좋아하는 제 눈에는 예뻐요
    저라면 검정을 사겠지만
    카키도 세련된듯요
    사세요!!!

  • 34. 예쁜데요
    '18.10.31 10:43 PM (61.77.xxx.42)

    갈색(카키 브라운)이 예쁘네요. 브라운이나 블랙에 맞춰서 악세사리에 따라 다양하게 코디가 가능하겠네요.
    노티나지 않고 감각있어 보여요. 거위솜털 9: 깃털 1의 비율이니 따뜻하겠고
    그런데 기장은 길고 가슴 품이 끼겠어요. 5사이즈라야 맞겠네요. 이런 디자인은 낙낙하게 맞아야 예쁜데..
    타임이 좀 패딩 품이 크게 나오긴 하죠. 싸지도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네요. 예뻐요.

  • 35. 저는
    '18.10.31 10:47 PM (211.201.xxx.53)

    예쁘네요. 나이 있으신 분이 입으면 더 멋져보일 스타일인데요..담백하니 좋습니다

  • 36. 어디
    '18.10.31 10:48 PM (223.33.xxx.14) - 삭제된댓글

    가 노티?? 사십대 초반. 제가 사겠습니다.ㅋㅋㅋ
    검정색 예뻐요. 저런 패딩이 입으면 세련되게 모양나요.

  • 37. ㅇㅇ
    '18.10.31 10:53 PM (58.225.xxx.20)

    아~데스요~~

  • 38. aaa
    '18.10.31 10:57 PM (211.36.xxx.26)

    저도 원글님처럼 울룩불룩 패딩이 싫어서
    저런 스타일 찾다가 작년에 샀는데요
    (제것은 넥워머 분리는 아니고
    지퍼를 다 올리면 살짝 하이넥인 스탈)
    A라인 이라고 춥긴요 안추워요
    고급스럽고 더나이들어도 입기좋고요
    저런모양 저는 좋던데요? 명품스럽고요 (맞는 표현은 아니지만 무슨뜻인지 이해하실런지요...ㅋ)

  • 39. 죄송..
    '18.10.31 11:00 PM (114.207.xxx.134)

    보자마자 은하철도999 철이가 생각났어요...

  • 40. 완전
    '18.10.31 11:03 PM (1.225.xxx.199)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넘이뽀요.
    저 디자인 어디가 노티?
    절대 노티 안나요.

  • 41. ...
    '18.10.31 11:14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충전재 구스가 얼마나 들었던가요?
    폴리랑 구스 두가지 충전재일때 구스 소량일 수 있어요
    그럼 별로 안따뜻해서 비추요

  • 42. ㅇㅇ
    '18.10.31 11:18 PM (1.243.xxx.254)

    제가 몸도 키도 크지않아 빵빵한 롱패딩이 안어울려
    작년에 골프 웨어 구스롱패딩 샀는데 부하지않고
    좋던데요 골프웨어에 가 보셔요

  • 43. 진짜 구매후기
    '18.10.31 11:30 PM (61.254.xxx.157)

    저 이거 샀어요!!
    블랙으로요. 저도 님처럼 브라운이랑 그레이 다 입어봤는데...
    블랙의 겉소재가 좀더 프라다 천이 가까워요. 판매원도 나머지 컬러는 겉소재가 경량패딩처럼 얇은 소재여서 좀더 추운 느낌이 난다고 하여...
    저도 울룩불룩 스타일 패딩이 싫어서 샀는데... 한파에는 목 부분이 추울 듯 하지만.... 뭐 머플러 둘둘 매죠 뭐~~

    참고로 할매나 입을 법하다고들 하셨는 저는 40대 초반입니다 하하

  • 44. ..
    '18.10.31 11:32 PM (121.144.xxx.195)

    이쁜데요
    입어보고 멋스러우면 사세요

  • 45. 진짜 구매후기 2
    '18.10.31 11:36 PM (61.254.xxx.157)

    근데 이게 좀 벙벙해요...
    전 뚱뚱한 66이라... 어디서 타임 옷을 입겄어! 하면서 샀는데..
    프리사이즈로 나왔고(대중성을 노린 듯 ㅠㅠ) 안에 스트링이 있기도 한데...

    아울렛에 가서 입어보세요! 전 참고로 김현아에서 2주 전에 샀습니다. 요즘 날씨가 곧 개시해도 될 듯 하고, 넥워머는 이번 주에 다른 모직코트에 하기 시작했어요.

  • 46.
    '18.10.31 11:36 PM (58.225.xxx.226)

    이뻐서 일부러 로그인했네요.멋스럽고 이뻐요.더구나 구스9:1비율도 좋네요. 아주가볍겠어요.저도 사고싶네요.

  • 47.
    '18.10.31 11:37 PM (1.242.xxx.125)

    정녕 이게..이 가격 주고 살만한 옷인가요...ㅎㅎ

  • 48. Dd
    '18.11.1 12:23 AM (112.153.xxx.46)

    전 디자인 좋게 보였는데 노티난다는 분들 많아 의외네요. 전 오히려 볼록거리는 패딩보다 훨씬 좋아보이고 세련될거 같은데...가격이 좀 세지만 디자인은 맘에듭니다.

  • 49. 한섬
    '18.11.1 1:08 AM (49.166.xxx.52)

    한섬이 점점 옷이 살게 없어져가요 ㅠㅠ
    한섬 옷 좋아하는데 다자이너들아 힘을 내봐요

  • 50. wjeh
    '18.11.1 9:36 AM (124.49.xxx.61)

    저도 사고싶네욧.. 근데 스몰만 있나봐요..

  • 51. .....
    '18.11.1 9:41 AM (125.137.xxx.253)

    저도 예쁜것 같아요.
    광고 인줄 알았는데, 예뻐요.

  • 52. 김구
    '18.11.1 9:43 AM (58.230.xxx.110)

    선생님이 생각나긴하지만
    입으면 이쁘겠어요~
    여기게 입음 이쁘죠^^

  • 53. ..
    '18.11.1 9:44 AM (110.9.xxx.112)

    전 이런 스타일 좋아해요.
    안에 상콤한 이쁜 목니트 입고 입으면 넘 이쁠거 같은데요~

  • 54. ㅇㅇㅇ
    '18.11.1 9:48 AM (211.119.xxx.94) - 삭제된댓글

    이런글 너무 싫어요..
    한번 열면 매일 그 코트 광고 뜨고..
    제발 광고좀 하지마세요.. 벌받아라.~

  • 55. ...
    '18.11.1 9:48 AM (115.20.xxx.243)

    이뻐요. 갈색

  • 56. 울룩불룩
    '18.11.1 10:02 A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하지않아서 노티나는거예요
    할머니들이 입는 패딩보면 스티치없이 평평하죠

  • 57. ㅋㅋ
    '18.11.1 10:13 AM (211.224.xxx.142)

    이게 왜 노티나는 옷이죠?

  • 58. 아..
    '18.11.1 10:21 AM (211.205.xxx.67)

    노티나요. 죄송해요...엄마뻘이 입으면 어울릴거 같아요.
    저걸 입고 세련되려면 엄청 말르고 키가 크고
    머리도 좀 길고 화장도 심플하게 하고
    위아래 같은색 옷으로 입어야 하고 (검정이나 베이지등등)
    신경써야지 세련될 수 있지

    그냥 입으면 아.줌.마 느낌 팍 날거같아요

  • 59. 아..
    '18.11.1 10:22 AM (211.205.xxx.67)

    그리고 목이 넘 어정쩡한거 같아요..;; 옷은 얇아보이는데 목은 많이 올라오네요.

  • 60. 저도
    '18.11.1 10:23 AM (1.212.xxx.243)

    디자인 좋은데요. 저도 이런 스타일 옷 좋아해요. 가볍고 따뜻하고 편할 것 같아요. 울룩불룩 패딩은 너무 흔하잖아요.

  • 61.
    '18.11.1 10:32 AM (223.62.xxx.20)

    제가 입어본 옷이네요. 전 이거 말고 목이 없는 스타일로. 근데 생각보다 이쁩니다. 저도 올록볼록 한거 안 좋아해서 입어 봤는데 괜찮아요. 노티 절대 안 나요. 고민하다가 코트 사느라 놓고 나왔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근데 한겨울엔 약간 추울거 같아서 안에 잘 입어줘야 할 것 같아요~

  • 62. ..
    '18.11.1 11:03 AM (125.129.xxx.2)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3571
    이건 어떠신가요? 바로 살수는 없고 신청이 모이면 되는 시스템이라는데 일단 울룩불룩은 아니네요 전 어제 고민하다가 옷은 입어보고 사자 하며 지름신을 눌렀네여ㅛ

  • 63. ....
    '18.11.1 11:10 AM (121.179.xxx.151)

    역시 사람 눈은 제각각이군요.

    공짜로 준다해도 피해가겠어요

  • 64. ....
    '18.11.1 11:30 AM (222.103.xxx.32)

    옷은 보는거랑 입어보는거랑 다르잖아요.
    또 누가입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잘 어울리심 괜찮을것 같아요.

  • 65. ....
    '18.11.1 11:34 AM (112.220.xxx.102)

    군밤장수
    고구마장수

  • 66. ....
    '18.11.1 12:03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올록볼록한 패딩은 싫다고 했는데 패딩이 올록볼록 안 하면 노티납니다.

  • 67. 이게왜..
    '18.11.1 12:30 PM (211.109.xxx.76)

    이게왜 노티나죠
    저 30후반인데 디자인 노티안나요.
    키크고 마른 사람이입으면 이쁘죠.
    나이더드신분이 입은 노티나려나요??
    근데 좀 비싸긴하네요

  • 68. ㅇㅇ
    '18.11.1 12:45 PM (211.180.xxx.149)

    노티난다는 분들...

    느낌 모르시는 분들이예요...

    세련됐어요. 40대에 어울리는 옷이예요.

  • 69. ..
    '18.11.1 12:50 PM (118.45.xxx.51)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 70.
    '18.11.1 1:02 PM (112.153.xxx.164)

    난 이쁜데요. 세련돼 보여요. 30대 후반도 괘안을 듯 ^^ 근데 비싸요 ㅠㅠ

  • 71. ㅇㅇ
    '18.11.1 1:07 PM (122.46.xxx.157)

    예뻐요. 울룩불룩보다 훨씬 좋은데요

  • 72. 할매천
    '18.11.1 1:16 PM (125.184.xxx.67)

    아녀요? 실제 보면 다른가요?0

  • 73. 하나
    '18.11.1 1:25 PM (112.171.xxx.126)

    아울렛 기획상품을 왜 사나요? 이가격에.. 질이 한참 떨어질텐데...

  • 74. 제가
    '18.11.1 4:06 PM (175.223.xxx.84)

    미쉘린 스타일말고
    매끈한 피코트스타일 압축패딩을 전세계적으로
    찾고있어요.
    ㅋㅋㅋ
    근데,
    아직 못찾았고
    결국은 제가 만들판(전직 디자이너라 맘만 먹으면 만들지만,
    1장 만들려면 엄청 비싸져서...귀찮기도 하고...)
    걸어다닐 일 별로 없으면,
    괜찮으실거예요.^^
    저 디자인 작년에도 인기있었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프렌치브랜드 어디꺼 카피였던것 겉아요.
    심플하고 세련되서 괜찮아요.
    방한용은 차라리 아웃도어 브랜드가 좋구요.
    50대면 잘 아울려요.
    노티나는 스타일 아니예요.

  • 75. 지나가다
    '18.11.1 4:13 PM (59.15.xxx.225)

    전 너무 이쁜데요.
    참고로, ㅎㅎ 저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사람입니다. ㅎㅎㅎ
    전 머리숱이 적어 겨울에 머리가 너무 추워 반드시 모자가 필요한 사람이라 그게 좀 아쉽긴 하지만, 핏이며 소재며, 나무랄데 없이 세련되고 멋진 옷 같아요.
    원글님, 멋지게 입고 다니시길...

  • 76.
    '18.11.1 4:21 PM (223.62.xxx.252)

    심플하고 예쁜데요
    올록볼록 고딩 스타일 롱패딩을 싫어해서
    이뻐보여요

  • 77. 아쌈
    '18.11.1 6:52 PM (59.3.xxx.153) - 삭제된댓글

    노티 안나요 ㅎㅎ 이런 스타일 아이보리색 바지에 입으면 예뻐요 이런 스타일 타임 아우터 사서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어요 30대 초반입니당

  • 78. 아쌈
    '18.11.1 6:53 PM (59.3.xxx.153)

    노티 안나요 ㅎㅎ 아이보리색 바지에 입으면 예쁠 거 같아요 이런 스타일 타임 아우터 사서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어요 30대 초반입니당

  • 79.
    '18.11.1 7:04 PM (211.205.xxx.6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노티안난다고 하시는 분은 본인이 나이들어보이는 스탈이 아닌가 싶어요. 왜 우리 어릴때 아줌마들이 하고다니는거 보면 촌스러웠던거 있잖아요. 그런거처럼 세대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는거같아요. 각자의 전성기시절에 입던 스타일이 정착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옷라인이 나이들어보여요. 근데 그런걸 원하면 사는거죠.
    저런옷은 안에 잘입어야 예쁘지 아니면 아줌마옷되는데..
    다들 엄청 잘입으시나봐요

  • 80. ㅇㅇ
    '18.11.1 8:52 PM (223.62.xxx.159)

    오늘 낮에 바뻐서 댓글 못 읽다 들어오니 댓글들 많아서 깜놀했어요! 다들 고맙습니다 ㅠㅠ 노티나는 이유가 울룩불룩 안해서 그런 거군요. 근데 전 울룩불룩이 싫고 또 길냥이를 키운 후로 모자에 털 달린 것도 요즘은 꺼려지더라구요. 이래저래 다 피하니 답정녀처럼 이런 스탈이 남네요. 실은 좀 더 중성적인 느낌의 패딩이면 좋겠는데 약간 A라인인 건 아쉽고 단추도 더블인 것도 좀 아쉽고.. 근데 입으니 굉장히 가볍고 부드럽긴 하더라구요. 넥워머 안했을 때는 남편이 별로라고 했는데 넥워머 하니까 급 이쁘다 하더군요. 어쨌거나 주말에 82분들 말씀처럼 한 번 더 둘러볼라구요. 약간 광택나는 프라다천에 매끈한 중성적 디자인. 알마니같은?? 물론 그런 명품은 비싸 못사고요 그런 스탈이 어디 있을 지.. 패딩 첨 장만하면서 동네방네 떠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 81. 이쁘네요
    '18.11.1 9:13 PM (76.71.xxx.201)

    옷들 올라온 중 제일 이쁘네요
    자도 옷 무채색 좋아하는데 이건 사진상으론 갈색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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