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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한 아이 수능은 양보? 해야하나요?

우띠맘 조회수 : 6,451
작성일 : 2018-10-31 08:29:10
내용을 불편하게 느끼시는분이 계셔서 펑합니다
IP : 223.62.xxx.20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8.10.31 8:30 AM (115.140.xxx.180)

    수능점수 필요 없잖아요

  • 2. ..
    '18.10.31 8:31 AM (222.237.xxx.88)

    그런 웃긴 짓 할 필요 없어요.

  • 3. ...
    '18.10.31 8:31 AM (211.36.xxx.65)

    최종합격 인거에요?

  • 4. ......
    '18.10.31 8:32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

    도덕적으로요? 도덕적 의미라면 의리가 울겠고
    현실적으로요? 현실적 의미라면 님 혼자 생각일 것 같아요.

  • 5. 필요에
    '18.10.31 8:34 AM (118.223.xxx.155)

    따라 다르죠
    저희 큰애는 수능전 합격이긴했으나
    수능점수 반영되는 수시가 남아있어서 최선을 다했고
    더 좋은 학교로 갔어요
    근데 둘째는 수능전 학교가 베스트여서 대충 보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 6. 우띠맘
    '18.10.31 8:34 AM (223.62.xxx.204)

    네에, 최종합격 이예요

  • 7. %%
    '18.10.31 8:35 AM (210.2.xxx.55) - 삭제된댓글

    그냥 조용히 글 내리세요.
    자랑하려고 쓴 글인지, 몰라서 쓴 글인지 몰라도
    불편한 글이네요.
    무슨 다른 수험생 위하는 척은~

  • 8. ...
    '18.10.31 8:38 AM (183.98.xxx.95)

    알아서 하세요
    인생에 후회가 없게
    그런식으로 하는건 누구에게 도움이 될지

  • 9. 에그
    '18.10.31 8:38 AM (223.38.xxx.86)

    원글님~~
    아이 수능보게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원글님 깊은뜻을 정녕 모르겠어요?
    윗 댓글들 무시하고 아이한테 힘들지만 꼭 보라고 해주세요..자녀분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런 분이 잘되야죠..

  • 10. ..
    '18.10.31 8:44 AM (216.220.xxx.154) - 삭제된댓글

    도대체 일면식도 없는 남에게 글을 내리라말라하는 사람들은 왜그런가요?
    자주 저런말 올리시는분 있던데
    누구마음대로 글을 내리라고 명령하나요?
    원글님 무슨생각인지 어떤상황인지 뭘안다고 함부로 글을 내리라니?
    황당하네요ㅜ

  • 11. 그러니까요
    '18.10.31 8:45 AM (118.223.xxx.155)

    남 좋은 일은 1도 못보는 사람 같아요

  • 12. .........
    '18.10.31 8:49 AM (211.192.xxx.148)

    수능보게 해주신다니 감사하다는것은 무슨 의미에요?

  • 13. ..
    '18.10.31 8:49 AM (216.220.xxx.154) - 삭제된댓글

    남의 귀한 글을 함부로 내리라고 명령하더니 그새 싹 댓글 지웠네요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길.....

  • 14.
    '18.10.31 8:50 AM (49.167.xxx.131)

    수시합겨하면 수능 잘봐도 소용없어요. 양보고 뭐고 쓸데가없는데 무슨 양보를 하시나요

  • 15. ㄱㄱㄱ
    '18.10.31 8:51 AM (128.134.xxx.90)

    양보가 아니라 검증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서 봐야 해요.
    성의없이 봤다가 점수나 등급이 알려지면
    수시가 욕 먹습니다.
    실력도 안되는데 수시로 운좋게 붙었다고요.

  • 16.
    '18.10.31 8:58 AM (49.167.xxx.131)

    원글님이 수시 정시을 잘모르고 쓰신듯

  • 17. ..
    '18.10.31 9:00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양보는 아닙니다
    님의 아이는 어느 대학에도 원서도 못내니까요

    양보라는 것은
    내자리를 남한테 주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경우는 아닌거 같은데요?

  • 18. 제발
    '18.10.31 9:00 AM (218.236.xxx.187)

    수능 보셔야 되요. 최선을 다하셔도 되요. 어차피 정시지원은 못하니까요. 탐구는 좀 힘을 빼고 보시면 더 좋구요.

  • 19. 수능 양보라뇨
    '18.10.31 9:02 AM (218.39.xxx.13)

    수능 포기겠죠

  • 20. ㅇㅇㅇ
    '18.10.31 9:05 AM (14.75.xxx.8) - 삭제된댓글

    원글은 안읽었지만
    대충무슨글인지 알것같아서 답달아요
    우리애도 수시 합격으로 같은고민했어요
    뭣보다도 고3년동안 최선을 다한 결과이기때문에
    수능보기 권해요
    왜냐면 수능본 애들은 괜찮은데
    안본애들은 대부분 후회 하더라고요
    주위 사람들말은 신경쓰지마세요
    님아이때문에 대학 못간것절대 아니니까요
    축하드립니다

  • 21. ...
    '18.10.31 9:14 AM (183.98.xxx.95)

    원글이 뭐였냐면요
    엄마들 사이에 농담처럼 말하는게 있더라구요
    등록해서 수능 보자고..한명이라도 더 보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점수는 나쁘게 바닥을 깔아주고
    원글님 아이는 이미 수능과 상관없는 수시에 붙어러 수능을 안보러 가도 되는데
    수능을 봐서 한줄로 답안작성이라도 해야하냐고..
    수능은 이미 8월말에 돈내고 접수했잖아요
    그냥 보러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예전부터 느낀 건데 수능과 상관없는 수시는 왜 만들었는지..

  • 22. ㅠㅠ
    '18.10.31 9:21 AM (49.174.xxx.237)

    원글 흉보는 사람들은 수능 정시 원리도 잘 모르는 분들. 수능 인원은 많을수록 못치는 학생이 많을수록 등급 받기가 좋아요. 그러니 수능 응시는 하되 깔아주면 다른 학생들한테는 땡큐인 거죠ㅡ

  • 23. ㄴㄴ
    '18.10.31 9:24 AM (211.46.xxx.61)

    수능은 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수험장 분위기도 한번 경험해보고 긴장된 상태에서 도시락도 먹어보구요
    수험생 혜택도 누릴수 있잖아요
    얼마나 좋아요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본다는게...

  • 24. 그게
    '18.10.31 9:28 AM (218.159.xxx.83)

    무슨 양보에요?
    본인은 끝났는데요?

  • 25. 감사
    '18.10.31 9:31 AM (121.179.xxx.160) - 삭제된댓글

    수능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잘 보지말고 대충 봐달라고, 마지막 시험까지 꼭 봐달라고 자제분께 부탁드려 주세요.
    수시 합격 너무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 26. .....
    '18.10.31 9:32 AM (1.227.xxx.251)

    보통 수능은 보러가요
    등급 깔아주려고 일부러 못보기도하고
    자기 점수가 궁금해 최선을 다하기도해요
    수능 보는 ㅇ유는 수험표 할인때문에 보더라구요

  • 27.
    '18.10.31 9:53 AM (223.33.xxx.19)

    수능 봐주세요. 쉬엄쉬엄 복 받으실 거예요.

  • 28. ...
    '18.10.31 9:57 AM (220.77.xxx.112)

    우리 학생들 이렇게 착하군요~
    눈물 찔끔나려해요. 감동~
    서로 고생하며 공부한 거, 얼마나 간절한지 아니까
    이런 생각도 하는거죠.
    합격하셨으니 마음 편히 수능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거 같아요.
    평샐에 한 번인데 친구들과 긴장되고 떨리는 그 순간을
    함께 하며 응원하는 마음으로요.
    합격 축하합니다~~

  • 29. 입알못
    '18.10.31 10:03 AM (218.236.xxx.187)

    여기 댓글만 봐도 입시에 대해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막 글을 써대는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지난번 공대 묻는 말에 요즘 컴공 수리 높다고 하니, 엄청 잘난척하며 비난하던 사람들 있었죠. 작년 재작년 입결표도 제대로 모르면서요

  • 30. ㅎㅎㅎ
    '18.10.31 10:29 AM (121.155.xxx.247)

    농담삼아 엄마들끼리 우리도 시험보러갈까? 하잖아요.
    특히 과탐 2 영역 바닥 깔아주자고요.

  • 31. 그냥
    '18.10.31 10:57 AM (112.164.xxx.36) - 삭제된댓글

    우리도 수시로 거의 한군데 지방대 합격은 할수 있을듯한대요
    그거랑 상관없이
    난 우리아이보고 지금 수능공부 최선을 다해서 하라고 하고 있어요
    너무 무리는 하지말고요
    수능이란게 평생 한번 보는 걸수도 있는데 깔아준다고요
    그 점수는 내 점수로 남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건 수능까지 최선을 다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32. 블루문2
    '18.10.31 11:20 AM (121.160.xxx.150)

    안보고 응시로 돌려받으세요

  • 33. 보라고하세요
    '18.10.31 12:36 PM (116.125.xxx.41)

    원글은 못봤지만, 수험표있음 할인 되는데도 많고
    것도 추억이라 생각해요.
    공신은 해마다 보고 틀린답만 쓰고온대요ㅎ

  • 34. 단지
    '18.10.31 1:36 PM (114.207.xxx.9)

    저희 아이도 수능 전에 최종합격했어요
    수능 날 도시락 까먹는 재미로 간다며 가서 대충 풀고 자다가 왔대요
    나중에 대학에서 수능등급 오픈을 자율에 맡기더군요
    우리 아이는 학교수준에 비해 낮게 나온 등급을 올릴 순 없다고 패스했는데
    수능등급으로 장학금이 지급된답니다.
    우리는 그걸 몰랐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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