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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불찰이지만 웃긴일인가요?

.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18-10-31 00:32:12
월요일에 학교 알림장을 얼핏읽고 지나갔는데
수까지 안내장을 내라하더군요.
도장이나 지장찍는거라서 쉽게 할수 있는거니 넘어갔다가
화요일 밤에 안내장 보고 도장찍으려하니 ,
집에 인주가 없네요;;

그래서 밖에 있는 남편한테 물어보느라 카톡을 보냈어요.
(11시인데 남편은 회사사람 2명과 저녁먹은뒤 술몇잔 하고 있던중인데 저는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겠지 싶어서
-거의 매주 만나 먹는 상황)

집에 쓰던 인주있냐고하니 없다길래,,
그러면 문구점은 닫았고 혹시 근처 편의점에 파는지 물어보라했더니

이시간에 인주를 찾는게 웃기고, 그것도 내일까지라는 것도 웃긴일이라며.....

저는 중요하고 심각한건데....

그래서 그럼 됐다고..
낼 서류내는건데 내가 학교가서 내던지 하겠다고 바로 보냈는데

그래도 혹시 남편한테 연락오나 기다렸는데

12시즘 카톡으로
편의점에 없다며..
연락오는데..

남편이 회사사람 누구랑 먹는다고 연락왔길래
거의 매주 만나 먹는사이같고,
평상시는 11시즘엔 파장하고 오더니..
오늘은 더 마시고 싶었는지
저는 급한일이었는데 남편한테는 별일 아니구나 싶은게...
저는 서운한데...
제가 예민한건지


IP : 39.7.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18.10.31 12:39 AM (125.190.xxx.161)

    도장이나 싸인 아닌가요
    학교에서 무슨 지장인가요
    그리고 예민한거 맞아보이네요

  • 2. .....
    '18.10.31 12:42 AM (171.250.xxx.254)

    혹시 아파트 사시면 경비실에 가서 인주 있는지
    여쭤보세요.

  • 3. zzz
    '18.10.31 12:45 AM (119.70.xxx.175)

    빨간 싸인펜이나 매직으로 도장의 이름 표면에 색을 칠해서 찍어도 돼요.
    아니면 립스틱..^^;;

  • 4. ㅋㅋ
    '18.10.31 12:50 A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그걸로 전화하는것도 좀 웃김

  • 5. ㅇ1ㄴ1
    '18.10.31 4:43 AM (113.38.xxx.30)

    인주가 없으면 서명을 하면 될것을
    이런 일로 남편에게 전화하는 것도 웃기고
    이런 일로 혼자 판단도 못하고 웃긴 일인지 인터넷에 물어보는 것은 더 웃김...

  • 6. ㅇㅇ
    '18.10.31 7:14 AM (115.137.xxx.41)

    서명을 왜 안하시고..

  • 7. 미적미적
    '18.10.31 7:54 AM (203.90.xxx.3) - 삭제된댓글

    수정과를 혼자 해결 못하세요?
    재산포기각서도 아니고 싸인해도되죠

  • 8. 미적미적
    '18.10.31 7:56 AM (203.90.xxx.3)

    재산포기각서도 아니고... 혼자서 그런 것도 처리 못하세요?
    싸인하면되요

  • 9. i88
    '18.10.31 8:09 AM (14.38.xxx.118)

    립스틱도 있잖아요.

  • 10. ..
    '18.10.31 8:20 AM (222.237.xxx.88)

    낼 서류내는건데 내가 학교가서 내던지 하겠다고 보냈는데
    밤 12시에 편의점에 인주있나없나 알아봐주는것만해도
    오히려 착하네요.
    보통 저리 답 보내면 그걸로 상황종료다 생각하고
    인주 파는데 더 안 알아보죠.

  • 11. 원글
    '18.10.31 9:52 AM (112.148.xxx.86)

    학교배정따문에,
    도장또는 싸인과 지장이래요.
    싸인만으론 안되는거구요.

    아침에 애 학교보내고, 제가 인주사다 짝어서 학교 가기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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