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갔다왔습니다
한달 정도 검색해서 여행사 별 가격과 이동 거리등 고려해서 선택했는데
가성비는 좋았지만 다음엔 큰돈이 들더라도 해박한 지식 전달 능력있는 가이드가 나오는 여행사로 가고 싶더라고요
2달 가까이 혼자서 책도 읽고
블로그 검색하면서 공부해 갔는데 반도 소화못한거 같고 너무 아쉬워요
자유여행을 꿈꾸지만
혼자 떠날 때도 있고
벤츠대형 버스에 짐싣고 다니는 편라성에 익숙해서 패키지를 자주 갑니다
돈을 많이 주면 가이드의 역량도 올라가나요?
쇼핑을 강매한다거나
선택 관광을 유도한다거나
그런 차원이 아닌
좀 제대로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해주는 그런 여행을 늘 기대하는데
갔다오면 꽝이에요
혹 추천해주실만한데 있으심 알려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