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욕구 강한사람
동네 친한엄마가 있어요.
그 엄마가 취미로 이런저런 공예를 배워요.
참고로 전 디자인전공입니다.
그엄마가 전에 어떤걸 만들어서 자랑하기에 잘했다고 칭찬했어요.
그다음 작품도, 다음도...계속 칭찬했지만 더 디테일하게 칭찬해주길 바래요 한번은 지긋지긋해서 이런부분이 좀 아쉽다하니 수정해서 다시 톡에 사진올리고 제가 반응없음 그럼 이건 어떠냐 혼자 고치고
끝내는 정말잘했다 소리를 들어야 직성이 풀린다고할까요?
도가 지나치니 더 칭찬하고싶지않은데, 저두 속좁은거지요?
1. 제가
'18.10.30 7:45 PM (223.62.xxx.31)그런 사람을 최근에 끊었어요.
계속 받아주니 자기 엄마로 착각하는지 난리도 아니였어요.
자기가 얼마나 착한지 찬양안하면 심통을 부리고 끊임없이인정해달라고 징징거려요.
그런 사람의 또다른 면은 질투가 아주 많아요. 자신이 인정받아야하니 남이 저를 칭찬받는거 제가 아픈것도 못참더군요.
제가 팔이 부러져서 수술을 했는데 그것도 보기 싫은지 병원에서 돈벌려고 입원시킨거다. 자기가 아는 사람은 똑같은 수술하고 오후에 멀쩡히 회사를 나갔다라고 하길래
심을 박으면 엄청 붓고 마취가 안풀려서 팔 자체를 움직일수가 없는데요? 했는데도 아냐아냐 내 말이 맞아 ㅋ 이런 오기를 부려요.
인정욕구는 곧 어린시절 애정결핍 더하기 욕심이 많은 천성이 채워지지 못해서 그런거에요. 그런 사람은 절대 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칭찬하지 못해요. 쉽게 말하면 속이 뒤틀려있는 사람입니다. 결론은 끊으세요.
세상에 착한 사람은 많아요. 굳이 시녀로 살 이유가 없지요.2. 그냥
'18.10.30 7:48 PM (116.39.xxx.29)아무 반응을 말아야죠. 자기 맘에 들면 되지, 별..
윗님 말씀대로 만약 원글님이 다른 사람 작품도 칭찬하면 샘내고 원글님에게도 서운타 할 거예요.3. ,,
'18.10.30 7:50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저도 가까운 사람이 인정욕구가 많아서 지켜봤는데
안보는게 젤 편하구요..
윗님처럼 애정결핍에 욕심천성 맞아요.
세상 본인 없으면 안돌아가는 줄 알더라구요.4. ㅇㅇ
'18.10.30 8:36 PM (117.111.xxx.235)나를 자기 엄마로 아는지.
정답이요.5. hap
'18.10.30 9:30 PM (115.161.xxx.254)걸려든겁니다.
잡으면 안놓는 식
그냥 한번 욕들을 각오하고
편하게 사세요 그만 해줬음 한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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