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래 야채값이 8월말 9월달이 가장 비싼가요.???

...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8-10-30 15:34:45
방금 동네마트 세일해서 김치도 없고 해서  김치 만들려고 배추 사러 갔다왔거든요 
근데  10월달 들어와서  보니까 야채값이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왔더라구요 
살림 5년정도 하면서 느낀건..일년중에서  8월말부터 9월달에 그때가 제일 비싼것 같아요 
솔직히 추석 앞전부터 끝나고 가을 될때까지요.. 
배추도 진짜 그떄 2포기 해놓고 2만원 가까이에 가격보고 완전 놀랬는데 오늘 배추 2포기에 
거의 4천정도 밖에는 안하더라구요 
무우나 그런것도 많이 안정된 느낌이구요..
대형마트는 . 잘 안가서 모르겠고  우리 동네 마트 기준으로요.. 
원래  일년중에서 그때가 8월말부터 9월달이 가장 비싼편 맞나요..??? 
그냥 느낌상 그시기 지나면 뭐 그냥 납득할수 있는 가격대인것 같아서요 

IP : 58.237.xxx.1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가
    '18.10.30 3:38 PM (211.108.xxx.228)

    배추 시금치 무 등이 비쌀때지요.

  • 2. .........
    '18.10.30 3:40 PM (39.116.xxx.27)

    그래서 장마, 한여름 오기 전 6월에 꼭 김치 담갔던 것 같아요.
    장마 지나면 채소값 엄청 비싸지거든요.

  • 3. ....
    '18.10.30 3:40 PM (110.70.xxx.199)

    배추 큼직한거 한포기에 2천원
    무도 진짜 큰거 1800원하더군요. 김치담고싶어요. ㅋㅋ

  • 4. 의외로
    '18.10.30 3:42 PM (223.33.xxx.112) - 삭제된댓글

    그렇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여름이 워낙 변화무쌍해서 말이죠.
    게다가 숨가쁘게 돌아오는 추석까지 더해서
    그 즈음이 참 애매해요.

  • 5. ...
    '18.10.30 3:42 PM (58.237.xxx.162)

    맞아요..저도 작년부터는 김치 담궈먹기 시작했는데 이젠 진짜 6월달 그때 김치 만들어 놔야겠더라구요..... 5년동안 항상 일정한 패턴으로 물가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더라구요.ㅋㅋㅋ

  • 6. 여름철
    '18.10.30 3:46 PM (119.149.xxx.220)

    여름철에 채소 농사 어려워요. 너무 뜨거워도 안돼고 비가 많이 와서 안되고요. 당연히 그럼 가격이 오르지요.
    가을에 배추 무 싸지는건 여름 끝날무렵 다시 심기때문에
    싸지는 겁니다.

  • 7. ...
    '18.10.30 3:59 PM (220.76.xxx.85)

    어제 재래시장갔는데 시금치 한단 1500원 한달전의 반값, 여름가격의 1/4로 정상화 됐더군요
    배추도 큰거 2~3천원
    무도 싸고 딱 김치담기 좋은 가격..

  • 8. ,,,
    '18.10.30 4:13 PM (121.167.xxx.209)

    장마때부터 비싸져요.
    추석때가 고점을 찍는거고요

  • 9. dlfjs
    '18.10.30 4:54 PM (125.177.xxx.43)

    장마 폭염땜에 그렇고
    한겨울에도 비싸요

  • 10. ..
    '18.10.30 4:57 PM (58.237.xxx.162)

    맞아요 한겨울에도 애호박 뭐 이런것들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애호박은 저렴할때 썰어서 말려놓았다가 냉동시켜요.

  • 11. ... ...
    '18.10.30 5:00 PM (125.132.xxx.105)

    시기적으로 그때 좀 그래요. 그렇게 오르다가 추석 지나야 내립니다.

  • 12. 대목
    '18.10.30 5:18 P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해마다..여름 지나면, 가뭄이다 장마다 해서 야채값이 오르고요.
    바로 이어서, 추석이 있으니...대목 보는 거지요.
    그후..잠잠해지면, 다시 가격 하락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072 뉴스들 보면서 우울증 걸리겠어요 10 우울증 2018/10/30 4,401
869071 집에서 향기나게 하는 방법 14 아로마 2018/10/30 8,517
869070 사과잼 만든다는게 물 넣어버렸어요 5 2018/10/30 1,935
869069 뭔 개수작일까요? 개수작 2018/10/30 1,261
869068 오리엔탈 소스 남은걸로 뭘 할수 있나요? 4 스테이크 2018/10/30 1,141
869067 치매환자 집에서 돌보시는 분 계신가요? 8 절망중 2018/10/30 3,746
869066 요즘 이재명이 경선때 반성하다는둥 11 .. 2018/10/30 1,667
869065 중딩 남아 머리숱 걱정해요 ㅠㅠ 4 ... 2018/10/30 1,947
869064 뉴스어디볼꺼에요? 3 ㄴㄴ 2018/10/30 1,065
869063 트럼프의 역사에 길이남을 명연설 15 부럽다 2018/10/30 3,571
869062 쇠고기 미역국 라면 맛있는데요? 17 오뚜기 2018/10/30 4,560
869061 전세집에 단열벽지 붙여도 될까요? 5 벽 사이로 .. 2018/10/30 2,551
869060 42에 박사논문 써요..그런데 간호조무사 하고싶어요 28 ep 2018/10/30 7,241
869059 시어머니의 차별적 행동이요. 8 .. 2018/10/30 4,919
869058 올레티비에서 뽀로로를 보여주면 귀신이나와요 1 ... 2018/10/30 3,285
869057 남편이 집주인한테 말한다는데 걱정되는데요, 4 aa 2018/10/30 3,585
869056 치아목부분 수복재료 7 .. 2018/10/30 1,195
869055 미루는 습관에 인생을 방황하고 한심한 저인데여, 왜이러고 살까요.. 9 .... 2018/10/30 3,714
869054 인정욕구 강한사람 4 아.. 2018/10/30 3,248
869053 티트리오일 어떻게 사용하나요? 5 ㅁㅁㅁ 2018/10/30 2,577
869052 여자 이름이 Nareman 인데..어디나라 이름일까요? 2 ff 2018/10/30 2,043
869051 중딩때 그저그랬어도 1 고등 2018/10/30 1,182
869050 혼자만 '정치수사'라는 이재명 지사 5 Stelli.. 2018/10/30 1,004
869049 내일 버버리 롱트렌치 추울까요? 3 .. 2018/10/30 2,279
869048 고등학생 수학여행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4 오뎅국물 2018/10/30 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