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승현씨는 왜 인기 있는거에요~?

..... 조회수 : 6,595
작성일 : 2018-10-30 13:31:12
딴지는 아니고요~~

어떤 점 때문에 인기를 많이 얻었나 궁금해서요~~

IP : 118.176.xxx.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0 1:32 PM (125.252.xxx.13)

    자기 사생활 오픈한 연예인 중에
    비교적 꾸밈없고 소탈하고
    우리 삶이랑 비슷한것이 위화감 제로
    게다가 가족들이 다 재밌잖아요

  • 2. ㅇㅇ
    '18.10.30 1:35 PM (49.161.xxx.193)

    대본인줄은 알지만 상황이 코믹하면서도 여느 집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 공감도 가고 감동도 있으니 그렇겠죠.
    사람들이 선한데다 일은 잘 안풀리니 시청자들이 측은지심도 생기고 해서 다들 행운을 빌어주는것 같아요.
    정확히는 김승현이 인기있다기 보다 그 부모님과 상황들이 재밌는거죠.

  • 3. ....
    '18.10.30 1:37 PM (118.176.xxx.37)

    김승현씨가 딸 책임진거~? 그 것도 영향이 있는걸까요~~?

  • 4. ㅇㅇ
    '18.10.30 1:4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김승현이 인기 있는 게 아니고 그 집이 인기 많아요
    그 집 사람들 보면 다 착해요 광산김씨 형제들도 그렇고요
    모나거나 악의 있는 사람이 없어요 김승현도 순하고요
    그리고 아버지랑 다 웃겨요 ㅋㅋㅋ엄마도 은근 웃기고요
    사람들이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요

  • 5.
    '18.10.30 1:46 PM (116.36.xxx.192)

    김승현은별로고요 부모가 재밌죠 남동생이 더 연기가 자연스너워요ㅋ

  • 6. ㅎㅎㅎ
    '18.10.30 1:51 PM (61.76.xxx.236)

    김승현보다 아버지 어머니가 재미있으세요ㅎㅎ 우리네 이웃같은 친근한 이미지에 개그감도 있으시고

  • 7. ..
    '18.10.30 1:54 PM (58.237.xxx.162)

    정확히는 김승현보다는 그집 가족들요.. 남동생도 너무 웃기고.. 부모님도 좋은분들 같고 옆집 아저씨 아줌마 같아요..그래서 인기 있는것 같아요..

  • 8. ..
    '18.10.30 1:54 PM (221.167.xxx.109)

    가족들이 좋잖아요. 아버지도 버럭거리지시만 마음이 착하시고 여리세요. 부모님이 손녀딸 자식처럼 잘 키우셨고 수빈이도.그걸 알지요. 저도 김승현 잘됐으면 좋겠어요!

  • 9. ....
    '18.10.30 1:55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아버지의 꾸밈없고 흥미로운 인간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한 가족의 친근한 일상

  • 10. 우유
    '18.10.30 2:02 PM (58.140.xxx.42)

    김승현씨가 측은해서 잘되기를 바라는대 잘 안되네요
    개인적으로 동생이 통통하니 귀엽고 성격 좋아보이고 낙천적이고 끼는 동생이 멍석 깔아주면 더 잘 할것같다는

  • 11.
    '18.10.30 2:11 PM (211.36.xxx.242)

    시트콤 보는거 같아요 ㅋ 글고 가족분들도 인간적이고 유머감각
    있어 좋아요

  • 12. 우선
    '18.10.30 2:16 PM (119.193.xxx.189)

    90년도 핫한 연예인이 자기 아이 낳아 키우는게 흔한일은 아니죠 일반일들도 장래 생각해서 중절해 버릴텐데요
    우리가 아는 수많은 연예인들중 몰라서 그렇지 이런 일들 아마 흔하겠죠 아무래도 비밀리에 처리했을 테고요
    김승현씨는 그 일로 데미지가 너무 컸죠
    하루아침에 탑의 자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졌으니
    아마 요즘 시대였으면 오히려 인간적으로 더 호감을 살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요
    그러나 그 당시는 힘들었죠ㅠㅠ
    부모님이나 김승현씨 자체가 심성이 고운분들 같아요
    그러니 가식없고 선한 모습에 사람에게 호감을 사는거고요

    또 그 상처와 아픔을 아니 응원하고 싶고 그런거죠~
    딸 수빈양도 원하는일 하면서 행복했으면 해요
    그리고 가족들이 유쾌해요^^

  • 13. 착한사람들
    '18.10.30 2:19 PM (211.224.xxx.142)

    우리주변서 흔히보는 서민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그렇죠. 거기다 김승현 본인은 약지못하고 약간은 실패한 한물간 연예인에다 미혼부라는 단점 있고. 근데 부모님이 손녀 자식처럼 키워 정신 똑바로 박힌 아이로 키운거며(애가 말은 반말투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엄청 생각하고 남한테 신세지려하지 않고 똑바르더라고요) 자식들 위해 책임감있고 성실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은거죠. 특히 그 아버지 성질은 팍팍 내지만 좋은 사람인게 얼굴 인상에 다 드러나요. 남한텐 굉장히 호인일걸로 보여요. 성실하게 사는 착한 사람들. 그게 저 집 인기요인이죠.

  • 14. 착한사람들
    '18.10.30 2:27 PM (211.224.xxx.142)

    에피소드들이 이젠 설정티가 팍팍 나던데 그래도 그 속에서 원래 본모습이 여과없이 보여서 재밌어요. 전 그 아버지보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겨요

  • 15. jㅇㅇ
    '18.10.30 2:36 PM (223.39.xxx.223)

    대본티가 나도 김승현씨 잘됐으면 좋겠고 더불어 그 가족들도 잘됐으면 해요.가식이 없죠.그래서 호감입니다

  • 16.
    '18.10.30 2:41 PM (59.11.xxx.51)

    승현씨는 너무 끼가없어요....

  • 17. 원래 모델출신
    '18.10.30 3:03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데뷔 당시 이미지가 조인성급 이었어요.
    분위기며 인기며...
    그런데 싱글부로 알려지면서 한방에 추락.
    다시 비상하길 바래요.

  • 18. 가족이
    '18.10.30 3:16 PM (122.37.xxx.124)

    좋던데요.
    김승현 본인도 노력하던데, 요즘 트렌드를 못따라가서
    안뜨는거같구요.
    가족..어머님이 광고모델 하셔도 될 풀릴것같아요.
    친근하면서 새침떼기성격이 좋아보여요.

  • 19. ,,,
    '18.10.30 4:36 PM (121.167.xxx.209)

    부모님 두분다 조연으로 드라마 출연 하셔도 인기 있을것 같아요.
    남동생두요.

  • 20. 아이를
    '18.10.30 6:04 PM (223.38.xxx.184)

    책임진 이유로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졌어도 아이에게 함부로 하지않고 정말 착한 사람들인것 같아요 그런 책임감있는 사람들이 잘되야할텐데.. 하는 사람들의 바램이 김승현씨를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어진게 아닐까요

  • 21. 시트콤
    '18.10.30 7:06 PM (125.177.xxx.46)

    다들 말씀하신 것처럼..승현씨 가족 다 좋아요.
    그냥 평범한 우리 옆집 가족들처럼요.

    저는 시트콤 보듯이 시청하고 있어요.
    다른 살림남들은 안보고,,이 가족것만 봐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거 같아요.
    승현씨 홈쇼핑 나오는거 보고 제 동생이 나온 것처럼 너무 좋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043 고등학생 수학여행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4 오뎅국물 2018/10/30 3,413
869042 전세아파트 명의 2018/10/30 863
869041 미국사시는분들 스시파는곳 jfe 그랩앤고 스노우폭스 유명한가요?.. 2 도저니 2018/10/30 1,966
869040 문대통령 오늘 이성당 다녀오셨네요 ㅎㅎ 14 2018/10/30 4,702
869039 더위 타는 게 정상일까요? 1 ㅜㅜ 2018/10/30 1,050
869038 한성대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9 한성대근처맛.. 2018/10/30 2,055
869037 너무나도 답답한 크라운 치료 10 아보카도 2018/10/30 3,555
869036 신용카드포인트를 왜 상품으로 보내주는걸까요? 14 .. 2018/10/30 2,626
869035 수능날 우황청심환 23 ... 2018/10/30 3,836
869034 박완서 작가님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께 여쭤요 39 ㅡㅡ 2018/10/30 5,025
869033 남편이 왜 그럴까요 7 검둥 2018/10/30 3,027
869032 인천진사과고 1차 1 과고 2018/10/30 1,224
869031 현장학습갈때 제발 쌤이 조를 짜줬으면 좋겠어요 14 중1 2018/10/30 3,640
869030 사업이나 장사 잘하는 사람들 특징이 뭔거 같으세요? 15 .. 2018/10/30 8,916
869029 혹시발목골절입으신분계시면? 3 ㅠㅠ 2018/10/30 1,324
869028 고용 형태에 아르바이트, 계약직이라고 되 있는 공고들.. 1 .. 2018/10/30 873
869027 가죽잠버 1 덩치 2018/10/30 865
869026 7세아이 수학 수준 문의드려요 6 ㅂㅈㄷㄱ 2018/10/30 2,710
869025 최고의 이혼,, 어떤 내용의 드라마 인가요~? 10 ..... 2018/10/30 3,099
869024 무화과 먹고나니ㅜ 14 .. 2018/10/30 7,911
869023 서울 어린이대공원 단풍? 2 가을이라 2018/10/30 1,124
869022 티포트 어떤거 쓰시나요? 7 .. 2018/10/30 2,327
869021 리선권 냉면발언에 국민 '분통'…北 '갑질' 좌시하는 정부  9 이런 2018/10/30 1,707
869020 박용진 3법이 통과된다면..폐원하고 싶다 7 하아... 2018/10/30 1,705
869019 수서역 근처 근무하시는 분들.. 맛집 좀.. 3 급질 2018/10/30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