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쩔까요..ㅜㅜ
가진거라곤 부모님이 살다가신 작고낡은 아파트하나.,
월급은 작아서 이삼십만원 저축하기도 힘들구요 뭐제가 씀씀이를 제월급안에서 막아끼지도않지만요;;;;
모은돈도 얼마없고..
저 최악의 조건일까요?ㅜㅜㅜㅜ
1. ,,
'18.10.30 12:09 PM (68.106.xxx.129)결혼과 출산 욕심만 버리면 집 있고 직업 있으니 나쁘지 않죠.
그 상황에 결혼, 출산, 저축 이런 거 다 하겠다고 하면 음....
결혼해도 고생각오 할 거라면 불 가능하진 않죠.2. ㅇㅇㅇ
'18.10.30 12:12 PM (49.174.xxx.200)작고 낡은 아파트가 어디있는거냐에 따라 상황이 다르죠. ㅎㅎ
3. ㅜㅜ
'18.10.30 12:13 PM (210.180.xxx.11)지방이예요ㅜㅜ 일억간신히 넘어요..ㅜㅜㅜㅜ에휴
4. 40대중반
'18.10.30 12:17 PM (223.39.xxx.75)집도 없고 연봉 3천 모아둔 돈 5천인 저도 있어요.
힘내세요.5. 아는 분이
'18.10.30 12:19 PM (119.195.xxx.44) - 삭제된댓글분당이긴 했는데
부모님이 남기신 아파트 30평대 하나밖에 없어서
부동산 컨설팅을 받았어요. 돈내고 받더라구요.
암튼 조언대로, 30평대 아파트를 팔고 작은 아파트로 두채를 사더라구요.
그리고 작은 아파트 붐이 일어서 그 아파트들이 값이 꽤 올랐어요.
원글님도 아파트를 팔아서 좀더 좋은 지역의 작은 아파트를 구입해두시면 어떨지요....6. 결혼해서
'18.10.30 12:20 PM (182.228.xxx.67)애가 둘인데도, 비슷한 조건의 사람 많습니다.
님은 이미 승자!7. 음
'18.10.30 12:23 PM (223.62.xxx.9)뭐에 있어서 최악의 조건이라는거죠? 결혼 상대자로서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요. 누군가의 병원비, 양육비같은걸로 돈 들어가는것도 아니잖아요.
8. ㅜㅜ
'18.10.30 12:23 PM (210.180.xxx.11)나이들면서 슬슬 두려워지네요
다른아파트로 가려면 돈이들어서 가지도못하고요;;;
댓글보니 컨설팅 한번 받아보고싶네요
이대로 너무 무기력하고 수년간 멈춰있는 삶같아서 두렵네요9. ㅜㅡ
'18.10.30 12:25 PM (210.180.xxx.11)집은 말그대로 거주할목적이라 팔수도없구요 실질적으로 쓸수있는돈은제가 모은 푼돈뿐이라ㅜㅜ
10. ...
'18.10.30 1:07 PM (175.223.xxx.13)집이 없거나 직장이 없거나 아니면 둘 다 없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집 있고 직장 있는데 무슨 걱정이예요.
결혼을 할 경우 남자더러 혼수하라고 하고 그 집에서 살아도 되고 아니면 그거 팔아서 결혼비용에 보태도 됩니다.
그리고 독신으로 사실 경우엔 하우스 메이트 하나 구하세요. 그럼 그 만큼의 돈을 더 모을 수 있잖아요.
누구랑 같이 사는게 싫으시면 평수를 줄여서 이사해 보세요. 난방비, 관리비, 세금 등등을 줄일 수 있어요.
빚없고 뜯어가는 사람만 없어도 어떻게든 다 살아지니 너무 걱정 마시고 운동이나 열심히 해두세요. 나중에 나이들면 아픈데 많아져서 돈 들어갈 일 많아지니 예방차원에서 미리미리 체력단련 해두시는 것도 돈 모으는것 만큼 중요해요.11. ‥
'18.10.30 1:21 PM (211.36.xxx.242)투잡을 해야죠
12. ,,,
'18.10.30 1:43 PM (121.167.xxx.209)소비 줄이시고 저축을 최대한으로 하세요.
돈이 모이면 그때 설게 하세요.
아니면 지방이라도 이사 하고 싶은 곳으로대출 받아 옮기고
대출 갚으세요.13. dlfjs
'18.10.30 5:49 PM (125.177.xxx.43)그래도 저축은 해야죠 큰일 생기면 어쩌려고요
14. 일하고
'18.10.30 9:23 PM (14.34.xxx.5)월급이 나오니까 적금을 들어서 저축을해야 미래를 연구하지요
저축이 없으면 희망이 안생겨요 살아가는데 힘이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9106 | 82는 태극기당보다 더한것 같아요 35 | : | 2018/10/31 | 2,430 |
| 869105 | 남북회담 실상괴 북한붕괴의 요건 4 | 강철환 | 2018/10/31 | 1,003 |
| 869104 | 베이킹 배워본적 없는데 시오코나 3 | .... | 2018/10/31 | 1,717 |
| 869103 | 美, 방북 4대기업에도 전화…대북 경협사업 직접체크 10 | 문재잉 | 2018/10/31 | 1,799 |
| 869102 | 알버들이 또 게시판에 드글드글.. 24 | 허걱 | 2018/10/31 | 1,638 |
| 869101 | 화장 잘 못하는 나의 완소 화장품 (기초와 색조 모두) 8 | 비전문가 | 2018/10/31 | 5,637 |
| 869100 | 요즘 경제 돌아가는 상황 32 | 소유10 | 2018/10/31 | 6,505 |
| 869099 | 콜롬비아 우주복처럼 사이즈 더 크게 나오는 패딩 1 | 겨울준비 | 2018/10/31 | 1,468 |
| 869098 | 철분 부족한 초등학교 2학년 아이- 철분제 추천부탁드려요. 4 | ㅊㅊㅊㅊ | 2018/10/31 | 2,244 |
| 869097 | 한글로 경력 이력서 4 | 제 경력서 .. | 2018/10/31 | 1,098 |
| 869096 | 세컨더리 보이콧 22 | ㅠㅠ | 2018/10/31 | 4,305 |
| 869095 | 탈모같은거 관리할 필요없는 이유 4 | ..... | 2018/10/31 | 5,474 |
| 869094 | 오늘 피다수첩에 관한 글울 보니 11 | ... | 2018/10/31 | 2,945 |
| 869093 | 종부세개편안 통과에 도움을 드려야죠. 5 | .. | 2018/10/31 | 1,081 |
| 869092 | 11월에 시작은집 결혼식이 있는데 12 | ㅁ | 2018/10/31 | 2,730 |
| 869091 | 노무현 대통령때도 언론이 이렇게 몰고갔었죠... 41 | 데쟈뷰 | 2018/10/31 | 4,088 |
| 869090 | 집값 폭등의 원인이 뭐예요? 10 | 정말 | 2018/10/31 | 3,574 |
| 869089 | 문재인 대통령, 잘하고 계십니다. 32 | 네가 좋다... | 2018/10/31 | 2,544 |
| 869088 | 나이 20대 후반 학원강사... 안정적인 직업..없을까요 4 | 휴 | 2018/10/31 | 4,013 |
| 869087 | 나이가 40만 됐어도 .. 2 | .. | 2018/10/31 | 4,618 |
| 869086 | 아파트 주민 까페 가입할때 2 | 바른 | 2018/10/31 | 1,536 |
| 869085 | 핸드폰을샀는데 단순변심 교환될까요? 4 | 리펀 | 2018/10/31 | 2,000 |
| 869084 | 주택 청약에관해 질문있습니다 | 모모 | 2018/10/31 | 900 |
| 869083 | 은행 세컨더리 보이콧?..정부 ‘근거 없다’ 11 | .. | 2018/10/31 | 2,129 |
| 869082 | 제 불찰이지만 웃긴일인가요? 10 | . | 2018/10/31 | 3,07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