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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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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잠옷인데

.. 조회수 : 6,520
작성일 : 2018-10-30 09:26:24
요새 젊은 사람들은, 잠옷 개념이 없나봐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누가봐도 극세사 상하 잠옷인데.
그걸 입고 나와, 아이 어린이집 승차 배웅을 하네요.
날씨도 쌀쌀한데, 위에 뭐 하나 더 걸친것도 없고.
그냥 자다 그대로 나온것 같은 모습이더라구요.

정말 이상한데, 본인은 괜찮으니 그렇겠죠.
몇년전, 겨울밤에 중.고딩들 패딩에,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녀서 놀랬는데,
점점더 놀랄일이 많네요
IP : 59.17.xxx.14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0 9:28 AM (211.36.xxx.95)

    겨울이면 마트에 자주 보여요
    수면잠옷 똥머리 어그부츠 패딩조끼
    전여름에위아래 속옷 다 비치는잠옷입고
    아이배웅하는 여자도 봤어요

  • 2. ...
    '18.10.30 9:29 AM (220.75.xxx.29)

    나중에 그 애가 또 그렇게 입고 아이 유치원차 배웅을 하겠죠...
    저는 그냥 요즘에 사람들 옷차림에 눈 안주고 살아요. 나보고 이렇게 입으라 들고 갈아입히려고 달라드는 거 아닌 이상^^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한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것도 좋죠 뭐...

  • 3. 스키장
    '18.10.30 9:30 AM (116.125.xxx.203)

    스키장에서 부부가 입고 온것도 봤는데요

  • 4. no..
    '18.10.30 9:30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거기에 슬리퍼까지 찍찍 끌며
    당당함은 어디서 뿜뿜 나오는지..
    궁금해요.

  • 5.
    '18.10.30 9:32 AM (110.47.xxx.227)

    옛날 노인들도 여름에 덥다고 난닝구에 잠옷 고쟁이만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잖아요.
    같은 맥락이라고 봐야죠.
    나만 편하면 그만이지라는...

  • 6. ..
    '18.10.30 9:36 AM (59.17.xxx.143)

    저 40중반인데, "요새 젊은것들은 쯧쯧! " 하던
    노인이 되어가나봐요.

  • 7. ...
    '18.10.30 9:37 AM (112.220.xxx.102)

    날 추워지면 수면바지 목격담 글 자주 올라와요..ㅋ
    전 죽어도 못입고 나가겠던데ㅋㅋㅋ
    대단한 멘탈이라고 밖엔 ㅋㅋㅋㅋ

  • 8. 중국사람들
    '18.10.30 9:46 AM (68.129.xxx.133)

    한 십년전즈음에 미국에 사는 중국사람들이
    애들을 학교에 데려다 줄때 잠옷차림으로 데려다 주는것에 놀라서 그것을 이야기했더니,
    중국인 동료가 말하길
    중국에선 잠옷을 따로 입는다는 것이 부유하다는 과시여서 한동안 잠옷을 입고 외출하는게 유행이었대요.

  • 9. ..
    '18.10.30 9:47 AM (211.36.xxx.95)

    수면잠옷 입고 나오는거까지는 그렇다쳐도
    과연 그사람이 집에가서 다른 수면잠옷으로 갈아입을까?
    마트가고 볼일보고 그차림그대로 침대나 이불에서 뒹굴겠지
    이게 더 비위생적이죠

  • 10. 갑자기
    '18.10.30 9:48 AM (115.164.xxx.44)

    중국에서 내복만입고 돌아다니는거 상상됐어요.
    보는 저는 민망한데 그들은 그게 그냥 겉옷이라 생각하니 뭐 그냥 웃겼어요.

  • 11. ㅋㅋㅋ
    '18.10.30 9:51 A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

    이맘때면 해마다 올라오는 주제잖아요. 수면잠옷 입고 돌아다니는거 ㅋㅋ
    저도 싫어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완전 안구테러. 짜증남요.

  • 12. .....
    '18.10.30 9:52 AM (121.181.xxx.103)

    해마다 이맘때면 올라오는 주제잖아요. 수면잠옷 입고 돌아다니는거 ㅋㅋ
    저도 싫어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완전 안구테러. 더러움.

  • 13. ㅇㅇ
    '18.10.30 10:01 AM (49.142.xxx.181)

    솔직히 눈이 가고 웃기긴 하죠. 위에 뭐하나라도 긴거 걸치면 기껏해야 발목 쪽만 보여서 별 문제가 안될텐데
    왜 아무것도 안입고 수면옷만 입고 돌아다니는지 모르겠음

  • 14. 꼰대같으네요
    '18.10.30 10:05 AM (223.39.xxx.94)

    잠옷입고 돌아다님 잠옷이 더러워져서 자기 손해지
    남들한테 피해주는것도 없는데 왜 욕하나요
    안구테러는 뚱뚱한데 꽉 끼는 옷 입거나 짧은 옷 입거나
    다 비치는 옷 입거나 그런 경우에 당하는거지
    수면바지 정도가 뭐 어때서요
    알록달록해서 그렇지 색만 무난하면
    외출복과 뭐가 다른지.

  • 15. ..
    '18.10.30 10:07 AM (59.17.xxx.143)

    네. 윗님은 그렇게 입고 다니세요.
    저는 꼰대라서 이상하게 보였어요.

  • 16. 흐흐
    '18.10.30 10:09 AM (220.118.xxx.157)

    저도 꼰대예요.
    수면바지 입고 다니는 거 보면 쯧쯧 소리 나옵니다. ㅎㅎ
    뭐 대 놓고 욕하거나 손가락질은 하지 않으니 입고다니겠다는 분들은 걱정마세요.
    수면바지 입고 다녀도 다른 사람을 물거나 해치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요 뭘.
    그냥 꼴보기 싫은 뿐이예요.

  • 17. ...
    '18.10.30 10:11 AM (223.39.xxx.94)

    전 수면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 아닙니다.
    수면바지 입는다고 오전부터 이웃 흉이나 보는 그런 사람이 아닌거죠
    원글님같은 사람 이웃으로 둔 사람들 안됐네요

  • 18. ...
    '18.10.30 10:18 AM (124.50.xxx.31)

    저도 좀....
    마트에서 깜짝 놀래요. 어두운 색 하의는 그렇다해도... 밝은 색 상하의를 마트같은 곳에서 보면 진짜 놀래서 ....

  • 19. ..
    '18.10.30 10:21 AM (59.17.xxx.143)

    그 느낌 아시죠.. 목에 셔링, 팔목, 발목 주름셔링 잡힌,
    하늘색 구름있는 그런 극세사 잠옷.
    딱 그거였어요.

  • 20.
    '18.10.30 10:21 AM (220.123.xxx.111)

    병원에 부부가 수면바지 세트로 입고 온 사람봤네요,
    대기실에서 간호사포함 환자들
    완전 구경하고 쑥덕거리고 웃고 난리났는데
    본인들은 모름 ㅋㅋ

  • 21. 요즘엔
    '18.10.30 10:23 AM (211.206.xxx.180)

    잠옷 개념이 따로 없기도 해요.
    이불 안은 따뜻하고 가볍게 자는 게 워낙 습관화된 사람들은 수면잠옷을 잘 땐 벗어요. 그냥 추운 계절에 입는 집안 활동복 개념이라 근처 외출할 땐 자연스레 입고 나오는 거.
    저야 합성소재 피부 닿는 거 안 좋아해서 안 입지만 그런 사람봐도 그냥 그럴 수 있다 봐져요.

  • 22. .....
    '18.10.30 10:23 AM (121.181.xxx.103)

    223.39님.
    안구테러는 뚱뚱한데 꽉 끼는 옷 입거나 짧은 옷 입거나????
    -----
    웃기네 이 분. 뚱뚱한게 뭐 죄에요? 그런 시선이 더 나쁘네요.
    저는 그런것 보다 잠옷 입고 돌아다니는게 더 꼴보기 싫거든요?!

  • 23. ㄴㄹ
    '18.10.30 10:23 AM (221.141.xxx.36)

    너무나 보고싫어요 거기에 그옷 입고 집에서 다시 생활하고 소파침대 쓰는가해서 지저분해보여요

  • 24. ㅜㅜ
    '18.10.30 10:24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꼰대라고해도 저도 밖에 잠옷입고 위에 점퍼같은거 하나 걸치고 나온 사람들 너무 이상해요.

    어젠가 그젠가 밤에 밖에 걷는데, 엄청 추웠거든요.
    어떤 모녀 둘이 잠옷바지 위에 점퍼만 걸치고 나와서 아파트 밖에 돌아다니는데. 너무 이상해 보였어요.
    차라리 도톰한수면바지라도 입었음 이해라도 할텐데, 얇은 잠옷바지에 점퍼입고 나온거 보니. 왜저럴까 싶더라구요.

  • 25. 추천
    '18.10.30 10:29 AM (218.238.xxx.70)

    차라리 위에 롱패딩이라도 걸치지...
    진짜 보기 싫어요

  • 26.
    '18.10.30 10:30 AM (124.49.xxx.246)

    저도 처음에는 보기가 좀 이상했는데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뭐 어떤가요?

  • 27. ..
    '18.10.30 10:31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대낮어도 뭐 수면바지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뭐 종종보이는데 아침엔 말할것도 없어요

  • 28. 저도
    '18.10.30 10:51 AM (203.249.xxx.10)

    입고 나오는 것보다
    그 옷입고 외출했다가 다시 집에서 고대로 잘까봐....그게 더 걸려요...

  • 29. 생각은 다양
    '18.10.30 10:54 AM (110.70.xxx.166)

    그냥 그려려니합니다.
    그리고 저도 옷입을때 원글님 같은 시선 신경 안쓰려고 해요.
    걍 그러려니하세요. 댁 자식도 아닐텐데

  • 30. 223.39
    '18.10.30 12:07 PM (117.111.xxx.72)

    정말 웃기네
    수면바지는 선택해서 입는거 내가 보기 싫다 하는걸 왜꼰대
    거기다 뚱뚱한데 끼는옷?? 댁은 얼마나 스타일 좋게 입고 다녀서 안구테러네 뭐네
    기본예의 얘기하는데 낄끼빠빠나 하셔

  • 31. ...
    '18.10.30 3:36 PM (211.109.xxx.68)

    수면잠옷 입고 돌아다니는것 정말 추접스러워요

  • 32.
    '18.10.30 7:11 PM (211.215.xxx.52)

    중국에서는 남자들이 그렇게 아무데서나 웃통을 훌렁훌렁 벗고 아무데나 널브러져 있어서 참다못해 정부에서 교육에 나선다지요. 갸들도 개인의 자유라고 하겠지요?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것도 뉴스에서 무매너라고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이런걸 알려줘야 알다니 신기하기도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정에서 배우지 못하거나 스스로 깨우치지 못했다면 여기 댓글들을 통해 알게되길...
    본인만 모르고 조롱당하지 말고

  • 33. 몇년전
    '18.10.31 3:27 AM (72.143.xxx.13)

    밴쿠버에서 인천가는 비행기 타려고 기다리는데 20대후반 쯤 되어보이는 두 여성이 화장실에서 수면바지로 싹 갈아입고 나와서 비행기 타던데.. 그때 당시 요즘 그런게 한국에서 유행인가 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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