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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대박

노래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8-10-29 20:16:42
집주인이 계약시 비밀스럽게 해주신얘기
"우리집 진짜 좋은집입니다.
내가 하는일도 잘됐지만
공부 지지리도 못한 우리딸 좋은대학에 갔답니다"

이사후 대박 기원해봅니다.
IP : 175.223.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10.29 8:17 PM (125.137.xxx.227)

    이왕이면 다홍치마죠...
    부디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2. ...
    '18.10.29 8:19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

    믿는 대로 이루어지리로다....

  • 3. 와아..
    '18.10.29 8:20 PM (119.198.xxx.118)

    전집주인까지 인정하고 칭찬하는 집이라니
    얼마나 대단한 집일지..

    원글님 뿌듯하시겠습니다
    그런 좋은 집이 내집이 되서

  • 4. 기원드립니다!
    '18.10.29 8:31 PM (218.234.xxx.23)

    그런 좋은 기운 믿으면
    더 잘 될것 같아요.
    82쿡 회원으로서
    대박 기원 드립니다~^^

  • 5.
    '18.10.29 8:37 PM (223.38.xxx.53)

    고맙네요 그런 이야기들이 또 새 집에 대한 애정이 생기게도 하죠 별거아닌 한마디라도 이렇게 해주는 사람들 고마워요 ㅎ

  • 6. 축하해요
    '18.10.29 8:45 PM (1.229.xxx.95)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이사온지 1년도 안돼서 아이가 공시합격한 운좋은집이예요
    아직은 학교다니고 내년1월에 발령나서 이사가야 하는데 집이 안나가서 우울하네요
    통 움직이질 않나봐요

  • 7. 이사
    '18.10.29 9:49 PM (218.239.xxx.245)

    댓글 고맙습니다.

  • 8. ...
    '18.10.29 10:56 PM (220.89.xxx.150)

    82는 이렇게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처럼 다정한 일상들이 있어요.
    이사 잘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 9. 제가
    '18.10.29 11:01 PM (58.140.xxx.232)

    예전에 이사가던 집이 전교1등 살던.. 저희언니 간곳은 아들이 서울대생. 근데 당시 저희는 아이가 없었어요 ㅠㅠ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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