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랫동안 예의를 갖추던 사이인데 상대방이 무너질때

점점점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18-10-29 20:06:05

  일적으로 만난 사람이고

저보다 나이는 다섯살 어리지만

그래도 존댓말 하며 잘지냈어요

나이는 어려도 당차기도 하고

인간미도 있어서요

보통 친해지면 언니동생 하지만

너무 그러다보면 또 그런 예의있는 관계가 깨질 것 같아서 그랬구요

여튼 그렇게 지냈는데

 

요즘 그 친구가 뭐랄까 말하는게 도를 넘는다고 할까요

제가 머리를 자르고 가면

어머 왜 머리를 그렇게 자르셨어요?

제가 어떤 물건을 사면

어머 그거 사셨어요? 남들 다 00 브랜드 사는데

등등

소소한 것들인데

왜 저렇게 반응하지?

내가 어린데도 너무 맞춰주고 세워주니

만만하게 보이나 싶게

사실 만나기가 싫어지네요

 

 

IP : 112.15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사람들
    '18.10.29 8:12 PM (125.177.xxx.66)

    이 있더라구요.
    해서 저는 그런 모습을 보이면 좀 오글거릴정도로 극존칭으로 대합니다.
    내가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내가 너와의 관계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는 무언의 압력인 셈입니다.
    그렇게 해서도 못알아먹고 똑같이 반말지꺼리를 한다거나 어이없게 행동하면 마음속으로 버립니다.
    인격도 저급이고 머리조차 나쁘구나 하면서요...
    일로 계속 만나게 되더라도 완전 사무적으로만 대합니다.

  • 2. ㅇㅇ
    '18.10.29 8:14 PM (221.154.xxx.186)

    당찬 스타일이 꼭 무른 스타일에게 스크래치 주더라구요.
    이 스크래치가 주고 받는관계가 아니라 받고받는관계라 문제.

  • 3. 미묘하게
    '18.10.29 8:23 PM (218.43.xxx.25)

    저도 무른 스타일인데 요즘에 어떤 엄마에게 당해서 황당해요.
    뭐랄까... 당시에는 뭐지...싶다가 그럴수도 있긴있는건데 화내면 이상한? 이런거요.

    그냥 인사만 하려고요.
    서로 인사하고 잘 지내던 사이인데 요즘 계속 미묘하게 그러니 나를 얕보는건가? 싶어요.

  • 4. ..
    '18.10.29 8:28 PM (49.169.xxx.133)

    으휴 인간이란.
    이럴땐 거리두기죠.
    밀당이 이럴 때 쓰이는거죠.
    가족간에도 정말 필요해요

  • 5. 그래서
    '18.10.29 8:28 PM (180.230.xxx.96)

    다른 사람 칭찬도 막 못하겠어요
    그러다 그쪽은 자기가 잘난것처럼 그러는게
    있더라구요
    그냥 적당히 나쁘지 않을 정도만 주거니받거니
    뭐든 해야 하는거 같아요

  • 6. ㅇㅇ
    '18.10.29 11:05 PM (1.243.xxx.254)

    82에서 배운건데 곤란하고 난처한 말 기분언짢은 말을
    상대가 했을때 그말을 똑같이 하라고 하데요
    그럼 상대방이 찔리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186 여대생들 취업 안된다는데 5 취업 2018/11/06 3,631
869185 트리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7 크리스마스 2018/11/06 1,059
869184 베란다에 전동빨래건조대 어디꺼 쓰세요? 빨래건조대 2018/11/06 1,741
869183 좌파정권에 부역하는 김성태 규탄집회 2 내일 2018/11/06 796
869182 침, 가래 길거리에 안 뱉기 운동이라도 했으면.. 16 더러움주의 2018/11/06 1,993
869181 청바지 미국8 유럽38이면 몇인치인가요? 7 .... 2018/11/06 3,149
869180 이불 천 3 솔파 2018/11/06 866
869179 노량진은 왜 싸우나요? 6 노량진 2018/11/06 4,042
869178 가정주부 상가분양받았는데 건강보험,국민연금관련 도움부탁드려요ㅠ 9 2018/11/06 3,909
869177 새가 자꾸 집앞에 와서 난리를 !! 2 가을이라 2018/11/06 1,229
869176 B61* 어플 쓰시는 분들께 질문요 2 프라하홀릭 2018/11/06 1,236
869175 브라 끈이 자꾸 내려가는데 고정하는 방법 있나요? 10 언더 2018/11/06 10,681
869174 무쇠팬 쓰시는분 검댕 안나시나요? 7 ... 2018/11/06 2,689
869173 상속법 관련 질문이에요 1 흐미 2018/11/06 1,348
869172 국어잘하면 영어잘한다는 게 신기해요. 15 외국어 2018/11/06 5,766
869171 중3남아, 초2여아 같이 여행 가도 될까요? 7 걱정 2018/11/06 1,120
869170 나갔다오니 미세먼지로 죽기도 하겠어요 9 아구구 2018/11/06 3,553
869169 제주서 숨진 여아, 엄마와 바닷가 내려가 올라오지 않아 36 안타깝네요 2018/11/06 23,032
869168 퀸 프레디 머큐리 잘생기지 않았는데 왜 멋있죠? 30 ??? 2018/11/06 5,363
869167 비대면 저축 어떻게 하는거에요? 7 2018/11/06 1,737
869166 '남경필 브랜드' 지우기?…'굿모닝·따복' 역사속으로 3 .... 2018/11/06 768
869165 70대 중반 집에만 계시는 어머님 관리비랑 빼고 생활비 얼마나 .. 5 쓸돈이 없으.. 2018/11/06 3,205
869164 허니버터 아몬드 3 마이쪙 2018/11/06 1,611
869163 자전거 타시는 분들~ 11 자전거 홀릭.. 2018/11/06 1,845
869162 편의점택배 3 ㅇㅇ 2018/11/06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