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골에서 냉이를 한바구니 캐어왔어요

가을냉이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8-10-29 17:23:16
냉이가 봄에 나는 것 아닌가요? 봄 나물이라고 알고 있는데
주말에 시골에 감따는 일꾼으로 끌려갔더니;;
가을 햇살아래 냉이가 소복하게 있더군요
사실은 냉이인지 몰랐고 옆에서 가르쳐줘서 알았다는...
하여튼 감은 안따고 냉이만 많이 캐어서 왔습니다
냉이 뿌리가 인삼뿌리마냥 길게 자라서 뜯는것이 아니라 뿌리째로 캐내는 것도 처음 알았고요
뿌리들이 흙을 많이 잡고있어 몇번을 헹구어서 된장찌게에 넣어 끓였더니 그 향이 참 짙고 구수합니다
혹시 요즘 감따러 시골 가시는 분들, 냉이 한번 찾아보세요


IP : 14.40.xxx.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짝
    '18.10.29 5:25 PM (117.111.xxx.178)

    데쳐서 쌈장에 조물조물 무쳐먹어도 맛나요.
    근데 가을에 냉이가 있나요?
    하우스냉이가 옆으로 좀 삐져나온거 아닐까요?ㅋㅋ

  • 2. 호수풍경
    '18.10.29 5:26 PM (118.131.xxx.121)

    포도농장 자봉 다니면서 알았어요...
    가을에도 냉이가 난다는거...

  • 3. 가을냉이
    '18.10.29 5:27 PM (14.40.xxx.74)

    있더라고요 그 주변에 비닐하우스는 없어요

  • 4. 00
    '18.10.29 5:27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된장찌개, 냉이 조개된장국,냉이전,냉이초무침,된장무침..

    우리남편이 냉이소리 들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는데
    벌써 냉이가 있다니 겨울이 코앞에 왔나봐요

  • 5. 울동네
    '18.10.29 5:28 PM (117.111.xxx.178)

    감자탕집 봄에는 냉이듬뿍
    가을엔 깻잎듬뿍 넣어주는데
    냉이향 가득한 감자탕 죽음이에요

  • 6. 호이
    '18.10.29 5:29 PM (116.121.xxx.84)

    냉이는 다듬고 씻는 데 하루종일 걸리던데 비법이 있을까요?

  • 7. 지금 많아요.
    '18.10.29 5:32 PM (42.147.xxx.246)

    씀바귀도 있을 걸요.

  • 8. 가을냉이
    '18.10.29 5:32 PM (14.40.xxx.74)

    호이님, 비법은 이 튼튼한 몸이라고;;
    밭에서 4,5번 물에 흙털고 집에와서 또 헹구고
    먹기직전 또 씻었어요

  • 9. ..
    '18.10.29 5:35 PM (116.38.xxx.139)

    가을냉이 맛있어요.. 시댁 김장하러가면 많이 캐와서 냉동시켜놓고 겨울내 된장국 끓여먹어요

  • 10. 냉이는
    '18.10.29 5:44 PM (121.137.xxx.231)

    사실 가을, 겨울에 먹어야 제일 좋을때 먹는 거죠
    그리고 사시사철 있어요.
    겨울에는 대부분 잎은 안보여서 그렇지..
    보랏빛으로 색이 죽은 겨울 냉이 캐면 실한 뿌리에 향이 그냥~

    봄에는 꽃대 나와서 안좋아요.

  • 11. 언니집
    '18.10.29 5:53 PM (117.111.xxx.128)

    배추밭에 갔더니 냉이가 지천에 널려있더라구요..봄에도 그러더니..저도 가을냉이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 12. 얼마전
    '18.10.29 6:06 PM (14.34.xxx.5)

    마트에서 달래가 좋길래 삿더니 봄달래맛이 아니고 맛없어요
    우리냉장고에 아직도 있는데 양념이 아까워요 버려야 할꺼 같아요
    나물도 제철이 있나봐요 쓴맛이나고 향기가 없어요

  • 13. . .
    '18.10.29 6:26 PM (112.152.xxx.154)

    노지서 딴 가을냉이 완전 연하고 향긋해요. 몇년전 시골체험 콩밭매러 갔다가 냉이만 한가득 따왔는데 그렇게맛있고 연한 냉이는 생전 처음이었어요.

  • 14. ㅁㅁ
    '18.10.29 7:0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지금이 오히려 연하고 맛나지요
    자연산 고들빼기도 그렇구요

  • 15. ..
    '18.10.29 7:07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아. 정말 부러워요. 냉이떡국 너무 먹고 싶네요.

  • 16. ..
    '18.10.29 8:05 PM (211.224.xxx.142)

    시골서 냉이는 겨울에 캐먹어요. 따신 봄되면 오히려 못먹습니다. 달래도 노지 자연산 달래가 향이 있지 마트서 파는 하우스 달래는 향없어요. 안면도 이런데가면 나물천진데. 갯벌없는데가 없어서 조개,굴,낙지 이런거 먹지 맛없는 산나물 안먹어서 산과 들에 나물천지. 그런데서 캔 달래넣고 된장 끓이면 향이 진짜 죽이죠. 글쓰면서도 침이 고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900 컴퓨터에서 삐 소리... 궁금 2018/11/06 532
870899 눈 밑에 오돌도돌 이것도 노화증상인건지 8 뎁.. 2018/11/06 2,647
870898 코스트코에 싱글 구스 이불 있나요? 4 끙끙 2018/11/06 1,137
870897 여기 사시는분 계시나요..;; 4 ... 2018/11/06 1,537
870896 박경리 '김약국의 딸들" 딸들은 왜 그렇게 다들 이상.. 18 좀아닌듯 2018/11/06 7,794
870895 알타리 팁 21 마샤 2018/11/06 4,568
870894 펌) 누구를 위한 ncs 시험인가..공기관 채용의 황당한 헛발.. 1 병맛 2018/11/06 1,261
870893 단감으로.... 6 윤주 2018/11/06 1,964
870892 교환학생은 몇학년때 많이 가나요? 5 궁금이..... 2018/11/06 3,189
870891 보일러 교체.. 8 /// 2018/11/06 2,242
870890 서울은 어느지역에 사는가가 중요한가요? 8 서울가요 2018/11/06 2,606
870889 이재명씨 이 인스타 계정주를 고소하세요(추억을 소환) 5 복습 2018/11/06 1,177
870888 문재인정부 의료비 덕 본 이야기 14 .. 2018/11/06 2,049
870887 알타리 무 가격이 쌀때가 언제쯤인가요? 5 가을 2018/11/06 1,752
870886 분당 지역 수학학원 여쭈어요. 6 중2엄마 2018/11/06 1,588
870885 살은 누구나 찐다... 제니퍼 러브 휴잇 다나... 9 ... 2018/11/06 8,499
870884 나이드니 가공식품 줄여야 하나봐요 7 ... 2018/11/06 4,310
870883 방탄 정국이 17세때 노래연습 영상 너무 너무 이쁘네요. 10 bts 2018/11/06 3,158
870882 집값 동향 알아보기 위해 지역커뮤니티 들어가 보면 지역별 차이가.. 4 무서워 2018/11/06 2,186
870881 혹시 워드 잘아시는 분~ 수정할 곳 표시(인쇄는X) 하는 방법 .. 3 .... 2018/11/06 779
870880 생리중일때 운동하면 안되나요? 10 통증 2018/11/06 3,366
870879 자유수영하면 평영, 접영은 얼마 만에 배우나요 3 .. 2018/11/06 1,627
870878 남편과 아이 양육방식때문에 많이 다퉈요.. 14 ... 2018/11/06 3,043
870877 짜증나네요 6 ss 2018/11/06 1,638
870876 고기구웠는데 환기 5 2018/11/06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