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딩형제와 유럽가족여행.아이들분위기어때요?

여행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8-10-29 16:56:35

겨울방학 아이들과 해외여행준비중이예요.

유럽 4명이면 거의 천만원들어가네요..

아이들은 겉으로는 여행 가도 좋고 말아도 좋고. ㅠㅠㅠ

아이들과의 마지막여행이다 싶은데  가보셨던 분들 거금주고 여행갔다올만 했나요?

막 예민하지는 않고 걍 무심하고 조용한 사춘기예요~~. 초딩때는 세계사책도 꽤 좋아라했는데 패키지로 가면

가이드의 설명 잘 듣고 관심있을런지,

초딩때 중국과 일본갔을때 좋아는 했는데 다 아시아 문화권이라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문화권으로 가고싶네요..


중고딩과 여행온 가족들 보면 다들 뚱하다던데.. 갔다왔거나 아님 다른일행들 분위기좀 봐주세요.


저에게는 워낙 큰돈이라..걍 1인 100만원미만으로 동남아 갈까 고민되네요..



IP : 112.133.xxx.2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맘때 아이들
    '18.10.29 5:02 PM (117.53.xxx.106)

    본인이 가고 싶어서 기꺼이 따라온 아이는, 즐겁게 잘 따라 다니구요.
    엄마가 가자고 꼬드겨 데려온 심드렁한 아이는, 웬 동네 강아지가 짖나보다 하고 여행 내내 핸드폰만 들여다 봅니다.

  • 2. ....
    '18.10.29 5:03 PM (122.34.xxx.61)

    당연하죠..너무 좋아요..
    동남아 가서 놀바엔 전 유럽갑니다.
    그 문명 문화 예술이 감동으로 다가오던데요.
    겨울은 날씨가 안좋아서 좀 걱정이긴 하네요

  • 3. 음..
    '18.10.29 5:09 PM (175.209.xxx.57)

    제 아들은 중1,2 때 유럽 갔었는데 원래 젤 좋아하는 건 리조트 가서 쉬면서 노는 거지만
    유럽도 신기해 하면서 잘 따라다녔어요.
    저희 가족이 막 강행군 하는 게 아니라 늦잠 자고 편하게 다니는 스타일이라서요.

  • 4. 점네개님은
    '18.10.29 5:18 PM (1.237.xxx.156)

    중고딩 남자애가 아니잖아요..
    그냥 셀카찍다 옵니다.대학 가서 자기가 가고싶을 때 가게 하세요.

  • 5. ....
    '18.10.29 5:19 PM (122.34.xxx.61)

    초6애랑 갔어요.
    너무 좋은거 많이 보여주고 좋은 추억많이 생겨서 돈이 안아깝네요.

  • 6. ....
    '18.10.29 5:40 PM (39.7.xxx.192)

    울 아들 중2 여름에 아빠와 둘이 유럽 보냈는데
    아빠는 의욕이 넘치고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은데
    아들은 덥고 짜증나고 관심도 없고...
    콜로세움 앞에서 버스 내리자고 하니
    아~이거 책에서 다본거 아냐 라며
    안내리고 싶어서 미적미적 억지로 내려서 아빠가 열받음.
    그후 계속 알만한 유적지는 다 안다고 건방떨고
    별것도 아니라는듯 비아냥거리고...
    아빠는 애새끼 그냥 비행기 태워 보내버리고
    혼자 다니고 싶더라고...ㅠㅠ
    꾹꾹 참고 또 참으며 싸우지 않고 좋게좋게 다니느라
    아빠의 고행 수련 여행이었다고~
    한참 사춘기에다 더운 8월에 간게 에러였죠.
    그래도 그 여행으로 아빠에 대한 신뢰는 더 생긴듯...
    저도 지 잘못은 알고 있다고~~어휴
    대학 가면 배낭여행 간다네요.
    그건 니가 알아서 해라 했습니다.

  • 7. 여행
    '18.10.29 6:13 PM (62.167.xxx.131)

    추억이 될 만한 여행 하시고 싶으시면
    패키지 말고 자유여행 하세요.
    지정해 준 시간에 움직여야 하고
    데리고 다니는 것 보고, 주는 거 먹고
    이러면 애들은 뚱하게 따라다닐수 밖에 없어요.
    짧더라도 한 국가 정해서 좌충우돌 자유여행하시면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아이들의 의사를 반영하여 루트를 짜시고
    천천히 보고 먹고 쉬는 여행하세요~
    저희는 여행만 다녀오면 더 사이가 좋아져요.

  • 8.
    '18.10.29 6:53 PM (115.20.xxx.151)

    올여름방학때 스페인과 남프랑스 다녀왔는데요.
    스페인은 패키지로,
    프랑스는 자유여행이었는데
    중1 아들 정말 잘 따라다니고 좋아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곳, 예를 들어
    스페인에선 레알 마드리드 구장이나
    프랑스에선 빛의 채석장 같은 곳
    루트에 꼭 넣었구요.
    먹고 싶어하는 음식,
    갖고 싶어하는 것들도 계획 같이 짜고 하니
    알차게 잘 돌아다녔어요.
    4명이면 천만원 넘을듯 합니다.
    저희 보름 여행인데 천오백 이상 쓴듯요 ㅜ

  • 9. 아이
    '18.10.29 8:00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나름인거 같아요. 중딩대딩 아이 데리고 한달동안
    영국프랑스이태리스위스 자유여행했는데 힘들지만 너무 좋았거든요.
    중요도시 한곳에서 지식투어 하나씩 하면서 다녔어요.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이걸 왜 시작했나싶고 다니면서 애들 취향도 달라서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때 아니면 가기 힘들었구나 싶고 가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또 가고싶은데 체력도 넘 달리구요.패키지로 가면 다닐만 하실거예요.
    동남아같은덴 짧게 언제든 갈수있잖아요.

  • 10. 아이
    '18.10.29 8:03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나름인거 같아요. 중딩대딩 아이 데리고 한달동안
    영국프랑스이태리스위스 자유여행했는데 힘들지만 너무 좋았거든요.
    중요도시 한곳에서 지식투어 하나씩 하면서 다녔는데 넘 재밌게 잘 듣고 좋아하더군요.
    다녀와서 보이는것도 많이 달라진거 같구요.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이걸 왜 시작했나 후회도하고 다니면서 애들 취향도 달라서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때 아니면 가기 힘들었구나 싶고 가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또 가고싶은데 체력도 넘 달리구요.패키지로 가면 다닐만 하실거예요.
    동남아같은덴 짧게 언제든 갈수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128 보이로 전기요 사용하시는 분 as센터 전화번호 좀 알려주셔요 3 ** 2018/10/31 4,029
869127 요즘도 네이버호가 뻥튀기인가요? 5 2018/10/31 1,146
869126 시아버지가 암인것 같다는데요 37 d8 2018/10/31 6,818
869125 세컨더리 보이콧이 뭔가요? 20 ... 2018/10/31 4,807
869124 자한당 이탈자들, 국방·안보분야 민주당이 더 잘할 것으로 봤다 3 또 폭망기원.. 2018/10/31 973
869123 얼굴 건조 15 .. 2018/10/31 3,191
869122 임대인의 임대사업자 등록 여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7 아파트 2018/10/31 1,625
869121 수시 합격한 아이 수능은 양보? 해야하나요? 26 우띠맘 2018/10/31 6,451
869120 귤이 너무 많은데 어쩌죠? 도와주세요~ 11 1인가구 2018/10/31 2,355
869119 아토로션 크림만으론 부족한 건조한 피부 1 초초초민감 2018/10/31 847
869118 남성용 경량 패딩 추천 해주세요 ~ 3 가을.. 2018/10/31 1,579
869117 자식 키우며 득도의 경지에 오르신 분들 12 2018/10/31 3,545
869116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4 ... 2018/10/31 1,422
869115 속마음을 알아버렸어요. 68 . 2018/10/31 28,931
869114 이제 미국식으로 하겠다ㅡ문정부를 비핵회의 가장 큰 장애물로 인식.. 10 ㅓㅠ 2018/10/31 1,703
869113 컴에 커서가 아예 안들어가요 ㅠㅠㅠㅠ 3 tree1 2018/10/31 1,053
869112 바벨스쿼트후유증.. 7 ;;; 2018/10/31 1,888
869111 아이 몇살부터 앞좌석에 앉힐수가 있나요? 9 .... 2018/10/31 2,393
869110 약처방시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플라스틱통에 담아주기도 하나요 4 2018/10/31 1,158
869109 이런일도있었네요- 태안민간인학살 1 다래 2018/10/31 952
869108 위디스크 양진호 사건을 파헤친 기자의 페북 9 ㅇㅇㅇ 2018/10/31 3,307
869107 앵클부츠 신어도 될까요? 15 ... 2018/10/31 3,530
869106 의지가 약해 작심삼일인 애들은 부모가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요? 2 2018/10/31 1,230
869105 문재인 대통령도 궁금한 수상태양광의 오해와 진실? 5 ㅇㅇㅇ 2018/10/31 1,099
869104 주식 폭락--- 반대매매 긍융위기때보다 많아 17 폭락 2018/10/31 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