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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끼고 사는데 남편의 씀씀이에 기운 빠지네요.

ㅇㅇ 조회수 : 8,448
작성일 : 2018-10-29 16:32:12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아둥바둥하면서 살아요. 아메리카노 한잔값도 아까워서 믹스커피만 마시고 저 먹는거는 최소한으로 먹고 살아요.
아이들 초중아이 둘 사교육비도 만만찮고 대출금이 한달에 백만원이 넘어요.저도 아낄수만 없어서 파트타임으로 알바하면서 학원비라도 보태고요.
그런데 남편은 본인 용돈으로 쓰는게 기름값 빼고도 백만원이에요. 수입의 6분의1을 자신만을 위해서 써요.
남편이 좋은옷을 사입거나 돈드는 취미생활을 하는건 아닌데 직원들 술사거나 자잘한거 많이 써요.
매달 마이너스가 늘어가도 변함없네요. 본인이 번돈이니
쓰면 쓰는대로 그냥 놔뒀는데 점점 마이너스 쌓여가고
추가 대출까지 늘어나니 저혼자 돈 몇푼 아껴봤자 티도 안나니 맥이 풀리네요.
남편은 자기 용돈 줄일 생각은 안하고 아이들 학원비만 탐탁치않게 생각해요. 회사사람들한테는 몇십만원 턱턱 사면서 저희가족은 주말에 네식구 겨우 외식한번에 이삼만원 짜리 먹어요. 오늘은 5천원 할인쿠폰 하나 문자로 보냈네요. 저만 아끼면 되는줄 아나봐요.
이런 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82.209.xxx.23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29 4:35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돈버는 사람이 6분의 1은 써도 되지 않나요
    원글님이 쓸데없어보이는거랑 남편이 사교육
    쓸데없어 보이는거랑 똑같을텐데요

  • 2. 원래
    '18.10.29 4:35 PM (114.124.xxx.236)

    한쪽이 쓰면 한쪽이 아끼죠
    님도 쓰세요
    남편 허걱 소리나게
    저도 버꿨어요 남편이 돈을 못 써요 내가 다 미리 써 버림

  • 3. ㅇㅇ
    '18.10.29 4:35 PM (49.142.xxx.181)

    이걸 뭐 어쩌겠어요. 그나마 남편이 내가 번돈 내가 못쓰냐 하고 더 쓰면 싸우기밖에 더하겠어요?
    원글님이 같이 맞벌이 하는 수밖에요.
    여자도 자기 벌이가 있어야 좋아요. 100세 시대에 남편이 언제 어찌 될지 알고요.

  • 4. ㅜㅜ
    '18.10.29 4:41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님도 쓰세요. 아메리카노 같은것도 가끔 사드시구요.
    그렇게 믹스커피 마셔봐야 알아주는 사람도 없어요.
    그리고 남편입장서는 본인이 600만원 버는데 100만원도 못쓰냐 생각할수 있죠.

  • 5.
    '18.10.29 4:41 PM (116.36.xxx.198)

    6분의 1이면 쓸만하지 않나요?
    위로 올라갈수록 얻어먹기보다 써야하고
    업무적으로 잘해나가려면 베풀기도 해야하잖아요.

  • 6. ㆍㆍㆍ
    '18.10.29 4:42 PM (58.226.xxx.131)

    딱 우리아빠네요. 그거 못고쳐요. 고치려고하면 싸움 그칠 날 없을걸요. 아무리 아끼고 아둥바둥 살아도 그렇게 한방에 탁 쓰면 맥빠지죠. 우리엄마도 그랬어요. 의욕이 사라지고 맥아리가 빠진다고. 원글님이 아무리 아끼고 아껴도 남편 그 씀씀이는 안줄어듭니다. 포기하시고 하던대로 아끼시던가, 원글님도 쓰시던가, 원글님도 일을 시작하는 수 밖에는 없어요. 우리엄마는 같이 쓸 베짱이 없어서 맞벌이 시작했었죠. 근데 그래도 뭐 똑같아요. 엄마는 계속 아끼고 아빠는 계속쓰고. 아빠는오히려 씀씀이가 더 커지던데요? 아내가 같이 버니까 씀씀이가 더 커지더라고요.

  • 7. ...
    '18.10.29 4:43 PM (59.15.xxx.141)

    첫댓글님 아이들 교육비랑 남편이 밖에서 남들한테 밥사는거랑 같나요
    자식 낳아놨음 책임을 져야지 원글님 혼자 낳았어요?
    돈버는사람 맘이라니... 가장이면 지출도 합의를 해야죠
    남편 쓰는게 딴데도 아니고 주변인들 밥사주는 거라니
    남 밥사주는 돈은 안아깝고 내자식 교육비는 아깝다면 말이 되나요?
    남자들 중에 그런 ㅄ들 있어요
    밖에 나가서 돈뿌리고 다니면서 호인인척하고
    그래봤자 나중에 처지 나빠지면 친구랍시고 밥얻어먹던 인간들중에서 한명도 안남아있죠
    더 늙기전에 철들어서 가족 중한줄 알아야 하는데

  • 8. 똥폼 잡는 마초남
    '18.10.29 4:43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답 없을 것 같아요.

  • 9. 연봉1억넘는
    '18.10.29 4:46 PM (60.44.xxx.47)

    연봉 1억 넘는거 아니에요? 거기에 성과급플러스고요.
    내가 보기엔 원글님이 심하게 엄살이네요.

  • 10. 원글
    '18.10.29 4:46 PM (182.209.xxx.230)

    지금까지는 남편 용돈 쓰는걸로 뭐라 안했어요.
    그나마 지금은 백정도이고 그전에는 기름값 포함 백오십정도였고요. 그런데 마이너스가 늘고 대출이 늘어가는데 저 혼자만 불안해하고 아끼려니 답답해서요. 빚이 늘어가면 그래도 좀 줄여야하는거 아닌가해서요.

  • 11. ..
    '18.10.29 4:48 PM (221.167.xxx.109)

    윈글님이 통장관리 하시는건가요? 그런거라면 다 넘겨주고 한번 작정하고 윈글님도 써버리시던가
    아님 마이너스 계속 나는데 어떻게 할거냐며 하루 날잡아서 조목조목 따져보세요.

  • 12. 근데
    '18.10.29 4:49 PM (220.123.xxx.111)

    내가 600버는 데
    거기서 100만원도 못쓰면 진짜 깝깝할것 같네요..

  • 13. ㆍㆍㆍ
    '18.10.29 4:51 PM (58.226.xxx.131)

    총각이 아니잖아요. 한참 가르칠 나이의 아이가 둘에다가, 대출금도 갚아야 하는데.. 내가 버는데 100도 못쓰냐고 할건 아니죠.

  • 14. 그니까
    '18.10.29 4:54 PM (60.44.xxx.47)

    마이너스도 여력이 되니까 해주는거죠.
    이집이 몇십억짜리 건물사느라 대출받았을수도 있잖아요.
    일반적으로 연봉 1억 정도 되는 집은 본인들은 빠듯하다 이야기하지만
    돈없어서 믹스커피 마시네...안그러죠.
    남편도 어느정도 여유가 되니 용돈쓰는거고.
    마이너스 통장쓰면서 성과급 나오면 갚고 그러는거일수도 있죠.
    글 보면 원글님이 너무 동동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오프라인에서는 그러지 마세요.

  • 15. ㆍㆍㆍ
    '18.10.29 4:55 PM (58.226.xxx.131) - 삭제된댓글

    미혼이어도 대출금에 마이너스가 늘어가는데도 씀씀이 안줄이면 한심하다는 소리 들어요. 하물며 애아빠인데 말해 뭐해요. 애 낳아놓고 내가 버는거 내가 못써? 할건 아니죠. 자기 자식이잖아요. 어디서 원글님이 얻어온 아이들인가요 원.

  • 16. 맥빠져
    '18.10.29 4:57 PM (49.50.xxx.115) - 삭제된댓글

    남편이 600벌 수 있는 건 와이프가 아끼고 아이들 잘 케어해주니 맘편하게 자기 능력 발휘해서 버는거지

    어떻게 가족이 있고 알뜰살뜰 아끼는 와이프가 있는데 100 쓰는게 아무렇지않은가요?
    이 세상에서 돈 쓰기 싫고 아끼고만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
    그냥 남편한테 슬쩍 얘기해보시고 안되더라도 님은 열심히 아껴쓰세요..비참하단 생각말고요..

    저도 비슷한데..뭐 누구 위해서인가요?
    내가 가족 아끼는 마음과 노후의 편안함 위해 아끼는 거고 그에 따른 좋은 결과와 보상이 있겠지요..

    근데 전 커피는 사먹어요..
    너무 아끼지만은 마시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커피 사서 산책이나 도서관 다녀오세요

  • 17. 수입
    '18.10.29 4:59 P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

    남편 나이와 직위가 어느 정도 되면 돈도 그 정도 쓰게 돼요.
    대출 있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해봤자 남편 숨통만 조이는 거니
    차라리 님의 수입을 늘릴 방도를 구하세요.

  • 18. ..
    '18.10.29 4:59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서 갑론을박해서 뭐해요
    저 집 남편이 쓴다는데요.

    근데 솔직히 육백벌면 백만원 정도는 용돈으로 나가지 않나요?

    이 집 남편분이 아내분 돈 못쓰게 하면서 본인만 펑펑쓰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남편연봉 일억이고 그거 관리 원글이 하는데,
    아메리카노값 아까워서 믹스커피 마신다고 하면 그거 누가 공감하겠어요.

  • 19. 그리 살던
    '18.10.29 5:00 PM (223.62.xxx.74)

    우리 시부 늙어 자식에게 큰 민폐네요

  • 20. 연봉 1억
    '18.10.29 5:06 PM (223.62.xxx.73)

    저희 회사(전 맞벌이) 연봉 1억 넘는 남자 외벌이들 용돈 50이 많다고 서로 부러워 하던데요. 저희 남편은 많이 벌기도 하지만 엄청 많이써서 그들이 부러웠었어요

  • 21. 원글
    '18.10.29 5:13 PM (182.209.xxx.230)

    그니까님 몇십억 대출이라니요????수도권에 삼억대 아파트 대출 받았어요. 그나마도 남편은 집사면 자기 쓸돈 줄어드니 집안산다고 나이 오십가까이 전세로 돌다 2년전 제가 사자고 설득해서 겨우 산거에요. 집대출 받기전엔 용돈 더 많이 썼고요.
    순수 남편 용돈만 백이 넘는거지 장남이라 이런저런 경조사비며 시부모님께 소소히 들어가요.
    연봉1억 넘어도 세금 떼면 600조금 안나오고 성과급도 얼마안나오고 겨우 마이너스 조금 갚아요.
    저만 아껴서 해결되면 불만도 없겠지만 저도 알바하고 아껴도 부족하니 그러는거에요.

  • 22. 윗님
    '18.10.29 5:13 PM (175.223.xxx.135)

    50으로 한달 가능한가요?
    교통비 나 주유비에 밥값에 가끔 술한잔에~
    요즘은 밖에 나가면 다 돈이라 50은 정말 최소한으로 써야 가능할거 같아요.

  • 23. 연봉1억
    '18.10.29 5:21 PM (222.237.xxx.244)

    용돈50인데 카드는 조금 더 쓴다고는 했어요. 어쩌다 밥사는거 이런거요. 근데 저희 회사사람들은 술값도 몇만원인 짠돌이들. 차막힌다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 24. 연봉1억
    '18.10.29 5:24 PM (222.237.xxx.244)

    상대적인거라 저희 회사 사람들 보면 남편이 넘 맘에 안들어요. 그래도 장점 찾으려 노력합니다.
    어쩔 수 없으니까요

  • 25. Mj
    '18.10.29 5:27 PM (223.57.xxx.93)

    차량유지비
    식비
    교통비
    용돈
    ㅡㅡㅡㅡ
    이렇게 백만원이면 낭비하는 건 아니에요.

  • 26. mj
    '18.10.29 5:30 PM (223.57.xxx.93)

    원글님도
    커피 정도의 작은 사치는 하셔도 되지 않나요
    스트레스는 풀고 사셔요

  • 27. 원글
    '18.10.29 5:33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Mj님 본문에 썼지만 기름값 30만원정도는 따로이고 식비는 회사에서 세끼다 주네요.차할부금도 따로 내고있네요. 백만원은 남편 순수한 용돈이에요.

  • 28. 원글
    '18.10.29 5:34 PM (182.209.xxx.230)

    Mj님 본문에 썼지만 기름값 30만원정도는 미포함이고 식비는 회사에서 세끼다 먹어요. 차할부금도 따로 내고 있고요. 백만원은 남편 순수한 용돈이에요.

  • 29. ...
    '18.10.29 5:42 PM (223.62.xxx.234)

    남편용돈 많은 거 맞아요.. 문제는 남편이 인식을 못하는데 있죠

  • 30. 그돈
    '18.10.29 5:45 PM (110.70.xxx.124)

    그돈벌이 유지하려면 그투자를 해야하는거예요

  • 31. 어머나
    '18.10.29 6:06 PM (223.62.xxx.52)

    순수용돈이면 많은.거네요.

  • 32. 성격이
    '18.10.29 6:07 PM (126.174.xxx.184)

    가족보단. 나...인 성격이네요
    나중에 자녀들한테 팽당하면 그땐 서운해하겠죠
    님. 좀씩 님 위해 쓰세요
    안그럼 넘 억울

  • 33. ..
    '18.10.29 6:19 PM (223.38.xxx.193)

    그냥 사회유지비라 생각하심이ᆢ그나마 집에서 아껴야하는데 커피도 드시고하세요 아끼다 요요 와요

  • 34. 그냥
    '18.10.29 7:16 PM (119.70.xxx.204)

    3천만원짜리 차를 한대사세요 제친구가 쓴방법이예요
    마이너스다 썼대요

  • 35.
    '18.10.29 7:23 PM (1.225.xxx.4)

    남편분 돈백쓰는건 뭐 그렇게 나쁘다고는 못하겠어요
    내용은 모르지만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듯요
    허나 님님이 결핍과 불만을 느키고 불행하다고 느끼는건데
    님도 어떤식으로든 탈출구를 만들어야해요
    종잣돈이든 취미생활이든요
    부부가 합심 안돼면 경제적 성취는 힘든데
    더 나쁜건 한쪽만 억울한 상황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요
    제가 가족저일주의였어요
    애들 어릴때 엄마들 만나 노닥거리며쓰는 돈도 애들 뭐사주는게 낫지 ᆢ 여행 놀러도 남과가면 뭐하나 좋은건 내가족과ᆢᆢ
    그런식이옇ㅇ는데요 이게 이십몆년 살다보고 위기도 오고 잘 키운애들에게도 서운하고 ᆢ
    그때 문득 칭구칭구 하며 놀던 남편은 나와싸우고도 나가서 잘 놀고 으트레스풀고 오더라구요
    즉 ᆢ 갈데가 있다는ᆢ

    애들 어릴때절약하고 미래대비 해야죠
    그건 님이 잘 하실일이고
    남편이 스스로 깨닫고 자기용돈 줄여 가정경제에 보탤것같지는 않네요

    님 숨구멍 만드세요 ㅠ

  • 36. ㅇㅇ
    '18.10.29 7:27 PM (121.129.xxx.182)

    연봉 일억 받는 위치면 밑에 직원들 많은데
    매번 각자 지출이 되나요?
    차값 식사비 술값 알게 모르게 나가요
    이게 사회생활이고
    잘해서 일년이라도 더 직장생활 하는게 남는거예요
    커피 한잔 못 먹는다고 궁상 떨고 살림 아끼는 아내보다
    알바라도 하면서 본인 티셔츠 사입고 커피 마시고 애들 치킨도 사주는 아내를 좋아해요
    벌어서 쓰세요,아끼기만 하는게 미덕이 아닙니다

  • 37. 윗님
    '18.10.29 7:38 PM (218.43.xxx.25)

    원글님 알바한다잖아요. 읽고 답글 다셨으면...

  • 38. 월요일
    '18.10.29 8:14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많이 쓰는건 아닌것 같아요.
    직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회생활하다보면 써야할 일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월급이 600인데 한달에 100만원을 못쓰나요?
    저라면 아이 학원비를 줄이겠어요.

    가정도 중요하지만 힘들게 돈버는 사람이 하루 3만원을 쓰는게 낭비라면
    힘든 월급장이 생활이 보람없을 것 같아요.

    아내들은 남편이 절약해서 그 돈으로 아이들 교육비에 투자도 하고 싶겠지만...
    미래를 위해서 아끼고 사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현재는 없게됩니다.

    남편용돈 빼도 450 생활비가 남는데 저축하고 넉넉히 살수 있어요.

    남편 씀씀이에 기운이 빠진다면
    남편도 아내가 겨우 아르바이트로 지 용돈밖에 못버는 것에 기운빠질수도 있어요.


    용돈이 하루 3만원밖에 안되니
    취미생활도 못하고, 옷도 못사는 거겠지요.

    남편한데 돈 많이 쓴다고 하시면 아내에게 화날수 있다고 봐요.

    여자들은 월 150만원 버는 남편이 600만원 버는 부인한테
    본인보다 돈 많이 쓴다고 절약하라고 참견하면 수긍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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