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늙어가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이듦에 대하여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8-10-29 14:50:29

내년이면 사십대 중반이 뵙니다.

나이듦에 대한 공포는 마흔을 앞두고 크게 왔었습니다.
마지막 삼십대 생일이 너무 싫어서..한달전부터 그날을 정신없이 보내려고 계획을 세웠던 생각이 납니다.
그러다 마흔에 아이를 낳고...뜻밖에도 일에도, 육아에도 재미가 붙어서..
객관적으로 보면 이삼십대 때 보다 행복하게 지내고있습니다.

그런데..요즈음 다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 두렵습니다. 거울이나 사진속의 내 모습을 마주하는 것이 무섭고. 몸과 마음이 지쳐있습니다.


격려와 용기를 좋은 책을 읽고 싶습니다.
자기개발서 같은 가벼운 느낌이 아닌..나이가 들어가는 자신을 내면적으로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그런책을 혹시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1.133.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드나무
    '18.10.29 2:53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책을 추천하자면...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

    사실 죽음에 대해 인정하면 늙는걸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죽음을 인정하려면... 큰 고통의 경험이 필요하구요. 죽음을 보아야.. 두려움이 사라지더라구요 전.

  • 2. 푸른종이
    '18.10.29 3:00 PM (115.91.xxx.117) - 삭제된댓글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680838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8952032#CommentReview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7565721

  • 3. ...
    '18.10.29 3:02 PM (115.91.xxx.117)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680838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8952032#CommentReview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7565721

  • 4. 원글
    '18.10.29 3:10 PM (121.133.xxx.199)

    @버드나무님
    도시에서 죽는다는 것

    결혼 첫해에 남편이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왔었고. 지금도 어머니께서 항암중이시랍니다..
    죽음은 언제나 저에게 가까운 주제입니다. ..추천감사드립니다.

    @115.91님

    늙어감에 대하여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우리는 그렇게 늙지 않는다

    3권이 모두 저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추천 감사드립니다.

  • 5.
    '18.10.29 8:41 PM (223.38.xxx.251)

    백 살에는 되려나 균형 잡힌 마음

    일본의 현역 100세 정신과 의사 할머니의 마음 처방전이예요 11월에 만 100세 된대요

  • 6. 77
    '18.10.29 9:31 PM (180.70.xxx.133)

    늙어가는것에 대한 책 저장합니다.

  • 7. 제가 49인데
    '18.10.30 12:05 AM (61.105.xxx.161)

    45쯤에 늙는다는게 너무 끔찍해서 책도 읽고 마음을 추스릴려고 이것저것 노력했어요 근데 50이 다가오니 차라리 맘이 편해지네요 이래서 다들 늙어가는구나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게시판에서 본글인데 오늘이 내가 앞으로 살아갈날중에서 가장 젊은날이다~그래서 오늘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기로 했어요

  • 8. 원글
    '18.10.30 10:44 AM (121.133.xxx.199)

    @77님. 백살에는 되려나 균형잡힌 마음. 할머니의 말씀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서점에가서 한번 찾아보고 싶습니다.
    @제가 49인데 님.
    저도 오늘 아침에 오늘이 제일 어리고 이쁜날이다. 생각했답니다. 그래도 그렇게 위로는 되지 않더라구요 -_-..다시한번 마음을 쓰다듬어 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9826 어리석은 남편. 15 답답해 2018/12/09 6,586
879825 대학생들이 스카이캐슬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4 2018/12/09 9,144
879824 우정,친구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9 .. 2018/12/09 4,267
879823 염정아가 정준호 속이고 결혼한건 아닌가봐요 13 ... 2018/12/09 13,463
879822 정말사랑하는 친구 한명만있었으면좋겠어요 2 사랑 2018/12/09 2,733
879821 고3들은 보통 몇 시에 자서 몇 시에 일어나나요? 5 3 2018/12/09 1,732
879820 스카이캐슬. 정준호 수술 덮어준건가요? 22 ㅡㅡ 2018/12/09 16,492
879819 저 스카이캐슬 보고 이 시간에 라면 먹었어요. 17 ㅜㅜ 2018/12/09 7,906
879818 전업주부님들...연말모임 있으신가요? 15 멋쟁이 2018/12/09 5,666
879817 아파트 하자중 단열재궁금해요 1 2018/12/09 1,261
879816 핵심만 말하라는 남편 ㄱ ㅡㄹ을 읽고...ㅎㅎㅎ 15 tree1 2018/12/09 6,414
879815 컨백션 오븐이있어요. 6 ........ 2018/12/09 2,477
879814 인생에는 답안지가 없잖아요. 5 알수가없어 2018/12/09 2,141
879813 기초연금·예비군 훈련비 내년부터 오른다..바뀌는 점은? 4 .. 2018/12/09 1,315
879812 에어팟 쓰시는 분들 귀 안아프세요? 2 oooo 2018/12/09 2,939
879811 채널A에서 라이프온마스 bbc오리지널 해요 여기가천국 2018/12/09 917
879810 은행으로 뭐 해먹을까요 6 행복한 고민.. 2018/12/09 879
879809 렉서스 신형 es300h 6 .. 2018/12/09 3,100
879808 혜나는 정준호 딸이 맞는 건가요 9 스카이캐슬 2018/12/09 16,144
879807 음대 나오신분들 질문있는데여 2 op.72-.. 2018/12/09 1,906
879806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6 좋다 2018/12/09 4,049
879805 잘난 사람과 함께 사는 고충이라는 글을 읽고..ㅋㅋㅋ 3 tree1 2018/12/09 2,876
879804 스카이캐슬에서 나온 페어팩스라는 곳.. 9 궁금 2018/12/09 12,711
879803 스카이캐슬 질문이요. 2 조금느리게 2018/12/09 3,322
879802 최근 코레일 잇다른 사고는 왜? 5 도대체 2018/12/0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