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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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를 뺐는데 못알아보는 사람이 생기네요
1. ...
'18.10.29 12:16 PM (175.223.xxx.226)ㅋㅋㅋ 저 그 기분 알아요.
누가 저보고 양악했냐고 물어본 적 있거든요.
68 에서 51로 뺐더니 그러더군요. 저는 158...
친한 친구는 저보고 전체적으로 인형탈 쓰고 살다가 벗고 나온 거 같다고도 ㅋㅋ2. ㅋㅋ
'18.10.29 12:18 PM (108.28.xxx.243)윗분 축하 드려요. 대단하시네요. 55키로에서 꿈쩍도 안해서 51까지 내려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아요. 잘 유지 하세요!
3. 흠
'18.10.29 12:24 PM (49.167.xxx.131)부럽네요 어찌빼셨어요 ?
4. 못알아보던데요
'18.10.29 12:24 PM (117.111.xxx.216)반대로 16키로 쪘는데 못알아보는 사람들 많아요ㅠㅠ
전신거울을 가끔 보면 체중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다 비슷하게 생긴거같다는 생각을 해요.
제가 딱 그렇더라고요.
제 목표가 13키로 빼는건데... 부러워요.
자극받아서 다이어트 시작합니다.5. 당연 못알아보죠
'18.10.29 12:30 PM (58.231.xxx.66)100키로에서 70키로까지 가도 살 뺐는지 전혀 모릅니다. 고도비만의 30 40키로는 솔직히 똑같아보여서요.
근데 60에서 50키로는 십키로라도 사람이 틀려져요...얼굴 형태도 틀려질걸요.
53키로에서 49키로 되니깐 2년전에 봈던이가 못알아보던데요...저는 킥 150입니다....그러니 50넘기면 무지 뚱순이가 됩니다.6. 저정도면
'18.10.29 12:37 PM (116.127.xxx.144)약이죠.
약먹고(보통 약먹으면 밥 못먹게 하더라구요)
즉, 약먹고 ,밥못먹고(거의 못먹거나)
하면 두어달만에 저렇게 빠지더라구요. 주변에 다이어터들 보니 그래요.
특히 뚱녀들은 빠지는게 눈으로 팍팍 보여요
다만, 약을 끊을을때 어찌되느냐 그게 관건이죠7. ‥
'18.10.29 12:40 PM (211.36.xxx.122)윗댓글 살많이 빼면 무조건 약으로 뺀거에요??
특이하시네ㅋㅋ8. 5키로
'18.10.29 1:14 PM (39.113.xxx.112)뺏는데 멀리서 보고 저 아닌줄 알았다는데 그정도면 당연하죠
9. 햇살
'18.10.29 1:25 PM (211.172.xxx.154)저도 13kg빼고 싶은데.
10. ...
'18.10.29 1:34 PM (110.9.xxx.112) - 삭제된댓글우와. 사람 못 알아볼 정도로 뺀거면 정말 예쁘게 잘 뺐나봐요. 부럽 ㅠ.ㅠ
오늘 cl 사진 보니 저번 입국할때랑 완전 다르던데요.
어쩜 그리 이쁘게 잘 뺄까 ㅠ.ㅠ11. ...
'18.10.29 1:36 PM (125.176.xxx.3)그키에 딱 그 몸무게 범위가 사람이 확 바뀌어보이는 몸무게네요
그리고 55에서 52정도만 딱 되면 세상이 정말 달라요12. 00
'18.10.29 11:35 PM (58.232.xxx.65)어찌 다이어트 하셨는지 적어주세요.
저도 오늘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