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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아픈 고딩 아이... 직장맘 어찌 하시나요?

자꾸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8-10-29 08:43:04

몸이 약해서 픽하면 쓰러지고 열나고 못일어나고

새벽에 난리치니


회사에 일찍 나가 하루종일 일하는데 바늘 방석이고

너무 피곤해요


일을 그만둬도 크게 문제 없는 상황이고

이제 고딩 본격 입시 레이스인데 하나도 못챙겨주니 맘이 불안한데


이렇게 아프면서 뒷바라지 좀 해줘야하고 손타는 아이 두신 분들

어떻게 회사생활 하시나요?


그냥 혼자 병원가라 혼자 뭐 알아봐라 이럴수도 없고..



IP : 175.113.xxx.7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9 8:51 AM (125.177.xxx.172)

    전 그냥 애들더러 다녀오라 합니다. 저도 늘 바빠서..
    나중에 병원과 통화하고요. 돈도 나중에 병원에 입금합니다.
    어쩔땐 지들이 알아서 기브스도 하고 오네요.
    짬내서 병원들러 경과 듣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하여간 혼자 해결합니다. 다만 전화통화는 애랑 해서 상황은 알고 있고요

  • 2.
    '18.10.29 8:54 A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무리가 안되면 적극적으로 돌봐주세요 저도 딸아이가 그래서 매일 도시락까지 싸서 날랐어요 장이 안좋아서 급식도 못할 정도였어요 병원 자주 데려가서 링거도 맞추고그랬죠. 사실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진짜 빡세게 애들을 끌고 가잖아요. 저희애는 체력도 머리도 능력도 그저 그런 애라서 가능한 한 스트레스 덜 주고 기본적인 것만 할 수 있게 했어요. 지금은 직장생활 하는데 불안불안해요. 체력이 약해서요.

  • 3. ...
    '18.10.29 8:55 AM (125.177.xxx.172)

    애들 키우는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어렵네요.일과 양육 참 어려워요.

  • 4. 원글
    '18.10.29 8:56 AM (175.113.xxx.77)

    와 첫 댓글님 대단하셔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맘이 참...ㅠㅠㅠㅠㅠ

  • 5. ...
    '18.10.29 9:00 AM (220.75.xxx.29)

    그냥 몸뚱이 겉을 다치는 거 예를 들면 뼈가 부러진다던가 어디 베었다던가 그런 건 혼자 가서 처리하면 되고 시간이 지나면 나으니까 부담이 없는데 쓰러지고 열나고 이건 좀 아이한테 맡겨두기가 그렇죠.
    직장 크게 의미 없다면 집에서 5분 대기조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 6. ...
    '18.10.29 9:06 AM (125.177.xxx.172)

    첫댓글입니다.
    전 님과 다르게 제가 세컨더리 아니고 메인 수입원이여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다만 제가 일을 안하고 집에 있었다면 애를 잡지 않았울까..공부 공부..스케줄관리하며..
    큰애도 작은애도 축구하다 다쳐서 혼자 다리 기브스하고 목발 집고 온적도 있고요..토욜에 시간내서 병원가서 듣고..
    그렇게 지나왔어요.
    상황이 그러니 아이들도 저도 늘 그러려니 합니다.
    한번은 코뼈가 심하게 부러진 적도 있는데 그때는 만사 제치고 병원으로 달렸고요...
    감기나 몸살정도는 그냥 자잘한 축에 속해서 혼자 집에와서 누워있기도 하고..저랑 상황이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그러고도 아이는 좋은 대학에 잘 입학했어요

  • 7. ㅇㅇ
    '18.10.29 9:16 AM (58.140.xxx.96)

    고딩아이가 약해서 픽쓰러지고 못일어나고 자주이런거면
    종합검진 받아보세요.

  • 8. //
    '18.10.29 9:36 AM (1.215.xxx.194)

    요즘은 9시까지 진료한느 병원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이 아픈 패턴이 비슷해서;;
    조퇴해서 병원가며 연락취하며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자기들도 컷다 생각해서 스스로 대충 하더라구요
    미안하고 안쓰럽지만,..
    물론 상태가 많이 않조으면 저도 조퇴를 하거나하고 나가구요..
    곧 지나가네요 저도 수능 앞둔 고3맘입니다

  • 9. 휴직하시면
    '18.10.29 9:38 AM (203.247.xxx.6)

    되지 않을까요? 일 그만둬도 괜찮으시면 저라면 한동안 아이 돌보겠어요

  • 10. 그리고
    '18.10.29 10:05 AM (115.136.xxx.173)

    큰병도 아니고 2년만 참으면 되는데 굳이 뭘 그렇게 하나요?
    유학간 애들 다 혼자 다녀요.
    저도 직장 다니지만 아이 대학 가고 황망한 남은 삶은 어쩌고요?
    오히려 엄마 집에 있으면 안 받던 간섭 받아서 사이도 나빠지는 일도 있어요.
    보통 애들 아파도 집에서 푹 쉬면 나아요. 스트레스 성이면 님이 암만 집에 있어도 나을 병이 아니고요. 일단 종합검사 해보세요.

  • 11. 원글
    '18.10.29 10:13 AM (175.113.xxx.77)

    여러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세컨더리에 이젠 직장도 큰 의미 없어진 나이와 수입이 되다보니
    자꾸 아이들도 못챙기면서 몇 푼 벌겠다고 이렇게 힘든게 동티가 나나 봅니다.
    종합검진 받아도 별 이상은 없고
    한방에선 너무 약하다고만...ㅠㅠ

  • 12. 전업맘인데
    '18.10.29 10:17 AM (116.123.xxx.113)

    혼자 병원가라 하는데..

    물론 큰 건이면 같이 가겠지만
    가벼운 질환은 혼자 보냅니다.
    돈이 모자라서 약국에서 외상도 했다길래 나중에 가서 드렸구요.
    보험사에 낼 영수증도 받아오고 현금영수증도 하라고 알려주고요. 약은 학교때문에 자주 못가니 넉넉히 받아오라고 합니다.

    워낙 어릴때부터 케어를 많이했어서 스스로 하는걸 잘 못하는 아이라(ㅠㅠ)
    이렇게 홀로 서기 시켜려고 스스로하게 합니다.

    저같음 검진한번 받게 할 것 같아요.

  • 13. 요즘
    '18.10.29 10:4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대학 들어가자 마자 군대가는 아들들 많아요.
    마음은 아프지만요.
    고등학생이 어린이는 아닙니당...

  • 14. 요즘
    '18.10.29 10:4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대학 들어가자 마자 군대가는 아들들 많아요.
    마음은 아프지만요.
    고등학생이 어린이는 아닙니당...
    아는 분이 애 고등학교 때 퇴직했는데 대학가니 엄마 돈 벌라고...자기 장가도 가야하고 집도 사줘야하는 거 아니냐며ㅠㅠ

  • 15. ...
    '18.10.29 10:53 AM (222.99.xxx.66)

    일을 그만둬도 되는 상황인데 뭐가 고민인가요?
    저라면 만사 재쳐놓고 아이 건강 챙기겠어요.
    그 나이때 한번 약해지면 평생 골골거려요.

  • 16. ..
    '18.10.29 12:08 PM (223.39.xxx.30) - 삭제된댓글

    쓰러지고 열나면..
    제대로 진료를 받아야 할거 같은데요.
    감기수준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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