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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실장이 2인자냐"...DMZ 시찰에 대노한 이 총리李 총리

주제넘게 조회수 : 4,283
작성일 : 2018-10-28 10:46:23
단독] "임종석 실장이 2인자냐"...DMZ 시찰에 대노한 이 총리李 총리, 17일 정치권 인사들과 저녁 자리서 심경 드러내

"비서실장이 대통령 순방 중 軍 시찰하며 의전 받다니.." 
참석자 "총리가 불편한 마음 굳이 감추지 않더라" 전언
"손학규 등 꽃할배라 한 것도 부적절했다 문제 삼았다"
"두 분 관계 안 좋냐" 묻자 "갈등 일으키지는 말라" 언급

시계10시간전 2018-10-28 00:40



본문내용

[서울=뉴스핌] 장동진 기자 = 이낙연 총리가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를 시찰한 임종석 비서실장에 대해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정치권 인사들에 따르면 당시 임 실장은 마치 권력 2인자처럼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전방부대를 시찰, 군 최고지휘관들로부터 성대한 의전을 받았다.


임 실장의 전방부대 시찰과 군부대의 의전에 대해 이 총리가 전해듣고 크게 노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갖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야권의 한 의원은 최근 기자와 만나 "지난 17일 이낙연 총리와 만찬(저녁식사)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이 총리가)임 실장이 DMZ를 방문한 것을 두고 크게 화를 냈다"며 "이 총리가 그런 자리에서 화를 내는 사람이 아닌데 상당히 놀랐다. 이 총리가 대놓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야권의 또 다른 고위 인사는 "임 실장이 그날 시찰을 하면서 마치 국군통수권자인 것처럼 선글라스를 끼고 행세를 한 것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군 지휘관들 사이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의전을 받는 모습이 아무래도 (임 실장보다)연배가 많고 동아일보 기자생활을 했던 이 총리가 보기에 썩 좋지 않았던 것 같다"며 "예전으로 치면 박정희 대통령 시절 차지철 경호실장이나 했을 법한 위세 아니겠느냐"라고 지적했다.

앞서 임 실장은 지난 17일 서훈 국정원장과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 남북공동 유해발굴 현장 시찰차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 일대 비무장지대를 방문했다.

 

임 실장이 비무장지대를 시찰한 날은 문 대통령이 유럽순방 일정으로 프랑스에서 이탈리아로 이동, 콘테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이었다.

 

야권의 또 다른 인사는 "국군 최고 통수권자이자, 국가원수가 부재한 상황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나치게 앞서 나간게 아닌지 모르겠다"며 "두 사람(이 총리·임 실장)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 보였는데, 이 총리가 화를 내는 것을 보니 임 실장이 평소 이 총리를 좀 자극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권 내에선 차기 대선주자군에서 잠재적 경쟁자로 거론되는 이 총리와 임 실장 간 기싸움이 시작됐다는 말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이 총리는 광주제일고(1970년 졸업)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내 사실상 호남인맥의 좌장이다. 반면 임 실장은 문 정부 1기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현 정부 내 주요 인사를 거머 쥔 실세로 알려져있다. 


이 총리와 저녁 자리에 함께 있었던 한 인사는 "이 총리가 임종석 실장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에게 '꽃할배'라고 한 것을 두고도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고 전했다.

 

이 인사는 또한 "이 것 뿐만이 아니다. 그날 이 총리의 말을 들어보니 임 실장과의 관계가 아주 단단히 틀어진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의 현역의원인 이 인사는 그러면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이 총리에게 '두 분 관계가 안 좋으냐'고 물었는데, 이 총리가 '갈등 일으키지는 마세요'라고 하더라. 임 실장이 나라의 2인자처럼 행세하는 것 아닌가 싶어 물어본 것인데, (이 총리가)문제가 이슈화되는 것은 싫은 모양이더라"라고 말했다.

 

임 실장은 지난 9월 주요 정당 대표들에게 "당리당략과 정쟁으로 어지러운 한국 정치에 '꽃할배'같은 신선함으로 오셨으면 한다"며 평양 동행을 촉구한 바 있다.

 

그 이후 이 총리는 '방북하지 않겠다는데도 꽃할배를 운운하며 거듭 요청한 것은 오만방자하다'는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적에 "(임종석 실장의 발언은) 부적절했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청와대는 문 대통령 유럽순방 기간이었던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남북 공동 유해 발굴현장을 찾았던 임 실장의 모습과 해설을 담은 동영상을 26일 전격 공개했다.

청와대가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 4분짜리 영상은 당시 유해 발굴 현장 촬영영상에 임 실장이 방문 소감을 밝히는 내레이션을 입힌 것이다.

 

임 실장은 영상에서 "남북 공동선언 이행추진위 위원장으로서 유해 발굴 현장에 다녀왔다"며 "서울에서 헬기로 35분 거리다. 최전방이 사실 가깝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특히 "화살머리고지에는 우리 국군 전사자 유해 200여구를 비롯해 미군·프랑스군 등 총 300여구가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은 국가의 의무다. 국민에게 또 보고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임 실장이 유해 발굴현장을 찾았을 당시 자유한국당 등 야권에선 "대통령이 해외순방 중인데 비서실장으로서 적절치 않은 처신"이라고 비판했다.

이하 생략ㅡ
http://m.newspim.com/news/view/20181026000564
IP : 223.38.xxx.1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8 10:48 AM (49.170.xxx.24)

    분란용 어그로 글 입니다.
    댓글 다시려면 신중히.......................................................

  • 2. ......
    '18.10.28 10:49 AM (210.220.xxx.245)

    그러기를 바라는 듯한 기사.

  • 3. ㅇㅇ
    '18.10.28 10:53 AM (210.221.xxx.196)

    이간질....

  • 4. ㅋㅋ
    '18.10.28 10:57 AM (110.15.xxx.249)

    저렇게 되길 간절히 기도하겠죠~~

  • 5. 쯧쯧
    '18.10.28 10:58 AM (14.49.xxx.133) - 삭제된댓글

    주말에도 쉬지않는 알바들.
    주52시간은 지켜가며 해야할텐데^^

  • 6. 뉴스피에서 패스
    '18.10.28 11:00 AM (210.205.xxx.215) - 삭제된댓글

    저게 사실이라면 조중동이 안받을리 없지. ㅋ

  • 7. 쓸개코
    '18.10.28 11:01 AM (14.53.xxx.1)

    간절히 바라며 쓴 기사 또 퍼왔다는 것은..ㅎ

  • 8. 본문에
    '18.10.28 11:04 AM (1.227.xxx.17)

    답이 있네요.
    추진위 위원장 자격으로
    간 것이구만 뭐가 문제?

  • 9. ...
    '18.10.28 11:08 AM (119.192.xxx.75)

    종합민영통신사. 뉴스핌.
    저런데서 간절히 바라며 쓴 소설을 뉴스라고 가져와서 봐야하나요? ㅉㅉ

  • 10. 나옹
    '18.10.28 11:10 AM (123.215.xxx.117)

    역시나 이간질

  • 11. 뉴스핌장동진??ㅋ
    '18.10.28 11:21 AM (221.157.xxx.120)



  • 12. ㅇㅇㅇ
    '18.10.28 11:22 AM (58.237.xxx.129)

    전형적인 언론의 가짜뉴스

  • 13. ..ㄷ다ㅓㅏㅇㄷ
    '18.10.28 11:23 AM (175.213.xxx.47)

    주사파가 뭔가요?

  • 14. 위원장이시다
    '18.10.28 11:34 AM (61.72.xxx.248)

    가짜뉴스 그만 좀! 지겨워

  • 15. ...
    '18.10.28 11:39 AM (218.236.xxx.162)

    .

  • 16. 음.,
    '18.10.28 11:39 AM (175.116.xxx.169)

    임종석만 내보내도,
    보수공격화력, 중도층 불안의 절반은 사라질듯요.
    보수층에서는 임실장이 실질적 대통령, 문대통령은 바지사장이라는 말 공공연히 돌고 지금 대통령 북한대변인 말 돌게하는 모든 정책이 임실장 구상일거라고 말하는데,.저 부담을 안고 왜 임종석이 저렇게 튀는 행동하게 내버려두는거죠?

    박정희,전두환 때는 잘 모르겠지만
    그 이후 역대 어느 정권에서 비서실장이 저렇게 전면에 나선적있나요?
    기업으로 치면 월급 회장,부회장보다
    (사주)회장비서실장이 전면에 나서서 모든 기업활동 진두지휘하는 모양새인데 좋아보이지 않는건 사실이에요.

  • 17. ...
    '18.10.28 11:40 AM (211.186.xxx.16)

    쓰레기같은 기사네.으이구...

  • 18. 안 무섭니??
    '18.10.28 11:41 AM (110.70.xxx.124)

    이런거 고발감 아니에요??
    여기서도 이런짓 하는데 암것도 모르는 어르신들한테는
    얼마나 거짓정보를 흘리겠나...참

  • 19. 그런데
    '18.10.28 11:42 AM (218.154.xxx.193)

    글을 왜그렇게 한참 띄어쓰고 그렇게쓰나요? 읽기도 불편하게

  • 20. 듣보잡.신문?
    '18.10.28 11:46 AM (118.218.xxx.190)

    이간질 하려고 난리도 아니네....
    국민을 뭘로 보고 이런 기사를...

  • 21. 에고~
    '18.10.28 11:59 AM (211.186.xxx.162)

    희망사항은 일기장에.
    여니총리가 대놓고 대노하고 기분 표출하는 분이라고 생각함?

  • 22. 기레기 천국!
    '18.10.28 12:03 PM (175.223.xxx.125)

    ‘,,,카더라’
    ‘,,,전언에 의하면’
    이런 건 기사의 최소한의 요건도 갖추지 못했죠.
    뇌피셜!
    ‘기원’을 ‘기사’로 착각하게 하고싶은건가
    우리 수준을 우습게 봐서 불쾌하네요.
    쓸만한 문장은 , 기레기의 질문에
    ‘ (기레기야) 갈등을 일으키지 말아라~~!!!’ 정도임!
    이런 쓰레기 기사를 퍼와서 많이 읽히게 하고 싶은 의도는
    끊임없이 현정부 인사들 디스하기!
    이간질과 정치혐오죠.

  • 23. ㅗㅗ
    '18.10.28 12:18 PM (211.172.xxx.154)

    2인자다 어쩔래.

  • 24. ...
    '18.10.28 12:22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어제 하루 조용하더니 또 시작이네
    좋은 교회 다니시고
    회개하세요

  • 25. 아무리
    '18.10.28 12:22 PM (125.142.xxx.145)

    추진위 위원장이라고 해도 대통령 해외 순방으로
    부재시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있는데도 저리 행동
    했다는 것은 잘못은 잘못이에요..

  • 26. 소설?
    '18.10.28 12:53 PM (118.37.xxx.55)

    소설이면 좋겠다............

  • 27. ....
    '18.10.28 12:54 PM (116.122.xxx.3)

    너무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혼자 썬글라스 쓰고 손가락으로 쿡쿡. 군미필자의 코스프레 로망 실현으로 보였는데 왜 하필 대통령도 외국에 있을 때 비서실장이 무슨 자격으로 저러고 다니나 했는데 국무총리님이 격노한 사건이였군요...

  • 28. sbs
    '18.10.28 12:56 PM (118.176.xxx.128)

    임종석이 실세라는 얘기 많이 있었어요.

  • 29. ...
    '18.10.28 1:09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안희정 여자문제는 알만한 사람은 이미 알고있었는데 갑자기 터진게 임종석작품이라는 소문,사실여부는 모르겟음.

    175님
    주사파는 80년대 학생운동권들아 추종하던 기본이념을 말하는거에요. 황장엽이 김일성체제를 옹호하기위해 이론의 토대를 만들었죠.
    여기서 북한이 주구장창 주장하는게
    6.25는 미국이 북한침략했고
    남한은 미제국주의에 점령당한 상태이기때문에
    우리 민족끼리 뭉쳐 민족 자주 통일을 이룩하자는게 요지.
    그 이론의 영향받은 남한좌파들이 양키 고홈,미국철수하라하면서 반미투쟁했는데
    그 중심에 있던 학생운동권대표가 80년대 전대협 의장이었던 임종석이었어요.

  • 30. ,,
    '18.10.28 1:15 PM (211.243.xxx.103)

    임실장이 실세 라는 얘긴 많이 들었네요

  • 31. 프린
    '18.10.28 1:23 PM (210.97.xxx.128)

    임실장이 시찰한 모습보면 박정희인줄 알았어요
    솔직 대통령도 어딜가도 그런태도 아녔구요
    그 모습 보고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 들던데요

  • 32. ff
    '18.10.28 1:26 PM (124.54.xxx.52)

    이총리께서 격노했다는건 가짜일지 몰라도 다른건 틀리지 않네요 꽃할배는 부적절한 표현이 맞다고 생각해요
    올드보이건 어쨌든 현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할배라로 부르는건 부적절함
    전에 82에서 할배 논란이 있었어요
    그때도 할배는 예의없고 무식한 표현이라고 했었죠
    꽃을 앞에 붙인다고 달라지나요

  • 33. ff
    '18.10.28 1:27 PM (124.54.xxx.52)

    젤 큰건
    대통령님이 스스로 말씀하신 부분이예요
    임실장 생각이 나의 생각과 똑같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그게 방송에 나갔었어요

  • 34. ...
    '18.10.28 1:33 PM (125.182.xxx.211)

    기분 나쁠거 같아요 이총리로서는 근데 젊어서 그런지 때깔이 틀려 요 그냥 그렇다구요

  • 35. 선글라스
    '18.10.28 1:55 P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

    선글라스 너무 하긴 했죠. 아무도 안 썻던데 본인만 썼더라구요. 싸한 느낌이 들던데 이건 뭐지 하고~

  • 36. ,,,
    '18.10.28 1:57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탁현민이나 임종석이나
    깃털같이 기벼운
    싸구려감성팔이들.
    빨랑 첫눈이나 왓음 좋겠다ㅎㅎ

  • 37. ....
    '18.10.28 2:01 PM (220.76.xxx.7)

    대통령 지지하는 입장에서
    지금 보수적인 사람들 모두 임실장이 실세라고 트집 잡으려고 주목하고 있는데
    몸조심하고 입단속 잘하면 좋겠어요

  • 38. 저는
    '18.10.28 2:05 PM (222.112.xxx.208) - 삭제된댓글

    문 대통령 지지자입니다만
    임종석은 불안해요.
    과시욕이 있고 경솔한 언행을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시중에도 안 좋은 소문이 돌고
    있는 게 사실이고 과거 반미주의자로
    한미외교에도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죠.
    교육부장관 교체할때처럼
    얼른 교체해야해요.

  • 39.
    '18.10.28 2:50 PM (220.88.xxx.64)

    에휴~~~~

  • 40. ㅇㅇ
    '18.10.28 3:04 PM (124.53.xxx.74)

    놀라운 뉴스군요.
    총리랑 갈등 같은 건 모르겠고,
    비서실장이 대통령 외국순방 나가있는 동안 군시찰을 나갔다구요??
    뉴스에 왜 안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놀라워서... 정말

  • 41. 임종석?
    '18.10.28 3:29 PM (111.97.xxx.211) - 삭제된댓글

    조용하게 일 잘하고 있는것 같던데
    보수쪽에서는 대권주자급으로 생각하는구나..

  • 42. 이간질
    '18.10.28 7:56 PM (175.223.xxx.175)

    이총리가그랬다구요
    그분성격에??
    이간질시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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