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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전만 해도 뚜벅이 애엄마들 많았는데... 요즘은 다 차를 가지고 다니네요

... 조회수 : 20,434
작성일 : 2018-10-28 09:34:27
10년전만 해도 차 가지고 다니는 애엄마들이 별로 없어서
둘씩 셋씩 택시 타고 다니거나 그랬는데
요새는 문화센터 가보니 대부분이 차를 가지고 다녀요.
그래서 차 없는 맘은 신세를 지거나 무리에 끼기 좀 힘든 상황이 생기네요.
그런데 우리나라에게 다들 이렇게 형편 넉넉한 사람들이 많은지...
문화센터 온 엄마들 거의 다 차가 있으니 말이예요.
한집에 두대일텐데...
암튼 저도 오히려 미혼때는 모르다 애 낳으니 차의 필요성을 느껴서
남편차 말고 제 차를 한대 사긴 했는데...
이것도 은근 돈 많이 들어가네요
IP : 117.111.xxx.20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0.28 9:38 AM (112.150.xxx.194)

    우리동네. 다들 좋은차 가지고 다녀요.
    정말 대부분 운전하고 차있어요.

  • 2. ......
    '18.10.28 9:40 AM (223.38.xxx.75)

    본인도 차가 있네요
    다른집도 비슷한경우겠죠

  • 3. 23년차
    '18.10.28 9:41 A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제가 운전 시작할때는 자가용 천만시대라며 뉴스의 멘트로 나왔었거든요
    요즘은 2천만 시대라 카데요
    인구는 예전에 4천만에서 5천만명으로
    천만명 정도 늘은거 같구요
    4인가족이 1가구라고 본다면 1가구2차량정도 되나바요

    그러니 주차장 좁다고 아우성들이지요
    땅은 한정되어 있고 인구와 차는 계속 늘고요

    주차장이 부족해서 회사는 뚜벅이로 다니고
    집사람이 문화센터 다닐때 사용하는집들도 많을거 같아요

  • 4. 중2맘
    '18.10.28 9:42 AM (125.137.xxx.227)

    제가 요즘 애엄마 부러운 것 중 하나입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유모차 좋은거 끌고 다니고 백화점 가보면 젊은 세련된 엄마들 메이컵은 기본이고 아이랑 다니다가 지하주차장가서 차 끌고 쓩~~~~~~
    난 4살까진 아파트에서도 못살고 그땐 운전도 못할때였거던요..
    요즘 세상 부러워요..^^

  • 5. ㅡㅡ
    '18.10.28 9:49 AM (223.39.xxx.36)

    결혼전 부터 자기차 끌고다닌 여자들도 있고
    남편은 대중교통 이용하고 자기가 차 사용하는 여자도 있고
    친정,시가에서 애 키우기 힘들다고 사준 집도 있고
    부부능력으로 산 집도 있고
    중고차라도 끌고 다녀야겠다해서 중고차 구입해서 끌고 다니는 여자도 있고
    각양각색 이겠죠
    나도 끌고다니는데 딴 여자뿐들...이라고 생각하면 끝

  • 6. 10년전에도
    '18.10.28 9:56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그랬어요
    강남도 아닌 평범한 동네 신축아파트 입주하면서 아이 유치원 보냈는데 엄마들이 다 차를 가지고 다녀서 몇번 얻어타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저도 차를 샀어요
    그 차로 10년동안 학원 학교 라이드시키고 수능까지 치렀죠
    요즘은 더하겠죠

  • 7.
    '18.10.28 9:56 A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예전보다 많아지긴 했어요 예전엔 한집당 한대 의식이었다면 요즘은 일인당 한대 느낌이랄까? 예전보다 경제력이 나아진것도 있겠지만 대출이나 할부에 대한 의식이 달라진 것도 있는거 같아요. 예전엔 대출 할부등은 주거지에 대한 것정도가 다 였는데 지금은 계획만 잘 세운다면 그것도 도움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대출 할부 꺼리는게 별로 없어서 드런거 같기도도 해요

  • 8. ...
    '18.10.28 9:58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는 장롱이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다 운전해서만 볼수있는
    장소를 잡더라구요. 하긴 애가 있는데
    대중교통 이용해가기가 쉬운게 아니니까요.
    지금은 신도시로 이사와서 차끌고다니는데
    주차하기 쉬운데 빼곤 안가게되네요.

  • 9. ...
    '18.10.28 10:05 AM (119.64.xxx.178)

    결혼전 타던차 그대로 가져와서 늘 차는 있었어요

  • 10. ....
    '18.10.28 10:18 AM (220.85.xxx.115)

    십년전이요???큰애 중2인데 아이 유치원때 운전 안하는 엄마들은 한둘 있을까말까였는데요..
    애들 어렸을때가 더 차 필요한 일이 많은데..원글님은 십년전이 지금보다 엄청 차이나는 때라 생각하시나봐요

  • 11. redan
    '18.10.28 10:19 AM (1.225.xxx.243)

    아직 말 안통하는 애기 통제하기 힘들어서 대중교통은 힘들어요. 애 조금이라도 울거나 케어 못하면 맘충맘충 거리니 편하고 안전하게 차갖고 다녀요.

  • 12. ..
    '18.10.28 10:23 AM (223.39.xxx.46)

    요즘은 여자도 다 직장다니다가 결혼하니깐요..
    저도 미혼때 쓰던 차 계속 몰아요.. 일은 계속 할거구요~(짐은 육아휴직중)

  • 13. 전체적으로
    '18.10.28 10:31 AM (49.195.xxx.124)

    차를 너무 많이 소유하고 이용해요. 그러니 환경이 점점 나빠지는 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죠. ㅎㅎ

  • 14. ㅇㅇ
    '18.10.28 10:39 AM (221.154.xxx.186)

    본인은 전철타고 출근하고 차는 애엄마 편하게 쓰라는집도 많아요. 아이어리니까 남편이 배려하는거죠.

  • 15. ..
    '18.10.28 10:51 AM (49.170.xxx.24)

    차는 아내가 남편은 뚜벅이 하기도 해요.
    보통 출퇴근 하기 좋은 지역에 집을 구하니까요.

  • 16. 저 모이는 집
    '18.10.28 10:52 AM (106.253.xxx.206)

    5명 아기엄마 중 1명 빼고 다 차 가지고 만나요
    그 중 3집이 1대 소유 한집만 2대소유
    아빠 출퇴근때 대중교통 이용하고 주중에 엄마가 아기랑 타요. 1집은 1대 아빠가 차 가지고 출퇴근 다른 1집은 아빠가 차 가지고 출퇴근해서 엄마차 뽑아줌

  • 17. ㅡㅡ
    '18.10.28 10:54 AM (210.205.xxx.117)

    남편은 대중교통 (트래픽 주차 음주 문제로)
    아내는 아이들과 자차 (병원 학원 마트 이용)

  • 18. ㅇㅇ
    '18.10.28 10:56 AM (210.221.xxx.196)

    차를 출퇴근용으로 못쓰지요. 지방 교통 어려운 지역 아니고선...

  • 19. ....
    '18.10.28 11:03 AM (221.157.xxx.127)

    지역마다 다르겠죠 지방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 20.
    '18.10.28 11:15 AM (221.157.xxx.120)

    경제어렵다고해도 다들 살만하니 한가구당 2대씩 차를 소유하고있고한동안 운전면허시험이 쉬웠기도했고 차에 후방감지기가 있으니
    주차하기도 수월하니 노인이나 여자들도 운전을 쉽게 하는듯해요
    그대신 사고도 많이 나지요
    서울에 사는 형님들이나 친구들은 오히려 차가 없고
    지방에 사는 지인들은 거의 2대씩 차가 있어요
    지하철 유무에 따라 차가 필요한듯요

  • 21.
    '18.10.28 11:28 AM (112.160.xxx.16) - 삭제된댓글

    이게 차를 한번 끌어보면 포기하기가 힘들어요
    돈은 들어도 편리하니까요
    제 주변에 결혼하고 애 있는데 차 없는 여자들은
    미혼때도 차 없던 여자들이 대부분이에요
    원래 운전하던 여자들은 애 있으면 절대 차 포기 안합니다

  • 22.
    '18.10.28 11:29 AM (112.160.xxx.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자들 운전 잘해요
    뭔 사고가 여자들 때문에 많이 난다는건지
    김여사들은 나이먹어 운전한 여자들이 더 많죠
    젊어서부터 한 여자들은 운전 잘합니다

  • 23. 어...
    '18.10.28 12:17 PM (61.254.xxx.238)

    큰애가 곧 중학교 가요.
    그애 낳기 전부터 차 운전해 다녔고 주변 친구들이 다 차가 있었어요. 카시트를 뭘로 사나가 유모차 뭐사나(그때 한창 해외 수입 유모차가 대중화 될 때. 잉글레시나 스토케...난리였지요. ㅎㅎ) 만큼 중요한 화두였는데. ㅎㅎ 그땐 차 있는 엄마들 드물었단 말에 멈칫 해서 댓글 남겨요. ^^

  • 24. 어...
    '18.10.28 12:19 PM (61.254.xxx.238)

    아, 저도 남편이 뚜벅이 차는 제가 써요.
    남편회사가 지하철 역 입구에서 앞구르기 한번 하면 닿는 곳이라. ^^ 서울에 자차 출퇴근족은 거의 없지 않나요....

  • 25. ..
    '18.10.28 12:28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전 경기도 신도시 살았고 2000년 초반 아이키웠는데 동네 만나는집 4집 중 3집 엄마들이 차가지고 다녔어요. 저도 결혼전 운전해서 계속 차 두대였구요. 15년도 전 이야기구요, 10년전 쯤에는 운전하는 엄마들 아주 많았죠.

  • 26. 시대가
    '18.10.28 1:05 PM (61.109.xxx.121)

    남자.여자.애엄마를 떠나서
    현대사회에 개인차는 필수가 된거죠.

  • 27. 히어리
    '18.10.28 4:52 PM (211.216.xxx.218) - 삭제된댓글

    그니까 어린아이들이 뚱띵이가 엄청 많아요.
    걷기가 부족해서 하체가 부실하고
    체육을 과외지도 시키는 세상이 된지도 이미 한참~~

  • 28. ㅎㅎ
    '18.10.28 5:12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차 때문에 뚱뚱한건 아닌듯
    먹는게 문제죠
    그리고 차 있어도 걷는 사람들은 다 걸어요

  • 29. 20년
    '18.10.28 6:20 PM (125.176.xxx.161)

    20년 전 제가 어릴 때에도 엄마들 절반 정도는 운전하고 다녔는데요..요즘 차로 손주들 등하원 시켜주는 할머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30. oo
    '18.10.28 6:42 PM (166.104.xxx.90)

    전 애가 15살인데요 오히려 애 어릴때 차 가지고 다녔네요. 애들 초등정도 들어가고 부터는 대중교통 타고 움직였어요. 애 어릴때는 차가 더 필요하고 크면 별로 필요 없어요.

  • 31. ㅇㅇ
    '18.10.28 6:43 PM (121.189.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외출할때 차가 있었음 좋겠다 싶은데
    제가 워낙 타고난 집순이라 차를 사도 한달에 한두번 굴릴까 말까라..
    못 사고 있네요.
    차 사서 몰고 다니시는 분들 부러워요

  • 32. 정말 그래요
    '18.10.28 7:38 PM (121.125.xxx.100)

    경기도 신도시에 사는데요
    교통이 서울만큼 편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으나
    정말 차 없고 운전 못하는
    여자를 찾을 수가 없을 정도예요..
    직업상 한동안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 차가 없는 경우가
    진짜 흔치 않았어요 (차가 2대인지 1대인지는 몰라요)
    외제차가 흔하디 흔하구요
    젊은 여자들은 운전 못 한다고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나 빼고.. 사람들 참 잘 산다..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ㅎㅎ

  • 33.
    '18.10.28 7:53 PM (175.117.xxx.81) - 삭제된댓글

    애 유모차 태워서 대중교통 이용해 보면 왜 차를 가지고 다니는지 하루면 알수 있어요. 진짜 버스는 아예 탈수가 없고 택시도 유모차 땜에 눈치 보이고 지하철은.... 그 놈의 엘리베이터.... 진짜 욕나오게 만든 곳이 너무 많고... 그거 타겠다고 아둥바둥 앞에 줄서있는 시각 장애인, 유모차까지 밀고 전진해 들어와 서로 고성 욕하며 싸우는 틀딱 세대들 몇번 보면....ㅋㅋㅋ 인생에 그런 코미디도 없죠. 내 정신 챙기려면 차는 필수.

  • 34.
    '18.10.28 8:41 PM (175.215.xxx.163)

    10년 전에도 지금과 별 차이 없었어요
    차 없이 아이들과 다니기 힘들잖아요
    서서 타고 다니는 버스는 굉장히 위험해 보여요
    급정거라도 하면 ...

  • 35. 남편이
    '18.10.28 8:52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뚜벅이고 아내가 차 가지고 다니는 집도 많아요.
    오히려 서울 아닌 지역이 교통이 안좋아서 세컨차가 많죠.
    20년도 전에 1기 신도시 살았는데 친한 엄마들 다 차 있었어요.

  • 36. ..
    '18.10.28 9:19 PM (223.62.xxx.38)

    임대아파트 사는 사람도 차2대 굴리던데요

  • 37. 차있는게이상해요
    '18.10.28 9:30 PM (180.229.xxx.124)

    차는 회사다니는 사람보다
    애들 키우는 엄마가 더 필요하죠
    십년전하고 크게 달라진거 없고요
    아빠가 오히려 뚜벅이가 편하고
    애들이랑은 차 없이는 이동이 힘드니
    애보는 사람이 차 가지고 다녀요
    왜 집마다 차가 두대라고 생각하는지
    남자는 차 끌고 다니는게 당연하고
    엄마가 차 끌고 다니는건 이상한가요?
    요즘은 안그래요 애들 차없으면 다니기 힘들어요

  • 38. ...
    '18.10.28 9:5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문화센터 다니는 사람들은 당연히 대부분 자차죠.
    대중교통으로 애 데리고 다니기는 힘들잖아요

  • 39. ...
    '18.10.29 12:11 AM (175.119.xxx.68)

    중고거래 하는데도 다 차 가지고 오던데요 아주 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도 아니였는데

  • 40. ㅇㅇㅇ
    '18.10.29 12:44 AM (122.36.xxx.122)

    대기업이나 전문직 공무원 교사 이외에 중소기업은 최저임금 적용되어 차몰고 다닐 형편 안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제가 보기엔 젊은 사람들이 소비지향적인 이유도 있고, 남 시선 의식하는것도 있고 해서 차몰고 다니나봐요

  • 41. 이십년
    '18.10.29 6:17 A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

    전에는 나만 차있었는데
    애 다키우고 나니 지금은 나만 차없어요
    근데 차에 들어가는 돈으로 다른거 사니 만족해요

  • 42.
    '18.10.29 6:47 AM (119.203.xxx.233)

    남이 있던 말던, 저는 차 없어요.
    덕분에 아이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는 일은 자연스럽게 차 가지고 다니는 남편 담당이 되어서, 저에게는 제 시간이 더 많아지는 장점이 있던데요.

  • 43. ..
    '18.10.29 8:30 AM (180.66.xxx.23)

    10년전만 해도 대중 교통이 그리 좋지 못했어요
    근데 지금은 환승도 되고
    웬만하면 지하철이 다 가니 차 필요 없죠
    남편은 대중교통 이용하고
    여자들이 차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집만 해도 그렇거든요

  • 44. 본인도
    '18.10.29 8:30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런 이유로 차 있으시다면서요. 남의 집 형편을 일일이 알 수 없지만 차 두대가 버겁다한들 원글님이 그랬듯 경제적 부담 이상의 편리함때문에 감당하는 거겠죠.
    직접 겪으셨고 이유도 써놓으시곤 왜 남들은 돈이 많아 탄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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