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부분에 부인이 남주에게 요즘 이상해졌다고 살도 빠지고
뭔가 달라진것 같다고.. 여자생겼냐고 물어보는데
남주의 반응이 진짜 리얼하네요...
출판사 사장인 주인공은
밤에 혼자 나가 운동을 하고
앉아 우네요.
남주는 자주 울고 늘 사랑하는 출판사 직원 여자 어깨에 기대어 있네요..
극중에는 딸때문에 다 접은 것으로 결말...
보면서 참 찌질하다 생각... 본인이 본인 스스로 그렇게 느꼈나 봄..
홍감독은자기 영화내용이더군요
그래서안봐요
저놈의 사랑질은 몇살에 끝날까요 ㅋㅋ
이런 영화 만들어요?
그 감독 영화 속 남자들은 넘 찌질해서 짜증나서 안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