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활 중 남편이 싫어지면....
서로 실망이 클때쯤 아기가 태어났고 어찌저찌 한가족처럼 살아요
양가도 부유하고 시집도 좋아요
근데.. 남편이 복병이에요 지나치게 예민하고 저질체력에 잔소리많고
애울고 징징거림 더러움 다 못참아해요
애아파 울며 토하는데 짜증내더라구요 저는 내내 잠못자고 사는데도요..
미끄럼틀 하나 사는게 대수인가요? 집좁아진다고 싫어해요....
애가 벽에 낙서할수도 있다며 색연필도 사지말자고하고
여튼 되게 사람이 싫을때가 많은데 ... 아무리 이혼하는 상황을 돌려봐도 경단에..지금보다 상황은 더 안좋아질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혼할만큼 막 그런상황은 아니에요 오히려 평소에는 안정적이거든요 근데 남편하고 넘 안맞고 싫을때가 많아요
한번 작게 싸우기라도하면 너무 싫어져요 대체 어떻게 결혼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런마음 나중엔 어떤계기로 없어지기도 하나요?
나이들어서 짠하다는 맘이 들기도 할까요
1. 결혼33년차
'18.10.28 1:03 AM (116.32.xxx.51)좋고 싫음 저주 연민 ...
이모든게 쌓이고 쌓여 동지애로 살아갑니다
적당히 포기해야해요2. .
'18.10.28 1:03 AM (123.215.xxx.117)애가 낙서한다고 색연필도 못 사게 한다뇨.
생전 처음 들어 보는 이기적인 남편이네요..3. soyaa
'18.10.28 1:06 AM (1.225.xxx.188)마음 비우시고 좋은건만 보려 하세요. 마인드콘트롤도 해 보구요~ 이것 안됨 선배들 다른곳에서 의미 찾자냐요...
4. ..
'18.10.28 1:40 AM (211.172.xxx.154)남편 정신적으로 문제 많네요. 친아빠 맞죠? 딱 못된 계부가 하는 행동.
5. ..
'18.10.28 1:48 AM (211.36.xxx.204)둘째도 못낳겠고 직장 가질 준비만 하고있어요
아기가 어려 여의친않지만 조금씩 열심히 하고있어요....
답답하다..6. 어머나
'18.10.28 2:30 A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우리집인 줄
자식한테 자주 어처구니없이 구는 것 빼면
부부지간엔 그럴 수도 있는, 이혼할 정도는 아닌 보통남편...
우리 남편은 애가 낙서하면 아 왜 색연필 사줘갖고 이 사단늘 만드냐고 짜증내는 식이예요 ㅋ
본인 기분좋을 땐 아빠좋지?좋지 하며 친한척 하고 난린데
조만간에 아이도 알겠죠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저 역시 새로운 직업 준비하고 있고요 둘째 낳는 자폭은 없을 예정
아이 대학 가면 거기가 어디가 됐건 학교 핑계로
아이 학교 앞으로 저랑 아이만 이사가려구요
그냥 앞으로의 인생에 저사람은 없다는 마음과 준비로 살아가니 별로 화날 일도 없고 살만해요
근디 아이가 딸이라 남자의 기준이 아빠일까봐 걱정7. 내 의견과
'18.10.28 2:56 AM (139.193.xxx.73)안 낮다고 싫다는건 무리죠
거꾸로 님을 남편이 그리 똑같이 생각할것 같은데요?
서로 양보하고 넘어가는게 있어야 결혼 생활이 유지되죠
그냥 그려려니 착하고 너그러운 내가 봐준다는 생각으로 사세요
결혼 생활 왜 스스로 지옥으로 만드나요
둘째 절대 생각말길....8. @@
'18.10.28 6:05 AM (223.62.xxx.46)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소개팅 3개월만에 결혼하니 아무것도 파악
못하고 결혼했어요
애기 낳고나니 애기 우는소리에 엄청 예민하고
지나치게 깔끔한 성격이라 애가 과자 한번도
마음놓고 못먹고...
너무 싫고 나랑 안맞고 이기적이고
그렇다고 이혼할 만큼 문제있는 사람은 아니였고..,
그런데로 참고 살아보니 지금 결혼 23년차인데
자기일 성실히 하고 가정적이고
아이한테도 다정한 아빠이구요~
애기 어릴때는 누구나 다 고생이예요
3명이상 낳아서 잘키우는 사람은 남편이나 본인이나 다 무던한 사람들 이라고 봐요
애기낳고 5년간은 누구나 다 고생스럽고 힘든
시기이니 잘 견디시길요~~!9. ....
'18.10.28 7:22 AM (182.209.xxx.180)애 어릴때는 남편이 싫어져요
힘든 시기죠
너무 싫다 싫다 하지 말고 싸워가며
이해해가며 살다보면 익숙해지는 날이 올거예요
애가 크면 집에 미끄럼틀 놓을일도 벽에 낙서할일도
없어지잖아요10. ㅜㅜ
'18.10.28 9:11 AM (211.36.xxx.21)모든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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